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당장 갚을 빚만 3700억원…'광고 사업'서 활로 찾는다 작성일 04-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OOP, 유동부채 2년 새 35%↑…"콘텐츠 제작 등 영향"<br>유동비율 200%로 재무 양호…단기 상환 부담 우려도<br>"사업 성장 시 부채 증가해도, 지속 관리 필요성은 있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9VScztC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742a1567808287303140b4355c068bca1f10351f041f2e1f2017db898975ec" dmcf-pid="uc2fvkqF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홍연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552788-vZw4wcp/20260408171309962lcak.png" data-org-width="700" dmcf-mid="pMsI6uEo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552788-vZw4wcp/20260408171309962lca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홍연택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280bb0544b185c1e3eadc830f74a6addc7eafbb9ec3916533fd3026ae92b91" dmcf-pid="7kV4TEB3hE" dmcf-ptype="general">SOOP이 올해 안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가 2년 새 3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OOP은 단기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병행하는 가운데, 특히 광고 사업 확대를 통한 신규 수익원 확보에 주력하려는 모양새다. </p> <p contents-hash="db62d88d52e641c36e29c8026d2edd43c058c96d124a41bb1b1320b30674f55e" dmcf-pid="zEf8yDb0vk" dmcf-ptype="general">8일 업계에 따르면 SOOP의 지난해 총 부채는 약 381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동부채는 약 3711억원으로 부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서 유동부채는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채무를 의미한다. </p> <p contents-hash="bc0b20621381f46990236a1d54429b01e196ffd691ba7725af5940f1b4089396" dmcf-pid="qD46WwKpyc" dmcf-ptype="general">SOOP의 부채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전년도인 2024년에는 유동부채가 약 3248억원으로 14% 늘어났으며, 2023년에는 약 2740억원을 기록해 2년 새 35% 가량 증가했다. SOOP 관계자는 "(유동부채에) 부가가치세가 포함됐고, 콘텐츠 제작에 투입되는 제작비 등의 영향으로 부채가 늘어났으나 사업이 성장해 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da4ac540dd8d9ed29d598c349912c27d7eaf2b44971c2f5dbe2d879337b305c" dmcf-pid="Bw8PYr9USA" dmcf-ptype="general">유동부채 증가는 성장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자본시장 통상 유동비율(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눠 구한 건전성 지표)이 200% 이상일 경우 재무 안정성이 양호한 것으로 판단한다. SOOP의 경우 지난해 유동자산이 약 7448억원으로, 유동비율이 200%다. </p> <p contents-hash="5108cb6888d19bcce7d6638886587e400c7f73a698777d01042ebfd6bd48df13" dmcf-pid="br6QGm2uWj" dmcf-ptype="general">SOOP의 실적 역시 성장세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 4697억원, 영업이익 122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3.7%, 7.5% 증가했으며, 광고 부문의 실적 상승이 성장에 한몫했다. </p> <p contents-hash="32a9fb5c5fe6d772325f810b094ee1d5acedcd6010e34fe0c86611a69b590bab" dmcf-pid="KCRd1h6byN" dmcf-ptype="general">다만, 상환 기한이 1년 이내로 짧은 만큼 빠르게 상환해야 한다는 재무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p> <p contents-hash="55f83c0fd1a5bd74c97d937daaedbac70c31d0e87e364177d7591d73a73535ab" dmcf-pid="9heJtlPKla" dmcf-ptype="general">이에 SOOP은 수익 구조 다변화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더 끌어올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존 및 신사업 확장을 통해 수익원을 창출하고, 단기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중장기 성장 발판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p> <p contents-hash="853303967a46a0d28d66756caf1e47ff1cc609e82965854ba4c9070bdb862f5e" dmcf-pid="2ldiFSQ9hg" dmcf-ptype="general">최근 SOOP은 자회사 '프리비알'을 'TTL 커뮤니케이션즈'로 사명 변경하고 통합 마케팅 기업으로 전환하는 등 광고 사업 확대에 나섰다. 프리비알은 자체 녹음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광고 제작부터 송출,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광고 대행사로, 기존 오디오 중심 사업을 넘어 광고, 디지털·콘텐츠 광고, 오프라인 마케팅까지 도맡겠다는 얘기다. </p> <p contents-hash="01db1669c84c9ed946c7d8752492982fb8f0d1994687a9d1aec28b52bae93602" dmcf-pid="VSJn3vx2Wo"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진행된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새로 선임된 이민원 각자 대표는 SOOP 경영기획팀장,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 경영지원부문장을 거친 전략·운영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p> <p contents-hash="26cb6335f7b82800ee0346d72e2c39dbc4a58128b61b840b0a14088ecddb58bf" dmcf-pid="fviL0TMVyL"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이 각자 대표의 선임이 실적 성장 및 부채 관리 등 회사 전반의 재무적인 부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SOOP의 창업자이자 대표직을 맡았던 서수길 창업자는 경영 일선 복귀 1년 4개월 만에 다시 물러났다. </p> <p contents-hash="7f5f92710b90e4c11b0482dc23b0648446adb1e7bdaf3b2325cec8642752e0db" dmcf-pid="4TnopyRfvn"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사업이 성장하면서 기업의 부채가 늘어날 수 있으나 유동부채의 경우 현금성 자산 등 해결할 수 있는 유동 자산이 확보돼 있다 해도, 상환 기한이 짧아 신경을 쓰거나 부담이 생길 수 있다"며 "그간 사명 변경과 이미지 개선 등 체질 개선에 힘써온 만큼 이번에도 새 변화 및 다양한 사업 확장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더 강화하고, 성장하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c5f7cf8e75cdac35ba33eeaf013ae9697198465bf538cd387105a32b79f57e0" dmcf-pid="8yLgUWe4Si" dmcf-ptype="general">김세현 기자 xxian@newsw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도권·신성록, '열린음악회'까지 등장 04-08 다음 라잇썸 주현, 생일맞이 자작곡 ‘April’ 깜짝 공개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