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T인] 오태석 우주청장 “한국도 스페이스X같은 민간 발사 기업 탄생시켜야” 작성일 04-08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8ns1h6bE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461e4d6d72d4b5352d12ded6fc1edd9a92378881c8f8377ee6cf2550e4bdc7" dmcf-pid="V6LOtlPK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8일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조직 개편 방향과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밝히고 있다. 우주항공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dt/20260408155404489zlyd.jpg" data-org-width="640" dmcf-mid="9OO5V3jJ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dt/20260408155404489zl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8일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조직 개편 방향과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밝히고 있다. 우주항공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c66d7d0483becbb007861a3432751d4e4e05ab3685a263322a3ad363b2bcbd" dmcf-pid="fPoIFSQ9Od" dmcf-ptype="general"><br> “전 세계적으로 위성 대량생산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발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지금부터 상용 발사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해야 합니다.”</p> <p contents-hash="60dece7822c71a2bac9fb7263175c114a4a30a82eaac08f166ab94ed8e3889a0" dmcf-pid="4QgC3vx2se" dmcf-ptype="general">지난 2월 우주항공청 제2대 청장으로 취임한 오태석(57) 청장은 8일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성 설치는 미국 스페이스X가 주도하고 있는데 물량을 다 소화하지 못해 대기 수요가 밀려있다”며 “한국도 위성 발사 수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a9e3b738db3eb84972d629c7ca0d1534453c5628e76134c9d359ef3fbdeb56ce" dmcf-pid="8xah0TMVDR" dmcf-ptype="general">한국도 스페이스X와 같은 민간 위성 발사 기업을 탄생시켜야 한다는 의미다. 오 청장은 “아직 ‘경제성이 부족하다’, ‘비싸다’ 라는 얘기를 하지만 차세대 발사체로 전환한 이후인 2035년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늦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326cf3ae3681a05aa11a1eb31e289df5c314883a36a5524032d4469c0e73405" dmcf-pid="6z6NvkqFmM" dmcf-ptype="general">발사 서비스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하다. 오 청장은 “누리호를 2032년까지 연 1회 이상 발사하면서 신뢰성과 운용 경험을 축적하고, 나아가 발사 횟수를 연 2회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국내 위성 발사 수요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a505b8666fb0ed6059bce060ffa44fdb57e87cdea5b9123a791c3ed64dfcf4" dmcf-pid="PqPjTEB3rx" dmcf-ptype="general">오 청장은 2022~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으로 재임하던 당시 우주청 설립 추진단을 구성하고, 설립 법안 국회 통과를 위해 의원들을 만나 필요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우주청은 지난 2년여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견디며 조직의 기반을 다졌다”면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제2기 우주항공청’으로 도약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0cf8951e7087711d96c31200c23fa78870742f77396b201bed45c976f814d65" dmcf-pid="QBQAyDb0OQ" dmcf-ptype="general">오 청장은 우주청을 연구기관이 아닌 중앙행정기관으로 재정립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는 “우주청의 성격을 두고 설립 준비 당시에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 법상으로는 연구기관이 아니라 중앙행정기관의 하나”라며 “우주항공 정책을 수립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6e0ca9c9a04c0a564ad5d090a2c840d409d744add97e906ab83ab5a282f9857" dmcf-pid="xbxcWwKpsP" dmcf-ptype="general">실제 우주청은 청을 향한 사회 각계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듣고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조직혁신 자문위원회를 지난달 18일 발족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9b474a3fa8eb59a3146d61e23f10b1abc5de309e1cdbd2c49cfb84b7500bb7d" dmcf-pid="yryuMBmjO6" dmcf-ptype="general">오 청장은 상용 발사를 위한 나로우주센터 내 제2우주센터 구축 계획도 언급했다. 제2우주센터 구축 기획안은 올해 11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또 소형 발사체를 개발하고 있는 민간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 내에 구축하고 있는 민간 전용 발사장을 2027년부터 개방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94622e0a571f38f2d742d24c8398fb01f3850febe4ce4845b94e9dced8d2eced" dmcf-pid="WmW7RbsAm8" dmcf-ptype="general">항공산업에 대해서는 “항공 분야에서 우주청의 역할을 정립하고 국방과 민간 항공의 균형적 발전을 통해 대표적인 수출 산업으로 도약시키겠다”고 오 청장은 말했다. 그는 “특히 차세대 항공기 개발 과정에서 글로벌 항공 선진 기업들과 개발 위험과 미래 손익을 분담하는 RSP(Risk & Revenue Sharing Partnership) 방식의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fbd80c330c70c75895530228e85049b69d59b4f4048d6ebb88db4f1495218c1" dmcf-pid="YsYzeKOcI4" dmcf-ptype="general">우주 분야에서의 국제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오 청장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개최되는 제41차 스페이스 심포지엄에 참석해 우주 분야 국제 인사들을 만난다. 스페이스 심포지엄은 1984년 이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매년 개최된 우주 정책·산업 분야 최대의 심포지엄이다. 올해는 재러드 아이재크먼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도 참석해 오 청장과 만날 예정이다. 미국을 비롯해 유럽, 캐나다, 아랍에미리트(UAE) 등의 우주개발 기구 수장들과 양자 협의도 진행한다. 다양한 국제 협력 프로젝트들을 점검하고 구체화시키겠다고 오 청장은 말했다.</p> <p contents-hash="c6ab7928c9de5ea2407730804a48cdc113d20a40865180bc3ebf4fac8de55309" dmcf-pid="GOGqd9Ikrf" dmcf-ptype="general">한편 미국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된 한국의 큐브위성 K-라드큐브와 관련해서는 “교신에 실패해 아쉽다”면서 “그러나 이번 임무를 독자적으로 수행하며 확보한 경험 자체가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03367fc7fdbd2f80eda658c25baeda83642df64d2489dc5a21b352511e8db2" dmcf-pid="HIHBJ2CEIV" dmcf-ptype="general">강민성 기자 km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기차 100만대 시대 변곡점… 채비 “공간·가격으로 전기차 충전 승부보겠다” 04-08 다음 “온플법 논의 장기화에 사업도 접어…플랫폼 특성 반영해야”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