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뒷면 처음 목격한 인류…아르테미스 2호가 보내준 사진들 [우주로 간다] 작성일 04-0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Iwo8vmC0"> <p contents-hash="9a8cfa4feca7211ddb8dafee2c8ab093bfb45e1dc1af0987f2b790c3652385bb" dmcf-pid="Bl05Sczth3"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아르테미스 2호가 보내온 달 사진들을 공개했다고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83d1ab0a7a0e0ff7970167d51e7188692fbafeda0ea40ebcc05bfcfcdd5f7d77" dmcf-pid="bSp1vkqFTF" dmcf-ptype="general">아르테미스 2호는 하루 전인 6일 달 뒷면을 근접 비행했다. 이는 아폴로 17 이후 인간이 시도하지 않았던 역사적인 비행이다. 이번 임무에 참여한 4명의 우주비행사들은 비행 과정 전반을 기록하며, 달의 지질학과 진화 연구에 기여할 다양한 사진을 촬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045407808c6c0105e57734ecac0045bf23f42d28b7d6b8247b7972d90796bd" dmcf-pid="KvUtTEB3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이 촬영한 이 사진은 지구가 달의 곡선 가장자리 너머로 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미지=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ZDNetKorea/20260408153530406tubl.jpg" data-org-width="640" dmcf-mid="qlxfuYd8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ZDNetKorea/20260408153530406tu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이 촬영한 이 사진은 지구가 달의 곡선 가장자리 너머로 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미지=NAS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748dec4bf02e3463273426382ec1dad3e7e2148f296e7de878911a0c866a01" dmcf-pid="9TuFyDb0y1"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중에는 거대한 달 뒤로 초승달처럼 보이는 지구의 모습이 담긴 장면이 포함됐다. 해당 사진은 달 근접 비행의 절반을 조금 넘긴 시점에 촬영된 것이다. 이 사진은 우주비행사들의 시점에서 지구가 달 가장자리 너머로 사라지기 직전, 이른바 ‘지구 일몰’ 순간을 포착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25d4c05ba8c95a357eed93f23ca4d3b353a08d5f5afb2108c9e49d83e80331" dmcf-pid="2y73WwKp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6일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들이 촬영한 이 근접 사진에서 달의 오리엔탈 분지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미지=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ZDNetKorea/20260408153531640lpje.jpg" data-org-width="640" dmcf-mid="Bue6qXnQ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ZDNetKorea/20260408153531640lp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6일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들이 촬영한 이 근접 사진에서 달의 오리엔탈 분지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미지=NAS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2fc6e18e3c34f0cb6319f19fe199e186f4f27b59b5ec0d190d3faf8fcf14be" dmcf-pid="VWz0Yr9UyZ" dmcf-ptype="general">또 다른 사진에는 ‘달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는 오리엔탈 분지의 모습이 담겼다. 폭 약 965㎞에 달하는 이 거대한 충돌 분지는 지금까지 인간의 눈으로 직접 관측된 적이 없었던 지역이다. 이에 아르테미스 과학팀은 승무원들에게 해당 지형을 집중적으로 관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리드 와이즈먼 NASA 우주비행사는 “달 뒷면의 고리 모양을 입술이나 키스 자국처럼 묘사하곤 하는데, 실제로 보니 매우 완벽한 원형에 가깝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ba47aa9820e7b1089439794ec9fedf2a90ac6323cafb52cb9f02c4860c6cfc" dmcf-pid="fYqpGm2u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들이 근접 비행 중 촬영한 달 남극-에이트켄 분지의 동쪽 가장자리(이미지=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ZDNetKorea/20260408153532939wpso.jpg" data-org-width="640" dmcf-mid="bhBCcRHl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ZDNetKorea/20260408153532939wp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들이 근접 비행 중 촬영한 달 남극-에이트켄 분지의 동쪽 가장자리(이미지=NAS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f6b45431e21eff3a80883b97bcd178ec598605f6cf35edbc0f0fcb4da2ecf4" dmcf-pid="4GBUHsV7SH" dmcf-ptype="general">우주비행사들은 이와 함께 태양계에서 가장 큰 충돌 분화구로 알려진 남극-에이트켄 분지도 촬영했다. 이 분지는 직경이 2500㎞를 웃돌며, 특히 달 남극 지역은 과학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지역의 일부 분화구는 햇빛이 거의 닿지 않아 얼음이 존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NASA는 2030년대 이 지역에 기지를 건설해 얼음을 식수와 로켓 연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p> <p contents-hash="b4297930a64e971cb14b40af6a7dff6c30d51b84bcca636c09409fa5ff343d27" dmcf-pid="8HbuXOfzWG" dmcf-ptype="general">근접 비행 막바지에는 달 너머에서 발생한 개기일식도 관측됐다. 이는 지구에서는 관측할 수 없는 현상으로, 아르테미스 2호의 궤도가 달과 태양 사이에 절묘하게 정렬되며 나타난 결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8c018cb5ff1c66a76d527db4466ddcf6a085afe6694aef9eebd3a53577873e" dmcf-pid="6XK7ZI4q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달 너머에서 본 일식 (이미지=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ZDNetKorea/20260408153534160pfha.jpg" data-org-width="640" dmcf-mid="KcnpGm2u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ZDNetKorea/20260408153534160pf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달 너머에서 본 일식 (이미지=NAS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1822d470fd292576335d5f456ac2229f73d7688fc219be9863c5a4f0fe022e" dmcf-pid="P062pyRfTW" dmcf-ptype="general">우주비행사들이 본 일식은 지구에서의 관측과는 크게 달랐다. 달이 훨씬 크게 보이기 때문에 태양을 가리는 시간이 약 54분에 달했으며, 이는 지구에서 관측 가능한 최대 개기일식 지속 시간인 약 7.5분보다 훨씬 긴 수준이다. 승무원들은 금성이 함께 포착된 장면 등 다양한 일식 사진을 촬영했다.</p> <p contents-hash="5af5369f62066f9cc5c2e923604fa28f1005587503e8f98fb6c9cb981da3c7b8" dmcf-pid="QpPVUWe4yy" dmcf-ptype="general">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들은 이날 이뤄진 근접 비행 덕분에 지구로 귀환하는 데 필요한 추진력을 얻었고 현재 지구로 귀환 중이다. 그들은 오는 10일 지구에 도착해 미국 샌디에이고 해안 인근 태평양 해상에 착수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524dca69291148aebf9eb3cac10560059120851e90c0ab8bb4da029c1d000cc" dmcf-pid="xUQfuYd8hT" dmcf-ptype="general">크리스티나 코흐 NASA 우주비행사는 근접 비행 직후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달을 바라보면서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6ed1a777ba4ba58c2c4c73cbbc61767fc538db13fd5aa678b4bae45ca25fb4b" dmcf-pid="yATCcRHlyv"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물용 모바일 쿠폰 ‘기프티콘’, 고독사 막았다” 04-08 다음 '美女 탁구 스타' 유시우, 생애 첫 태극 마크+세계선수권 출전…박가현은 실력으로 논란 잠재워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