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진심인 내 친구"…최초 내한 '악마2'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는 '울컥'[종합] 작성일 04-0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0aIZLxr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07c35489f755c1709a32ed1efa97709647ed6210eb4a33132ab5fca2b62921" dmcf-pid="Z9pNC5oM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spotvnews/20260408113639851ijzl.jpg" data-org-width="900" dmcf-mid="V4hp4LFY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spotvnews/20260408113639851ijz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e9538f9d61ca8843f397aa8e6b6a4dee0a37adc4093194c479c500aaa1f187" dmcf-pid="52Ujh1gREg"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가 다시 만난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의 완벽 호흡으로 1편의 감동을 잇는다. </p> <p contents-hash="f657fd88b6216ca5305d5ec4e56c303bbe863449d1b86494d2ab7d89165ed31b" dmcf-pid="1VuAltaeOo" dmcf-ptype="general">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내한 기자간담회가 8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메릴 스트립은 한국 첫 공식 방문이고, 앤 해서웨이는 8년 만의 한국 방문이다. </p> <p contents-hash="d99746338beef885c707724a6acea9fe263135163ab135af3440bfe5825b4089" dmcf-pid="tf7cSFNdIL" dmcf-ptype="general">등장과 함께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 인사를 건넨 메릴 스트립은 "이렇게 한국에 비행해 오면서 산맥들의 모습을 보고 너무 들떴다. 사실 제가 서울에 대해 잘 몰랐고 한국을 지나치거나 전세계 여행을 했지만 한국은 처음이다. 제가 묵고 있는 호텔이 침대가 너무 편안해서 잠에서 못깰 뻔 했다. 너무나 사랑하는 영화를 여러분에 보여드릴 수 있게 됐고, 한국에 처음 올 때 자랑스러운 작품 들고 오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7265fb0fa9111431d458a0684753e51ec5db47cd57ece1a4b34fe6deece6c54" dmcf-pid="F4zkv3jJmn" dmcf-ptype="general">앤 해서웨이는 "너무나 기쁜데 약간은 섭섭하다. 제가 정말 하고싶은게 많다. 별마당 도서관에도 가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하지만 오게 돼서 기쁘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 안에 많은 걸 해보려 한다. 여기 있는 동안 많은 걸 해보려 한다. 어떻게 하면 맛있는 걸 많이 먹을 지도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13399e564a6c37a5a2fdb4d8bcbf3e2f7d9711a4119d4f0314e6f72d60f01b2" dmcf-pid="38qET0AiEi" dmcf-ptype="general">이어 앤 해서웨이는 "제 생각에 한국은 젊은 세대 문화를 이끌고 전세계적으로 강점이 있다. 특히 음악 분야를 이끌고 있다. 특히나 많은 패션, 스킨케어 분야도 뛰어나다. 이런 부분에 관심도가 높아서 좋다. 굉장히 풍부한 콘텐츠가 많다고 생각한다. 제가 기획 에디터라면 이런 부분에서 독자들에게 어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7f496c09b4d3d12e6c786e46c55cd801dbdcad2aeba29137e8088af0084c97a" dmcf-pid="0mN3Vi1yDJ" dmcf-ptype="general">메릴 스트립은 "저는 한국 바베큐에 관심이 많다. 제가 LA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제 아들이 경기하는 하키 경기장 근처에 한국 바베큐 레스토랑이 있다. 앤이 말한 것에 전부 동의한다. 미국에 있다보면 한국에 대해 듣게되는 소식이, 제가 손자 손녀 6명이 있는데 '케이팝 데몬 헌터스' 얘기를 메일 한다. 노래도 좋아하고 K컬처 영향을 받는다. 얼마나 좋나. 세계가 그만큼 연결되어 있다는 거다. 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삶에 영향을 미친다. 저희 아이, 손자들도 한국 문화에 영향을 받는다. 