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김태우 프로듀싱 맡은 '헤이그', 10년 만에 빛 본다…"조국의 뜨거움 느끼시길" [종합] 작성일 04-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5uMkeXSGH">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B17REdZvYG"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b8d45111b61d35d1dbe76fd0049402fa779b3e027eecca09606a49c4449893" dmcf-pid="b8dmXOfz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헤이그' 팀이 취재진을 향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정다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10asia/20260408180300187hwvn.jpg" data-org-width="1200" dmcf-mid="UkXPjxYC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10asia/20260408180300187hw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헤이그' 팀이 취재진을 향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정다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e87ea0d424b90dac29943ad18d12169332751fa66b8cbf240062b2b6f97690" dmcf-pid="K6JsZI4qYW" dmcf-ptype="general">2026년 대학로 한복판에서 독립운동가들의 뜨거운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룹 god의 막내 김태우의 첫 프로듀싱부터 실제 헤이그 특사 파견과 연관된 고(故)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자 송일국의 출연까지 뮤지컬 '헤이그'의 무대에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9b986f6b3270f2295f28b4963e17d7e6d2e3b848369fc28ef22cbff0e67551f8" dmcf-pid="9PiO5C8BHy"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대학로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뮤지컬 '헤이그' 프레스콜이 열렸다. 자리에는 김태우 프로듀서를 비롯해 박지혜 연출, 배우 송일국, 오만석, 금준현, 강승식, 이세온 등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92da86275126d9411ede06bd404c3a7831c2918b2208809fcb720a8068a72ca1" dmcf-pid="2QnI1h6btT" dmcf-ptype="general">지난 1일 개막한 '헤이그'는 경술국치의 어둠이 들이닥치기 직전인 1907년, 일본의 부당한 침략을 알리기 위해 떠났던 '헤이그 특사 파견'을 기반으로 한다. 특사단 리더 이상설을 돕는 또 다른 특사들이 있었다는 상상력이 더해져 이들의 행보를 재조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0887b2017641c6235dbee24c2835ac9b62247f03d275c44826fe72c64a8d4a" dmcf-pid="VxLCtlPK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정다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10asia/20260408180301526gbff.jpg" data-org-width="1200" dmcf-mid="uwerHsV7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10asia/20260408180301526gb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정다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c005852c582841ab95d5281158205394b349b8ca61b81d2d8e67560f0fcd7a" dmcf-pid="fMohFSQ9YS" dmcf-ptype="general"><br>공연은 그룹 지오디 멤버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3인이 소속돼 있는 기획사 젬스톤이엔엠이 제작에 참여했고, 김태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알려져 주목받았다. 김태우는 첫 프로듀싱 소감에 대해 "가수로서만 섰던 무대와 달리 또다른 색깔을 가진 공연이라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8e5ee935b381a0f6a91f438846cb828cd93f47b629992fdb9932aed7d3a6ca4" dmcf-pid="4Rgl3vx25l" dmcf-ptype="general">'헤이그'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태우는 "작품을 처음 본 후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저희가 재해석해서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기대가 많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무엇보다 공연이라는 것이 맨 파워가 중요한데, 감독님들을 비롯해 출연 배우분들을 보고 잘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 좋게 시작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e895cab761a5290d350d115591c65f40ef4668060e58bc9197eb05ba0672279" dmcf-pid="8eaS0TMV5h" dmcf-ptype="general">첫 프로듀싱이라 어려운 점도 있었을 터. 김태우는 "가수로서 무대에 섰을 때는 무대와 조명, 음악, 카메라 등 모두 저 하나만을 위해 움직여주는데, 뮤지컬은 모든 사람들의 약속으로 만들어지다 보니 이해하는 데에 차이가 있었다. 정말 많이 배우게 됐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1ce5591777ad1535988b92005e2c9937ff711cd07317413c86574939043a12" dmcf-pid="6dNvpyRf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정다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10asia/20260408180302809ajtm.jpg" data-org-width="1200" dmcf-mid="7FiO5C8B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10asia/20260408180302809aj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정다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5b0195a43eba4a944ec50e1baae9fdc7d7710350bf05986e02089cc1e13b87" dmcf-pid="PJjTUWe4YI" dmcf-ptype="general"><br>작품은 2017년 쇼케이스 이후 10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올해 관객들 앞에 보여지게 됐다. 