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은퇴' 쇼트트랙 최민정,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500m 1위 작성일 04-08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날 1500m 3위 이어 여전한 기량…심석희 2위<br>김태성, 남자 1500m·500m 연거푸 1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08/0008878510_001_20260408173308715.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성남시청). ⓒ 뉴스1 김진환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올림픽 무대 피날레를 장식한 최민정(성남시청)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틀째 좋은 성적을 냈다.<br><br>최민정은 8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7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500m 결선에서 43초787로 1위를 차지했다.<br><br>최민정에 이어 심석희(서울시청)가 43초850으로 2위, 김은서(화성시청)가 43초953으로 3위를 마크했다.<br><br>최민정은 결선에서 심석희에 이어 2번 레인에 배정받았다. 그러나 출발과 함께 심석희를 앞지르고 선두에 나섰고, 내내 자리를 지켜내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최민정은 전날 여자 1500m에서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500m에선 1위를 기록해 국가대표 선발 가능성을 높였다.<br><br>최민정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부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까지 세 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를 수확했다. 7개의 올림픽 메달은 역대 한국 선수의 동·하계 대회 통산 최다 메달 기록이기도 하다.<br><br>최민정은 밀라노 올림픽을 마친 뒤 "더 이상 올림픽 무대에서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br><br>다만 선수 생활은 좀 더 이어갈 뜻을 밝혔고 이번 선발전에도 출전해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08/0008878510_002_20260408173308900.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김태성(화성시청). ⓒ 뉴스1 이승배 기자</em></span><br><br>남자 500m 결선에선 김태성(화성시청)이 41초606으로 1위를 마크했다.<br><br>김태성은 전날 1500m에 이어 500m에서도 1위를 기록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br><br>밀라노 올림픽에 출전했던 이정민(성남시청)이 41초805로 2위, 박장혁(스포츠토토)은 41초927로 3위를 기록했다.<br><br>1차 선발전은 9일 남녀 1000m 경기로 마무리된다. 500m와 1000m, 1500m의 3개 종목별 랭킹포인트를 합산해 종합순위를 결정하고, 남녀 각 상위 24명이 2차 선발대회에 진출한다.<br><br>2차 선발전은 11~12일 진행되며, 남녀부 각각 합산 점수 7위까지 차기 시즌 태극마크를 단다.<br><br>지난달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2관왕에 오른 임종언(고양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가 자동 선발된 가운데, 남녀부 1~2위에 오른 선수들이 개인전 출전 자격을 얻는다. 관련자료 이전 개발자 혼자서 3주 만에 제작…게임산업 바꾸는 AI 04-08 다음 김단비, 여자 프로농구 6라운드 MVP…개인 통산 18번째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