저는 자라며 영향 받지 못했는데 우리가 서로 영향받는다는게 너무나 아름다운 것 같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c7209ca8c41178957986af2875256d059faf1d7f34d7e79ea42a0a5441567c" dmcf-pid="psj0fntW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메릴 스트립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spotvnews/20260408113641198nizq.jpg" data-org-width="900" dmcf-mid="fdOF2J5T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spotvnews/20260408113641198ni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메릴 스트립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f099df4b8c8a5b5ca73c8b7c9812f2604efc9825d526366b6daa53ea612baa" dmcf-pid="UOAp4LFYre" dmcf-ptype="general">덧붙여 앤 해서웨이는 "제가 에디터라면 너무 많은 인터뷰를 하고 싶다. 박찬욱, 봉준호 감독님도 인터뷰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2cf1c61ceece652fd0bcedb5d5298677b9e3917e872629b1743a618427cb81e" dmcf-pid="uIcU8o3GrR"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20년 만에 다시 돌아온 시즌2로도 관심이 뜨겁다. 그 사이 변화에 대해 메릴 스트립은 "스마트폰이 정말 모든 것을 바꾸었다. 20년이 흐르는 시점에서 빠르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미란다는 어떻게 하면 이 비즈니스를 수익성 있게 유지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20426acd9ad538f0a7c2fdad8e664868cec84f2eefcd24a8b3b09c71cf6504e4" dmcf-pid="7Cku6g0HDM" dmcf-ptype="general">이어 "1편 이후에 마지막 장면에서 앤디가 분수대에 휴대폰을 던져버리지 않나. 그런 뒤에 런웨이를 떠나 진짜 언론, 탐사보도 언론사에 가게 된다. 조금 더 패션보다는 깊이가 있는 언론 기자로 일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2편에 다시 앤디가 등장하는데 미란다가 겪는 비슷한 어려움을 앤디도 직면하고 있다. 같은 처지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16739935a18c5761c0039a55f15ab48439e2d7f80e8ebcf7aa41475bf87cf84" dmcf-pid="zhE7PapXOx" dmcf-ptype="general">앤 해서웨이는 "메릴의 말씀에 모두 동의한다. 디지털 혁명이 우리 삶에 미친 영향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저널리즘과 패션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앤디는 1편에서 22살이었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초년생이었다. 직장 경험은 적었는데, 2편에서는 최대한 기자로서 자기가 원했던 삶을 충실히 살아온 사람이다. 많은 경력과 스킬, 자신만의 시각이 쌓인 상황이다. 앤디가 미란다의 잠재적 파트너로서 등장하게 되는데, 그만큼 설득력이 부여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d1e7724625a5a8cbacbff7590d8ea82fc4a195e69928e2c95e1667673470ad8" dmcf-pid="qlDzQNUZmQ" dmcf-ptype="general">또한 메릴 스트립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시리즈가 자신에게 갖는 의미에 대해 "1편은 제가 굉장히 놀랐다. 여자 분들이 좋아할 영화라는 건 알았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큰 성공을 했다. 그것 때문에 정말 기쁘고 놀랐다. 이 영화가 정말 몇년 동안 안 하다가 제가 한 영화중에서 남자들이 제 캐릭터에 대해 뭔가 이야기를 하고, 무엇을 느꼈다고 말한 영화는 쉽지 않다. 오랜만에 그런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미란다가 많은 책임을 진 사람이고 한 기업을 이끄는 수장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들에게도 공감을 얻고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83ca9802f56f9b7b8efe969eab896fcea39c9850e20f3d0cb7a240a9e2c3f2" dmcf-pid="BSwqxju5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앤 해서웨이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spotvnews/20260408113642527tbth.jpg" data-org-width="900" dmcf-mid="4jTv3VhD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spotvnews/20260408113642527tb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앤 해서웨이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1681b69144356b4e742331e2e814a8b1217490837ca80fc7e3ec6e8cbb66d7" dmcf-pid="bvrBMA71O6" dmcf-ptype="general">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는 저에게 엄청나게 많은 걸 줬다. 당시 22살이었다. 저는 신인 배우로서 세상에서 제일 멋진 여배우와 연기하게 해줬다. 그런 경험은 저를 만들어줬다. 모든 면에서 메릴 스트립에게 영향을 받았다. 정말 많은 탈렌트를 지닌 배우다. 