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이상이 롤모델? 부담有…욕은 애드리브"[인터뷰]③ 작성일 04-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br>백정 역 정지훈 인터뷰…빌런 활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6kVi1yD6"> <p contents-hash="870fe94d07c2e78561f2faa47879b40eadea78c6d22db199c702a0ee61aed60e" dmcf-pid="zjPEfntWw8"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상이가 자꾸 와서 롤모델이라고 하니까, 술 한 잔도 마시면 안 될 것 같더라고요. 하하.”</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dfe99277c490be2aea6e61622eda4ac313c1057c58fad694c51492b0d826f1" dmcf-pid="qAQD4LFY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지훈(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Edaily/20260408143504165prbr.jpg" data-org-width="670" dmcf-mid="pTLldEB3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Edaily/20260408143504165pr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지훈(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1b5b0afaa057c15eb6e25864cec5ef3cf7412641d55eac9cef0df41ba4049f6" dmcf-pid="Bcxw8o3Gmf" dmcf-ptype="general"> 배우 정지훈(비)이 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이상이와의 호흡에 대해 전했다. </div> <p contents-hash="08e72c283fe190865eaf3cb2420353faaabe9d3aeb9a7593697b0ce9ede041c4" dmcf-pid="bkMr6g0HmV" dmcf-ptype="general">‘사냥개들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 분)와 우진(이상이 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 정지훈은 시즌2에 백정 역으로 출연해 극악무도한 빌런 연기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1b08aca102733b7e1a054d57a0129b0f19d44073045b60a312a23d07f099c1da" dmcf-pid="KwdOxju5m2" dmcf-ptype="general">특히 정지훈의 팬으로 알려진 이상이와의 호흡이 화제를 모았다. 이상이는 학창시절 비 ‘레이니즘’ 안무 영상으로 UCC 콘테스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34323fe866833b6473ad99d647be8251a756fe5d1feccfd50f758d01a399edf" dmcf-pid="9rJIMA71s9" dmcf-ptype="general">정지훈은 이상이에 대해 “시작부터 친근하게 다가와줘서 더 광기 있게 할 수 있었다. 상이도 사람이 선하지 않나.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였다”며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fcf7ae0d72c507f63df3bff30115a5da4dd27b3dd6293ed20b0c3a09eed87b39" dmcf-pid="2miCRcztOK" dmcf-ptype="general">이어 “어느 순간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다”고 장난을 치면서도 “저를 좋아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상이 덕분에 힘이 많이 났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9121192d7109a1edca7e483ce73fd54a7f3b4373bc584fdfea32c56f0a6e027" dmcf-pid="VsnhekqFwb" dmcf-ptype="general">정지훈은 “도환, 상이와 저, 뿐만 아니라 악의 축들이 잘해내야 했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진지하게 아무런 대화나 장난 없이 임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상이가 없었다면 심심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a28ffe0594817f8e5cb4d82e833f6a6c779463fa227691c95b5c132e35ad33" dmcf-pid="fOLldEB3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정지훈, 우도환, 이상이(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Edaily/20260408143505680udun.jpg" data-org-width="670" dmcf-mid="UxRmPapX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Edaily/20260408143505680ud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정지훈, 우도환, 이상이(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7c2346103741d92051e28ec20dc8207ff9da104fb5c9cbbfa0783fd34cb6db3" dmcf-pid="4IoSJDb0sq" dmcf-ptype="general"> 앞선 인터뷰에서 이상이는 극 중 우진이 백정(정지훈 분)에게 “쫄? 쫄?”이라며 조롱하는 장면이 애드리브였다고 밝혔다. 이 장면에 대해 정지훈은 “진짜 열받았다. 원래 그게 아니었는데 상이가 만들어왔더라. 감독님 주문이 있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div> <p contents-hash="a053657473c97ad468f27c36679fe2c4ba402b17f7017f8b31cec41e98c92fe8" dmcf-pid="8CgviwKpEz" dmcf-ptype="general">이어 “리허설 할 때는 갑자기 그걸 하니까 살짝 웃겨서 터질 뻔했었다. 근데 안에서 점점 부글부글하더라”라며 “상이랑 싸우다가 중간에 욕하는 게 있지 않나. 그것도 애드리브다. 아주 내부에서부터 올라온 욕이다”라고 에피소드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76c9dcc500da0d4efa5a7c90039e2738a96dc223809b47c0a5dfb5d5620072f" dmcf-pid="6haTnr9Ur7" dmcf-ptype="general">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 정지훈은 캐릭터에 몰입한 나머지 스스로 당황한 순간도 있었다고 했다. 정지훈은 “평생 할 욕을 다 해본 것 같다. 화낼 일이 아닌데 캐릭터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구나 싶었다”면서 “빠져나오기가 너무 힘들었다. 캐릭터가 무서운 게, 왠지 때려도 될 것 같고 순간 욱하는 마음이 들더라.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 싶었다”고 생생한 비하인드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b6a41a1f312d885f91507bf69e37bae836c9c4539709afc697176fd622b300" dmcf-pid="PlNyLm2u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지훈(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Edaily/20260408143507188daxy.jpg" data-org-width="670" dmcf-mid="uwqiU8vm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Edaily/20260408143507188da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지훈(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05cc1de66eac044d2f482edb3b4d04120632ca4e3a1f38bf5790278dca2b80d" dmcf-pid="QSjWosV7rU" dmcf-ptype="general"> ‘죄송합니다’가 입에 붙었었다는 정지훈은 “실제 성격이랑 너무 다르다”고 강조했다. 닮은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는 ‘대가’를 언급했다. 그는 “매사에 절실하다. 제가 한 만큼 대가를 받고 싶고 잘못하면 대가를 치러야 되는 걸 너무 잘 안다”면서 “제 위치에서 열심히 하는 것뿐이다”라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4da76ac9f3e4287adb712123e4a3c64bb29b97b1347f629b362f6589ac3b03b9" dmcf-pid="xvAYgOfzmp" dmcf-ptype="general">이어 “굳이 꼽자면 인정받고 싶어하는 부분도 닮았다. 백정은 복서로서의 우월감을 항상 느껴야 하는 애다”라며 “사람 인생이 롤러코스터가 있지 않나. 어릴 때, 이상하게 잘될 때가 있고 너무 열심히 해도 안 될 때가 있는데 그걸 다 겪어보니까 백정에 대한 측은지심도 느껴지면서 이해가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4c0e2436c0344fe7c3f7bcd04192b7b9c9585d219505b8e68125bec94319a39" dmcf-pid="yPURF2CEI0"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투둠(Tudum)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사냥개들2’는 공개 3일 만에 50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 여기에 공개 직후부터 오늘까지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전 세계 67개국 톱10 리스트에도 올랐다.</p> <p contents-hash="aff9e2988b8ea180422950d0410a5e5226c6c28fd58964811aa608ed7d5eabad" dmcf-pid="WQue3VhDs3" dmcf-ptype="general">시즌3를 하게 된다면 참여 의사가 있는지 묻자 “잘된 것 자체도 너무 감사한 일인데 연장선상에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특별출연한 박서준, 덱스, 공명 등에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f202a4e4f833cdc164171fd75990af3b696844b81ddde3bef971746dc05e041" dmcf-pid="Yx7d0flwwF"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정국, ‘손가락 욕’ 논란에 “사과는 하지만 잘못 아냐” 소신 발언 04-08 다음 앰퍼샌드원 “스스로 새롭게 정의, 새로운 시작이란 마음”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