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km 떨어진 데이터센터 간 연결"…시스코 AI 네트워킹 전략 제시 작성일 04-08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zOxF2CEyq"> <p contents-hash="d375addb30ac6a80bff740614e0e0e38d269641f4bd4a0927f5c28ab245a5606" dmcf-pid="XqIM3VhDhz" dmcf-ptype="general"><strong>"챗봇을 넘어서 에이전트 간의 소통이 필요한 에이전틱 AI가 등장하면서 네트워크 스케일도 커지고 있습니다. 더 높은 성능, 간소화된 운영, 인프라에 내재된 보안을 통해 AI가 의도한대로 작업할 수 있게 인프라를 혁신하겠습니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da9ac0fd1f09bf3e4c73baff933a1dba588c698557717a37b392a7e6eb6b68" dmcf-pid="ZIQ5ETMV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시스코커넥트 2026 코리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은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akn/20260408110838361gvhp.jpg" data-org-width="745" dmcf-mid="GU1k4LFY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akn/20260408110838361gv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시스코커넥트 2026 코리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은서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cb27c30e273f556c667076de17dca6bb3af0ff795b4d705fd03a4860901500" dmcf-pid="5Cx1DyRfCu" dmcf-ptype="general"> <p>빌 가트너 시스코 옵틱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시스코 커넥트 2026 코리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시스코의 기술 전략을 2가지 제시했다. 데이터센터 내부 확장을 위한 '스케일 아웃', 물리적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데이터센터 간의 연결을 돕는 '스케일 어크로스'다.</p> </div> <p contents-hash="6865b2f4119a9017a45501364b7c278387dcd0b5e0ff75f7c7eaf73ca55cef48" dmcf-pid="1hMtwWe4WU" dmcf-ptype="general">스케일 아웃 전략의 핵심에는 최근 시스코가 공개한 차세대 네트워킹 칩 '실리콘 원 G300'이 있다. 가트너 부사장은 "102.4초당 테라비트(Tbps)를 제공하며 기가와트(GW)급 AI 클러스터의 학습, 추론, 실시간 에이전틱 워크로드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며 "광 모듈 전력 소비를 50%, 전체 스위치 전력을 30% 절감하며 AI 데이터센터 내부를 초고속으로 연결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7e13cf99ea75405b0608e412bfc1641b1ae4f5947ec2ff1cf5330ec391456a3" dmcf-pid="tlRFrYd8lp" dmcf-ptype="general">스케일 어크로스 전략에는 51.2테라급 성능을 가진 칩 '실리콘 원 P200'이 활용된다. 가트너 부사장은 "거리가 멀어도 시그널 전송이 원활하며, 1000km 떨어진 데이터센터 간 연결이 가능해진다"며 "2026년 하반기에는 N9364 스위치와 28.8T급 모듈형 라인 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e5b3d6f10a1420a3bcda3e9b386837c33d7937e4b3438fd35851301184976c7" dmcf-pid="FSe3mGJ6W0" dmcf-ptype="general">실제로 시스코는 2026년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으로부터 AI 관련 주문 21억 달러(약 3조1700억원)를 수주하며 6분기 연속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분기에서 실리콘 원 칩 누적 출하량은 100만개 달성했다.</p> <p contents-hash="f0a28c6ef1f11b801de5e8e00e24a7c81c20336b1edab0af5e654d147c54fc3c" dmcf-pid="3vd0sHiPv3" dmcf-ptype="general">비조이 판데이 시스코 아웃시프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인프라 기술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고 소개했다. 동일한 입력에 동일한 출력을 내놓는 결정론적 컴퓨팅에서 확률에 기반한 확률적 컴퓨팅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에이전틱 컴퓨팅과 양자 컴퓨팅이 있다. </p> <p contents-hash="7c9fc630bf822a4334876f1d565b38d6315caa2ee334ac69efc20444712f1508" dmcf-pid="0TJpOXnQWF" dmcf-ptype="general">판데이 부사장은 "누적된 공유지식을 기반으로 AI 에이전트들이 작업할 수 있는 '인지 인터넷'은 에이전트 간 언어인 프로토콜과 집단 기억을 유지하는 패브릭으로 구성된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오픈소스 프로젝트 'AGNTCY(에이전시)'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전시는 AI 에이전트 간의 협업을 위한 개방형 인프라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시스코, 구글 클라우드, 델 테크놀로지스 등 8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3ff1b85fc9212c6c3074d213edec689238ea91955481e9b2086afaccd235851" dmcf-pid="pyiUIZLxWt" dmcf-ptype="general">양자컴퓨팅에 있어서 시스코는 양자 연구소를 운영하며 하드웨어와 프로토콜, 앱에 이르기까지 풀 스택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뉴욕에서 상용 광섬유를 활용한 고속 양자 얽힘 교환 실험에 성공하며 실제 인프라에서 구현하기도 했다. 또한 양자 보안 위협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판데이 부사장은 "양자컴퓨터로 인해 보안 체계가 무력화되는 Q-데이가 2029년으로 전망된다"며 "이를 위해 양자내성암호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49f863874d2ccd651b9bca398f566691a14fa3fb2d7185b5fe01d46de170bd5" dmcf-pid="Unpmxju5C1" dmcf-ptype="general">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시스코는 지난 40년간 네트워킹 분야를 선도해온 기업에서 AI 인프라부터 보안, 데이터 가시성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AI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고객이 성공적인 AX(AI Transformation) 여정을 완주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는 네트워크와 보안의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7b944ab3b50bfbd64a89b936e1a0d6d2faa9d7d98b0aa60e7d7c63c472f95ee" dmcf-pid="uLUsMA71T5" dmcf-ptype="general">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 꽃신 선물 받고 행복한 미란다와 앤디 04-08 다음 ‘손흥민에 임신 협박’ 일당 2심서도 실형 선고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