제 인생에 가장 큰 선물이다. 커리어가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이 영화 때문에 저에게 많은 기회가 생기고 문이 열렸다. 저한테는 관객들이 저를 사랑해줬기 때문에 저도 다른 많은 역할에 도전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행복해졌다. 사람들이 다시 환대를 해준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 그리고 저에게 아주 멋진 헤어스타일을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3eddbc3a4b5b37c2a84e0da65c2d3733c90690c473e4a5ad097ffc722b1f9fb" dmcf-pid="KTmbRczts8" dmcf-ptype="general">1편에서 많은 여성들이 이 작품을 보고 꿈을 키웠던 것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메시지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메릴 스트립은 "제가 뭔가 이 질문에 충분한 리스펙트를 표하고 싶다. 존중 없이 대답하고 싶진 않다. 제가 이런 텔레비전 밑에 쫙 나오는 것처럼 이것이 메시지입니다라고 말하고 싶진 않다. 이렇게 제가 메시지가 뭐라고 하고 싶진 않지만, 왜냐면 사람마다 느끼는 메시지가 다를 수 있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05ffddf7b353a9eb1441b254c1d7bcbd00db4787f5114cad2aab2882faa948c3" dmcf-pid="9IcU8o3GE4" dmcf-ptype="general">이어 "1편의 앤디를 보면서 젊은 여성들은 용기를 얻은 것 같다. 1편에서 여성이 아주 나쁜 보스, 못된 보스이기도 하다는 것이 보여졌다. 사실 젠더가 중요한 건 아니다. 이 영화가 뭐다 라고 말하기보다는 보시고 재미를 느끼시고, 또 아주 중요한 사회적 이슈를 담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그러면서 본인이 느끼고 싶은 걸 느꼈으면 좋겠다. 가족마다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지 않나. 1편처럼 2편을 재밌게 보시고 원하는 걸 느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9310e2da0e7c89b46fd1a4c6e1f4b9e08d509147172a458af2f845d42dd2754" dmcf-pid="2Cku6g0HDf" dmcf-ptype="general">앤 해서웨이는 "첫 번째 작품이 꿈을 쫓으라는 메시지를 드리지 않았나. 메릴은 남성 분들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고 여성도 책임질 수 있다는 걸 느꼈다는 얘길 했다. 그런 면에서 다양한 메시지를 드릴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e7cfe3622341c0340fc08905da52adf574d43099813bac14e7fc7f1e849ce21" dmcf-pid="VhE7PapXwV" dmcf-ptype="general">더불어 2편으로 다시 만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도 이어졌다. 이에 메릴 스트립은 "2편을 더 일찍 시작할 생각은 없었다. 이 스크립트는 지금 와야 했다. 20년이 필요했다. 그래야 1편을 보고 놀란 만큼 2편을 보고 놀랄 수 있다"고 단언했다. </p> <p contents-hash="1fde1b66b923e91f92647aaffc953d82141d45a3c25ea1cd161592ed738e42a1" dmcf-pid="flDzQNUZO2" dmcf-ptype="general">앤 해서웨이는 "우리가 더 자주 봤으면 좋았겠다. 너무 좋은 배우들이다. 그리고 같이 모여서 한국 바베큐를 먹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라도 그렇게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f88cc8571e3aac39943ebc0256c384018b06482c98f081fc87a5d425fb354293" dmcf-pid="4Swqxju5m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자신의 모습을 저희를 통해 보시기를, 저희가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공감하실 수 있기를, 제가 스포일러를 최대한 안 하려고 조심하느라 이렇게밖에 말을 못한다. 앤디는 정말 친절의 힘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그런 따뜻한 에너지를 사무실로 가지고 오고 싶은 사람이고 자신의 일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다. 누구든 자신의 밑에 있는 직원이든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싶은 사람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인데도 이렇게 따뜻하고 너그러울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6bfc4094f525fbdae873b3b0620b830bd7f7bfa36f6fae17f89bfe24e049ce" dmcf-pid="8vrBMA71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앤 해서웨이 메릴 스트립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spotvnews/20260408113643912drog.jpg" data-org-width="900" dmcf-mid="86YWU8vm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spotvnews/20260408113643912dr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앤 해서웨이 메릴 스트립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12995669f1d638ad7af82fcbbaf80d73533ba6aaf687a430db84d406be61d9" dmcf-pid="6TmbRcztOb" dmcf-ptype="general">메릴 스트립은 "2편의 독특한 부분은 이렇게 저처럼 70대 이상의 여성이 보스 연기를 하는 모습은 어디서도 보기 힘들다는 생각이다. 