KT, 컨설팅통 박상원 전면배치…MS계약 실타래 풀까 작성일 04-0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PMG 출신 박상원 AX부문장 발탁<br>'불공정 논란' MS 제휴 조율 숙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KkuZBmje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5f8b40a6f48812c2b0fd3a93ac01b37f33a7ebb0c2799b375c0a262fed5497" dmcf-pid="z9E75bsA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윤영 신임 KT 사장(사진)이 지난달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BUSINESSWATCH/20260408110501862snrf.jpg" data-org-width="645" dmcf-mid="uszknr9U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BUSINESSWATCH/20260408110501862sn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윤영 신임 KT 사장(사진)이 지난달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edafeec8f16ad03910ef6b14950ab9cd3b7a0e8f3e960df2aa62acd490088d" dmcf-pid="q2Dz1KOcJn" dmcf-ptype="general">박윤영 KT 신임 대표이사가 AX(인공지능 전환) 사업조직을 전면 재편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특히 새로운 컨트롤타워의 수장을 맡은 컨설턴트 출신 박상원 AX부문장의 역할에 이목이 쏠린다. 전임 경영진이 추진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 모델이 안팎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AX사업의 전권을 쥔 박 부문장의 행보가 KT AI 사업의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7365b861e60bda8db61a6f40b98592c15eaeb82b65c3c7fdc6ffa5318db543c" dmcf-pid="BVwqt9IkLi" dmcf-ptype="general"><strong>'B2B 컨설팅 통' 박상원 전면 배치</strong></p> <p contents-hash="f13faa1ddd80b29a4a7838a32a7d8147de0774f4c0adfafd83580831d6af038e" dmcf-pid="bfrBF2CEeJ" dmcf-ptype="general">KT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전략사업컨설팅부문을 폐지하고 AX사업부문을 신설했다. 이 부문은 B2B 분야 AX전략수립부터 제안, 기술 개발, 제휴협력, 서비스 확장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p> <p contents-hash="700903e1bc5fd5f4148a485fc2b280e7abc0ba2de0795d89bd4521bbc40e44a6" dmcf-pid="K4mb3VhDRd" dmcf-ptype="general">수장에는 외부 출신인 박상원 KPMG삼정 컨설팅부문 대표를 발탁했다. 김영섭 전 대표 체제 하에서 전략사업컨설팅 부문장을 맡았던 정우진 전무는 사임했다.</p> <p contents-hash="b515aa8d6787d703f890a764f86af4bc5629a1ec3a099f567107a028507c1ea3" dmcf-pid="98sK0flwRe" dmcf-ptype="general">박 부문장은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아서앤더슨, 베어링포인트, AT커니 등을 거친 컨설팅 전문가다. 특히 삼정KPMG에서 컨설팅부문 대표를 지내며 기업 IT 구조 개편과 공공기관 대상 ERP 도입 등 등 굵직한 B2B 프로젝트를 이끌며 실무능력을 검증받았다.</p> <p contents-hash="35c8ab94d6a4ba70e0b2a6fa23e7fd5106f69e41e0dd17b85346e3e34cb2bca2" dmcf-pid="2dTPbRHliR" dmcf-ptype="general">박 대표가 공공·금융 등을 겨냥한 B2B AX사업 강화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박 부문장은 해당 전략을 실행에 옮길 핵심 파트너로 꼽힌다. 박 대표는 취임 당일 직원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컨설팅부터 운영까지 엔드투엔드로 책임지는 사업 모델을 만들고 KT 내부의 혁신 경험을 반복 재생산이 가능한 성공 모델로 확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f14b5dd618f320a1900d6368c1bec7ef5d21ea5dc24fac2dbaf9144ed2c2cff8" dmcf-pid="VJyQKeXSdM" dmcf-ptype="general">회계업계 관계자는 "박 신임 부문장은 강하게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기보다 조직에 맞춰 조율하는 리더십에 가깝기 때문에 조직 안정화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27c5700368844c70b73563c579a42042457e5916993ae02cc916ac3facfc068" dmcf-pid="fiWx9dZvix" dmcf-ptype="general"><strong>말 많은 MS 계약, 어떻게 풀까</strong></p> <p contents-hash="8949e093efbc1b2ab083b3c16b17568c7cd1a7c5e0ce5de4d1f22e325fc4e2fa" dmcf-pid="4nYM2J5TiQ" dmcf-ptype="general">KT가 AX 조직 재편에 나선 배경에는 AI 사업 성과에 대한 위기의식이 자리잡고 있다. KT는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개발과 글로벌 빅테크 협업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해왔지만 그간의 성과에는 물음표가 붙는다. 자체 개발모델인 '믿음'의 경우 정부의 소버린 AI를 선발하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전에서 고배를 마셨고, 글로벌 협업 역시 실효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089bfe72c60521172d3ceccdf876c7a63d3eccc1bd10048d8fa18e3fc4d1d151" dmcf-pid="8LGRVi1ydP" dmcf-ptype="general">특히 2024년 김 전 대표 주도로 체결된 MS와 2조3000억원 규모의 5개년 업무협약이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KT와 MS는 △공동 교육 프로그램 △한국형 AI·클라우드 공동 개발 △AX 전문 법인 설립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나 실질적 성과가 미진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a8622e94cc42fa509967bac0a7b8420229485dcd38f8057180570225d172216a" dmcf-pid="6oHefntWJ6" dmcf-ptype="general">양사가 협업해 선보인 오픈AI의 GPT-4o 기반의 한국형 AI 모델 'SOTA K'는 오픈AI의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서 글로벌 모델 대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고, 교육 프로그램도 MS가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통상적인 교육에 불과했다. </p> <p contents-hash="850a255d9c0c43fe40707a6c32b07283854a7cb05a86461650205a113b016d9a" dmcf-pid="PgXd4LFYd8"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계약구조를 둘러싼 불공정 의혹과 데이터 주권 침해 논란은 박 대표와 박 부문장이 풀어야할 숙제로 꼽힌다. 업계 일각에선 비공개로 체결된 계약에서 MS가 이행해야할 의무사항은 명확하지 않은 반면 KT의 비용 부담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KT와 MS의 업무제휴가 3년이나 남은 만큼 새로운 경영진이 어떤 밑그림을 그리느냐에 따라 양사간 협약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 있다. </p> <p contents-hash="3521d6a05baf775837933f320517a4a63bc3352b08eda6dba48a3e8fabb24728" dmcf-pid="QaZJ8o3Ge4" dmcf-ptype="general">KT 관계자는 "MS와 계약 처리 방향이 박 신임 대표가 추진하는 경영혁신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며 "자금 등 여러 문제가 얽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679e78e8fc7b483130a72e974b5bf713bfa9e1a72a5351a63c3f207e808c38" dmcf-pid="xN5i6g0HJf" dmcf-ptype="general">백지현 (jihyun100@bizwatch.co.kr)</p> <p contents-hash="ffc6921eb2aa289d8477e451893aaab5a2ad2c47219e65a8edc369ab01d033a1" dmcf-pid="y0nZSFNdeV"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벨화학상 베이커 “AI는 과학자의 도구일 뿐…질문하고 검증하는 건 결국 사람” 04-08 다음 탁구 국가대표팀, 세계선수권 엔트리 확정…진천서 담금질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