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판부터 대어를 잡았다…인타논 잡은 김가은, 한웨 꺾은 심유진, 나란히 아시아선수권 16강행! 작성일 04-08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4/08/0001108574_001_20260408161510105.png" alt="" /><em class="img_desc">김가은. EPA연합뉴스</em></span><br><br>김가은(삼성생명)과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이 나란히 난적들을 꺾고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16강에 안착했다.<br><br>김가은은 8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태국의 강호 라차녹 인타논(7위)을 37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6 21-18)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안착했다.<br><br>1995년생 베테랑인 인타논은 2013년 세계선수권 우승 경력이 있는 만만치 않은 선수로, 꾸준히 세계 랭킹 10위 내에 이름을 올리며 정상급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br><br>하지만 김가은은 1세트를 21-16으로 따낸데 이어 2세트에서는 19-13에서 연속 5점을 뺏겨 1점차로 추격당하기도 했으나, 내리 3점을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가은은 군지 리코(25위·일본)와 8강 티켓을 두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br><br>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심유진이 중국의 강호 한웨(5위)를 맞아 54분 풀세트 혈투 끝에 세트 스코어 2-1(16-21 21-10 21-15) 역전승을 거두고 역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1세트를 내줄 때만 하더라도 힘들어보이는 경기였지만, 2세트에서 한웨가 급격하게 흔들리며 비교적 쉽게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심유진은 3세트7-7에서 6점을 연달아 득점하며 순식간에 승기를 잡았고, 결국 별다른 흔들림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4/08/0001108574_002_20260408161510639.jpg" alt="" /><em class="img_desc">심유진. AFP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특별 기고] 꿈의 시작이 움트는 봄의 트랙을 지켜보며... 04-08 다음 경기도양궁협회, 소년체전 도대표 선발전서 ‘무자격 2명’ 출전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