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영화의 틀을 확장한 ‘마지막 야구 경기’ 22일 개봉 작성일 04-08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CXhju5p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e130e55186aecda86315f6101f46f36616a1a8b70284a140dc4e2a52c62806" dmcf-pid="73Zz5C8B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포츠 영화의 틀을 확장한 ‘마지막 야구 경기’ 개봉 예고 (제공: 필름다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bntnews/20260408153641754fmkt.jpg" data-org-width="680" dmcf-mid="UAPoQzwa3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bntnews/20260408153641754fm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포츠 영화의 틀을 확장한 ‘마지막 야구 경기’ 개봉 예고 (제공: 필름다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c37afa263fbe5ae72eb607afdba086454d4d0c1a6aeb30bc5a0bed653f0b5b" dmcf-pid="z05q1h6bUB" dmcf-ptype="general">칸이 발견한 신인 감독의 색다른 스포츠 영화 ‘마지막 야구 경기’가 4월 22일 개봉을 확정하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e58a14e28f57ab061921d2fe44847c00254c95df397f99cf3bcba7e1347119e" dmcf-pid="qp1BtlPKuq" dmcf-ptype="general">‘마지막 야구 경기’는 칸 영화제 감독주간(Directors’ Fortnight)에 공식 초청되며 첫 선을 보인 작품으로, 신인 감독 카슨 룬드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영화는 기존 스포츠 영화의 문법에서 벗어나, 경기보다 사라져가는 전통과 시간을 응시하는 시선으로 해외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c751c2cf7b4d5b607dc7107914cc6652b2fad42764070c10ae1c127ea39a297" dmcf-pid="BUtbFSQ93z" dmcf-ptype="general">‘마지막 야구 경기’는 교외 지역의 두 아마추어 야구팀이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과정을 따라가는 작품이다. 그들이 경기를 치르는 야구장은 곧 철거될 예정이며, 선수들 모두 이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경기는 예상보다 훨씬 길어지고, 이닝은 밤까지 이어진다. </p> <p contents-hash="fe04aeddfb2f9937d03ff3d585e67a50ab135ca5d49e7139a61e508cb1a31f41" dmcf-pid="buFK3vx2u7" dmcf-ptype="general">선수들은 어둠 속에서도 단지 하나의 ‘의식’처럼 계속 경기를 이어가고, 영화는 승패를 향한 긴장감이나 극적인 사건 대신, 인물들이 나누는 사소한 대화와 침묵, 그리고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경기 속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을 담담하게 쌓아간다.</p> <p contents-hash="6734c68a2b0a4a6924db2c21e095210d6e961356a802e4445a20197fbe22bdbe" dmcf-pid="K7390TMVzu" dmcf-ptype="general">카슨 룬드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야구는 특정한 공간과 사람들 사이에서 형성되는 하나의 의식”이라며, “그 안에서만 만들어지는 유대감과 정체성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야구는 정해진 시간이 없는 스포츠로, 스스로의 속도와 흐름을 만들어내고 각 경기마다 고유한 리듬을 지니며, 기다림과 정지 상태 속에서 갑작스럽게 벌어지는 순간들이 반복되는 구조는 우리의 삶과도 닮아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9a1e1e9ad4a2f68927b4d5d2f6b9527f7a319661276f45430cd72e9655c8021" dmcf-pid="9z02pyRfuU" dmcf-ptype="general">이처럼 감독은 야구를 단순한 경기로서가 아니라, 특정한 시간과 관계가 형성되는 하나의 경험으로 바라보며, 그 안에서 흐르는 리듬과 감각을 영화에 담아냈다.</p> <p contents-hash="bcc152ca85364d3f9530f63164fdbd5c34fbf731100e2fdd0716533f38d4363c" dmcf-pid="2qpVUWe4pp" dmcf-ptype="general">‘마지막 야구 경기’는 ‘마지막 경기’라는 설정을 넘어, 사라져가는 공간과 관계, 그리고 그 안에 머물렀던 시간을 조용히 응시한다. 특별한 사건 없이도 깊은 여운을 남기는 이 작품은 일상의 한순간이 어떻게 기억으로 남는지를 섬세하게 포착한다.</p> <p contents-hash="9ebbc23fe79201c7d1e0401f1bfcb78213c8be097f8ea795394d9d7c64c5e22a" dmcf-pid="VBUfuYd8U0"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 역시 경기의 긴장감보다는 인물들 사이에 흐르는 공기와 시간의 결을 담아내며 작품의 정서를 고스란히 전한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경기와 그 안에서 이어지는 순간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스포츠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3bfc29e0120705adf7b46db4ce6dd94720f1f0e1d1db4019566d03cc6633498" dmcf-pid="fbu47GJ603" dmcf-ptype="general">칸이 주목한 스포츠 영화의 틀을 확장한 작품 ‘마지막 야구 경기’는 오는 2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3b271489277519406116cc26446c85a61ab948b27b58cc8a6ea2fb460e322b61" dmcf-pid="4K78zHiPFF" dmcf-ptype="general">김성은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세윤·장동민·양세형, 산으로 향한다…'최우수산' 5월 첫방 04-08 다음 "당연히 올 거라고 생각" 정선희, 안재환 실종 신고 지연 이유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