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인프라 비용 30% 비용 절감 기대” 韓日 기업이 AI로 깐부 맺은 이유는 작성일 04-0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6재팬IT위크] 단순 교육 콘텐츠 판매는 옛말…AI 접목한 인재 공급체계 재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Fh6DyRf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13f2fe8e400c068579a4ae36e31969721c08a59207b96598ac43c2c5454b7c" dmcf-pid="F3lPwWe4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552796-pzfp7fF/20260408142846634yhrz.jpg" data-org-width="640" dmcf-mid="1bwKaI4q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552796-pzfp7fF/20260408142846634yhr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2cfc5ae456ca85549fef23edf44eba0a8efc8e19f9c364e4e08874bb30e515" dmcf-pid="30SQrYd8WF" dmcf-ptype="general">[도쿄(일본)=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와 NHN클라우드를 비교했을 때 약 30% 수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또 최근 엔화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환율 변동에 따른 비용 리스크를 상대적으로 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기적인 서비스 운영 측면에서 중요한 장점으로 판단했습니다.”</p> <p contents-hash="cdb226c61ff47c624c34265f242db95a92b7338850d884cbe2f45dc0dc3d2a31" dmcf-pid="0LVh7PyOWt" dmcf-ptype="general">8일(현지시간) 오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26 재팬 IT 위크’ 현장에서 만난 일본 에듀테크 기업 네트러닝의 김현창 넥스트ED AI 센터장은 NHN클라우드와 협업 이유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129bb30966f0478abc98deb0fdf6bd99978171689eaaf814ce64de115218c0ee" dmcf-pid="poflzQWIv1" dmcf-ptype="general">NHN클라우드는 일본 진출 이후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에듀테크 시장에 주목했다. 일본 에듀테크 시장은 2026년부터 203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19%가 예상되는 유망 업계라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 문부과학성의 ‘기가 스쿨 정책(GIGA 2.0)’ 이후 공교육을 포함한 전 교육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AI 기반 교육 서비스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p> <p contents-hash="cb3dcec06cd25a1e712cd41b754fd1d4ec25e8a42fe82baae04c954b585803d7" dmcf-pid="Ug4SqxYCW5" dmcf-ptype="general">NHN클라우드는 일본 대표 이러닝(E-Learning) 기업 네트러닝과 협력하며 에듀테크 분야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네트러닝은 약 1만6000여개 교육 프로그램과 7300개 이상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학습자 수 1억1000만명에 달하는 일본 최대 규모 사업자다.</p> <p contents-hash="9fd58c556a243c5659707c650b2a0cd3b2f32fbc3bee95af57ec87823b5f1f93" dmcf-pid="ua8vBMGhCZ" dmcf-ptype="general">양사는 협력을 통해 네트러닝의 핵심 교육 플랫폼 ‘멀티버스’를 NHN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고 있다. 또 NHN클라우드의 AI 기술과 네트러닝이 보유한 대규모 교육 데이터를 결합해 학습 분석, 개인화 추천, 자동 콘텐츠 생성 등 AI 기반 교육 서비스 고도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함께 네트러닝의 ‘1EdTech 국제표준 오픈배지 시스템’과 ‘NHN 클라우드 기술 인증 자격증’ 연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194de55628743ddba1886272b084ac8e4f233f921454ec02f679200ada1352e" dmcf-pid="7N6TbRHlhX" dmcf-ptype="general">일본의 디지털전환 및 인공지능전환(DX·AX) 추진 과정의 어려움으로 ‘의사결정 지연’ ‘부서 간 데이터 파편화(사일로)’ ‘IT 조직의 분리 운영’ ‘외주 의존’ 현업 참여 부족 등을 꼽힌다. 구조적 요인 때문에 단순한 기술 도입만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렵고 결국 조직 전반의 변화가 병행돼야 한다는 인식이 강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c2fa76582fcab878d6296c79fb0c642544d7805fda1bf091a26cf5656cd35d15" dmcf-pid="zjPyKeXSSH" dmcf-ptype="general">김 센터장은 “아직 NHN클라우드로 완전히 통합된 단계는 아니지만 NHN클라우드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환이 본격화되면 보다 유연한 인프라 운영과 서비스 확장성 측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cb9871025565feede7793c2e103003a82502f5ac9a822ed6e163dc993503a53" dmcf-pid="qAQW9dZvlG" dmcf-ptype="general">네트러닝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본적으로 ‘AI 추천 시스템’을 고도화해 학습 콘텐츠 및 커리큘럼 추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AI 학습 분석’ 기술을 통해 자사의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 학습 분석 대시보드를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개인별 맞춤학습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콘텐츠 생성 기술도 활용해 콘텐츠 자동 생성, 및 개인별 학습 코칭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bb1dede19665a3fc53b628ea6d645c69e68a9cf788d18216b8cdb378f6da52b9" dmcf-pid="BcxY2J5TTY" dmcf-ptype="general">김 센터장은 일본과 한국 간의 IT 시장 차이점에도 주목했다. 한국은 취업을 위한 사관학교 성격의 교육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반면 일본은 조직의 IT 인재 수급을 위한 교육 시장이 더 활성화 돼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일본 IT 교육 시장은 한국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이 개발자 중심 기술 교육, 즉 개인의 취업이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수요가 큰 시장이라면 일본은 전사 단위의 DX 및 AX 교육 수요가 훨씬 크다”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환 교육, 관리자 대상의 의사결정 및 활용 교육,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등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eff61bba50d904f0d0850d8103dbd492d9af142350f1604ea0df772f8cd7012" dmcf-pid="bkMGVi1yl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근 DX를 넘어 AX 단계로 진입하면서 단순한 IT 도입이 아니라 기업 운영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기 위한 교육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조직 변화 플랫폼’ ‘인재 전략 플랫폼’과 같은 개념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으며 교육 역시 기술 자체보다는 AI를 활용해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방향으로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59bee61af3ec8eb844190d4fb76e7c3fe205895fc777643b8d3403ec814a13" dmcf-pid="KERHfntWyy" dmcf-ptype="general">이러닝 서비스 양상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과거 이러닝 콘텐츠 판매 중심이었다면 현재는 학습 플랫폼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기업 인재 전략과 직결되는 방향으로 사업 성격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3d41cac63c1c6cbeebd32f5eae33a6710e1839754bf19a44447920e3fd70cd74" dmcf-pid="9DeX4LFYST" dmcf-ptype="general">김 센터장은 “교육을 단순 비용으로 인식하던 관점에서 벗어나 인재 투자이자 경영 전략의 핵심 요소로 바라보는 인식 변화도 뚜렷하다”며 “서비스 구조도 교육 일부를 담당하는 수준에서, AI 기반 인재 관리와 연계해 기업의 경영 전략에 깊이 관여하는 형태로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이렌’ 김시현, 박민영과 워맨스‥“촬영 내내 행복했다” 04-08 다음 환율·메모리값 상승에 게임 하드웨어 '줄인상'… 게이머 지갑 압박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