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연산 효율 높이는 반도체 신소재 개발"…심우영 연세대 교수 4월 韓 과기인상 작성일 04-0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구조의 III-V족 반도체 소재 개발<br>하나의 소재서 기억·연산 기능 동시 수행…뉴로모픽 AI 소자 활용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9KEbRHlg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f647517b5cd09a725f02cf262584327651d35896e1c6bcee6fe8c2494c0da4" dmcf-pid="829DKeXS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된 심우영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wsis/20260408120234289mihs.jpg" data-org-width="719" dmcf-mid="VCRvMA71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wsis/20260408120234289mi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된 심우영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4621eddf946096fe25cf0b8fb014c8f3358061bfca4ff62c594905f1a5bc46" dmcf-pid="6V2w9dZvNS"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구조의 화합물 반도체를 개발한 심우영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4월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으로 선정됐다. 하나의 소재에서 기억과 연산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반도체 근간 기술을 만들어 인공지능(AI) 시대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cd5407b0ad2e5d43b6f3a8a9243852576effccdb7e0af46a9fe55713f9804315" dmcf-pid="PfVr2J5Tgl"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4월 수상자로 심우영 교수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badda09f445fcd59ae044122bc134b2572b764faf2a0d02167c71e707b3d46f0" dmcf-pid="Q4fmVi1yjh"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은 최근 3년간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해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를 매월 1명 선정해 과기정통부 부총리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p> <p contents-hash="59787eadda5f3afe92cbd1c3ec544d0a6d2c8f265647d98433f5624b32e8e72c" dmcf-pid="x84sfntWcC"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과학·정보통신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구조의 III-V족 반도체 소재를 개발해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한 심우영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7fce46f864413dcb8c97f4a6b34b239f7062513e7a536ac4b8913b25548de2e" dmcf-pid="ylh9C5oMcI" dmcf-ptype="general">III-V족 반도체는 주기율표의 3족 원소와 5족 원소를 결합해 만든 화합물 반도체다. 실리콘(Si)이나 게르마늄(Ge) 같은 4족 원소 하나로 이루어진 '단원소 반도체'와 달리 서로 다른 성질의 원소를 조합해 물리적·전기적 특성을 목적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p> <p contents-hash="5f6186b1909dc962af8cc4cda927f14b66c3df5ff7eab794e38ff012c35deca4" dmcf-pid="WSl2h1gRjO" dmcf-ptype="general">기존 III-V족 화합물 반도체는 전자의 빠른 이동은 가능하지만, 이온이 움직일 공간은 거의 없어 새로운 전자 기능 구현에는 한계가 있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c1a8059c84388b3598357c4a6e5c4ea6c284f3168fca739d8741b24014c356" dmcf-pid="YvSVltae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된 심우영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III-V족 화합물 반도체 소재를 개발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wsis/20260408120234489zser.jpg" data-org-width="720" dmcf-mid="flUgp4Sr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wsis/20260408120234489zs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된 심우영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III-V족 화합물 반도체 소재를 개발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b6549186bb614cf2b2a5012081396775f1cc5566427723e6603bef071b5a25" dmcf-pid="GTvfSFNdcm" dmcf-ptype="general">이에 심우영 교수는 양이온 유택시(cation-eutaxy) 구조의 새로운 반도체 설계 개념을 제안하고, 일부 원소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토포케미컬 에칭(Topochemical Etching)을 이용해 이온을 이동할 수 있게 하는 반데르발스 간격(물리적 틈)을 형성했다. </p> <p contents-hash="6f180c4a2dafa86d4e7d50c83bf1c7313dd9157245b099b5e08f215b420762dd" dmcf-pid="HwDUETMVNr" dmcf-ptype="general">반데르발스 간격은 분자나 원자가 서로 강하게 결합하지 않고 약하게 끌릴 때 유지되는 평균 거리를 의미한다. 이온이 이 공간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전기적 저항 상태의 변화가 발생한다.</p> <p contents-hash="045c52d6c511980b991958504f040d3d9695a2d15a3f4b47dff02cc13f93eadd" dmcf-pid="XrwuDyRfkw"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심우영 교수는 새로운 구조의 III-V 반도체 소재에서 반도체의 전기적 특성과 메모리 기능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d97913b69b66dfc1255598be9bbcc0be463f4f0e4ed856537405768115750d11" dmcf-pid="Zmr7wWe4kD" dmcf-ptype="general">하나의 소재에서 기억과 연산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컴퓨트-인-메모리(Compute-in-Memory) 방식은 AI 연산에 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차세대 저전력 AI 반도체 기반 기술로 주목된다. 또한 인간의 뇌 신경망처럼 신호의 세기와 시간에 따라 연결 강도가 변화하는 시냅스 동작을 모사할 수 있어 뉴로모픽 AI 소자로 활용성이 기대된다.</p> <p contents-hash="280c38a208bbad10fa98ef2e7f55f982ac3520e1644decb16453f2796b317035" dmcf-pid="5smzrYd8jE" dmcf-ptype="general">심우영 교수는 2차원 반도체, 나노소재 등 다차원 소재 연구의 권위자로서, 계산과학을 통한 정밀한 소재 탐색과 실험적 합성 연구를 추진하는 과기정통부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2017~2024)’의 지원을 바탕으로 이번 연구 성과를 이끌어냈다. </p> <p contents-hash="8d421886903fc754b241a17ea95058640fe8c6d2ff9fa4e9671a928a4862926b" dmcf-pid="1OsqmGJ6Nk" dmcf-ptype="general">해당 연구 결과는 학문적 혁신성과 실용적 응용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4년 10월 국제학술지 네이처 머터리얼스((Nature Materials)에 게재됐고, 10월호 ‘이달의 연구 브리핑 논문(Research briefing)’으로도 선정됐다. 아울러 심우영 교수는 지난해에는 나노과학 분야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저널중 하나인 미국화학회(ACS)의 학술지 ‘나노레터(Nano Letters)’ 부편집장에 선임돼 글로벌 학문 공동체에 기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d26a81c10f4bd46c3face0c77dc3b475e43f7e289b9247c36ae9f4c0604dc3e" dmcf-pid="tIOBsHiPjc" dmcf-ptype="general">심우영 교수는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반도체 소재를 우리나라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제안했다는데 더욱 의미가 있고 개인적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새로운 소재 연구를 선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도전적인 연구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7e1295df43807beac15280cdb680d6a6c0babc4b4d6b12fbb25d85bbeaa3489" dmcf-pid="FCIbOXnQjA"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소 연료전지 효율 떨어뜨리는 원인, 30년 만에 찾았다 04-08 다음 수소연료전지 효율 떨어뜨린 '공기극 미스터리' 첫 규명[과학을읽다]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