많은 여성을 대표해서 연기하게 돼 기쁘다. 안나 윈투어와 제가 동갑이다. 저희가 76세다. 저희를 촬영해준 분도 76세고 다 동갑내기끼리 촬영했다. 이렇게 50세가 넘은 여성들이 어느 새 조금씩 사라지고 저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들의 의견이나 생각들이 문화에 덜 반영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미란다처럼 존재감이 강한 사람과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87ecdfa70f94392b8a5e6a537495c90da4cf8f3a36f5d28c9dc9866090d71f0" dmcf-pid="PysKekqFmB" dmcf-ptype="general">또한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메릴 스트립은 "말할 필요가 없다"며 완벽함을 강조했고, 앤 해서웨이는 "메릴이 연기를 할 때 다른 사람을 경청하는 힘에서 많은 걸 얻는다. 젊은 연기자로서 내가 하는 연기에만 매몰될 수 있는데 저는 메릴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깊이있는 연기, 머리가 얼마나 빨리 돌아가는 걸 알 수 있었고 연기는 저렇게 하는 구나 알았다. 저희의 케미는 메릴이 정말 잘하고 저는 감탄한다 이거다"라고 메릴 스트립에게 모든 공을 돌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a3520df15fe109cf9bb78f7576a2c93bf3750aee6b901a52b87e96812d1e00" dmcf-pid="QYI2JDb0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spotvnews/20260408113645252zack.jpg" data-org-width="900" dmcf-mid="6VyQNC8B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spotvnews/20260408113645252za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06d9c8d19c35c61a5d97160291aafaac4b30b816d4ae2461f752bfe5d3510d" dmcf-pid="xGCViwKpIz" dmcf-ptype="general">메릴 스트립은 "1편 때는 달랐다. 그때는 몰랐고, 촬영 장에 첫 주에 올 때 보통 사람들과 노는 걸 좋아하니까 재밌게 해보자고 했다가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1편에 한해서는, 일부러 이렇게 어울려 놀지 않고 저 혼자 트레일러에서 시간을 보냈다. 1편에선 좀 우울했다. 그런데 2편을 촬영하면서는 너무 좋았던게, 이렇게 저희간의 에너지가 다시 불이 붙었고 너무 생동감이 있었고, 앤이 완전히 성장한 모습으로 성숙하게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좋고 기쁘고 즐거웠다"며 "또 에밀리 블런트도 다시 만나게 되고, 스탠리도 다시 보게 돼서 너무 좋았고 저희 그룹 간의 케미스트리는 정말 뛰어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111fc27345b86f0dda0c419bf88e169d209fc6488f2d3045250121dfb84cc72" dmcf-pid="yefIZBmjm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앤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제가 프레스 투어를 돌면서 매번 이런 얘길 할 때마다 정말 진심이다. 앤은 매번 신선하고 진심이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 사실 제가 연기를 같이하는 동료에게 바라는 건 그것 뿐이다. 제 친구이기도 하다"고 덧붙여 앤 해서웨이를 울컥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0284d4e641417ca97be285daf86886b91053479bd213ffacc60b36a19284acd0" dmcf-pid="Wd4C5bsAEu" dmcf-ptype="general">'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블런트)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다. 오는 29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p> <p contents-hash="19f82203c50d979ade461919818350ef6dadf85174172b8978a547a030a2e0fc" dmcf-pid="YJ8h1KOcrU"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클릭 몇번으로 AI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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