박 연출가는 "실존 인물들의 내용은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건드릴 수가 없어서 가상 인물로 존재하는 세 인물의 스토리를 보완했다"고 답했다. 이어 "세 인물들이 실존 인물인 이 특사와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로 우리의 메시지를 관객분들한테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815480fd1fad8290b794ef994ecc869f6f8904bd38c431484a89312edfef92e" dmcf-pid="QiAyuYd81O" dmcf-ptype="general">작품은 보완 과정을 거쳐 120주년에 맞춰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시점을 염두했냐는 질문에 박 연출가는 "쇼케이스 당시 이렇게 오래 준비하게 될 줄 몰랐다"면서 "오히려 작품을 같이 하자고 제안을 주셨던 대표님께서 120주년 부분을 염두하고 계셨던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1994cb1ff5c1638ebabf4b652634788b4727426f7c03b11c5af7db85796bacb" dmcf-pid="xncW7GJ6ts" dmcf-ptype="general">헤이그 특사단 리더 이상설 역에는 송일국이 캐스팅됐다. 송일국은 외증조할아버지가 청산리 전투 지휘관이었던 김좌진 장군으로 유명하다. 김 장군은 실제 1907년 당시 헤이그 특사단 수행을 위해 현장에 파견됐다는 기록이 있다. 이러한 점은 송일국이 이번 '헤이그'에 참여하게 된 일부 계기로도 작용했다.</p> <p contents-hash="71a737a9c713bc7f26d34e54484d301ecf89ea33be4a513cfafb5f9f967e26ec" dmcf-pid="y5uMkeXSYm" dmcf-ptype="general">송일국은 "후손이기 때문에 김좌진 장군님의 기념 사업에 늘 참여한다"며 "고구려 유적지에 가면 극 중 이상설 선생님의 서전서숙(민족교육기관)이 있다. 그 옆이 윤동주 생가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90ac89d0e5b7d90ecb36314de24116e00258d4842b829c31ac833bde017cb08" dmcf-pid="WWt4g6Ts5r" dmcf-ptype="general">이어 송일국은 "할아버지의 기념관이 있는 곳이 기찻길 바로 옆인데, '헤이그'라는 작품에도 기찻길을 주 배경으로 한다"며 "기차와 저 사이 무언가가 관련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품을 선택한 계기의 일부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07332a48b3a96b2496000ce981bc1d5bdb84b9b2948f6d65c4d99defbd3711c" dmcf-pid="YYF8aPyOH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송일국은 "이런 작품들 많이 나와서 학생들에게 알려져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남북이 하나였다. 하지만 지금은 나뉘어져 있어서 진정한 의미의 광복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04d723fba00f26e10aa8212c6e1d8b4748afbcaa6c5d32537427a200e82ca82" dmcf-pid="GG36NQWIYD" dmcf-ptype="general">송일국은 "만주 지역을 다니다 보면 우리의 역사 왜곡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느낀다. 북한의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어떤 일이 닥쳤을 때 국민이 대비가 되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9a719159107196019c64ede8b198829fe89fb651b0c84aacb4d68790269e08" dmcf-pid="HH0PjxYC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정다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8/10asia/20260408180304108zigw.jpg" data-org-width="1200" dmcf-mid="zF7REdZv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10asia/20260408180304108zi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정다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81af40fe0a4f1d9454c46bc5b216eccb6151d61434b856b79d634e7c7e45de" dmcf-pid="XXpQAMGhGk" dmcf-ptype="general"><br>배우들은 작품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음악과 영상 그리고 조명까지 모든 것들을 높은 퀄리티로 관람할 수 있다"며 자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준비하는 동안 '어떻게 하면 좋은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잠시 잊고 있었던 조국의 뜨거움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관심을 요청했다.</p> <p contents-hash="268caa0c42035e9d43edd5aa3eead2709d94488d289abe1297629df6165e8497" dmcf-pid="ZZUxcRHlZc" dmcf-ptype="general">뮤지컬 '헤이그'는 오는 6월 21일까지 공연된다.</p> <p contents-hash="631272289b5fb394eed6875859fb1073f3275e19d01524e4502c8dfd7d96d57c" dmcf-pid="55uMkeXSGA" dmcf-ptype="general">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건우, 자필 사과문 공개 "어리석었다,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 04-08 다음 [공식]비비지, ‘새 앨범 취소·팬미팅 무산·정산금 미지급’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 해지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