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어떻게 이기나? 천위페이 '기권' 이어 '세계 5위' 중국 스타, 한국 넘버3에 역전패…"2연속 1R 탈락, 기대 밖 성적" 中 혹평 작성일 04-08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8/0001996540_001_2026040818150793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 3인자인 심유진(인천국제공항)에게 세계 5위 한웨(중국)가 완전히 제압당했다. <br><br>중국도 한웨에게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br><br>심유진이 8일(한국시간)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한웨와의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여자 단식 32강 맞대결에서 2-1(16-21 21-10 21-15)로 역전승을 거뒀다. <br><br>심유진은 한웨와 사상 첫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이번 대회 이변의 주인공 중 하나가 됐다. <br><br>올 시즌 말레이시아 오픈, 전영오픈(이상 슈퍼 1000) 등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에서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던 심유진이 아시아선수권에서 대어를 잡으며 반전을 이끌어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8/0001996540_002_20260408181507988.jpg" alt="" /></span><br><br>1게임은 한웨가 주도했다. 6-7로 심유진이 초반에 잘 따라갔지만, 한웨가 5연속 득점하면서 격차를 벌렸다. 한웨는 격차를 유지하며 21-16으로 1게임을 챙겼다. <br><br>2게임에는 반전이 일어났다. 초반에 팽팽했던 경기 흐름은 9-9까지 이어졌다. 여기서 심유진은 무려 8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한웨의 기세를 꺾었다. 한웨는 여기서 단 1점만 얻는 데 그쳤고 심유진이 2게임을 가져왔다. <br><br>3게임에서 심유진은 2-4로 초반에 끌려갔지만,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추격한 한웨에게 7-7 동점을 허용했지만, 그는 다시 6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고, 상대의 추격을 뿌리쳤다. 심유진은 처음 만난 한웨를 제압하며 16강에 진출했다. <br><br>한웨 입장에선 굴욕이다. 한웨는 대표팀 동료 에이스 천위페이(세계 3위)가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더 높은 시드를 받아 심유진과 상대했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독이 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8/0001996540_003_20260408181508028.jpg" alt="" /></span><br><br>더불어 한웨는 이전에 참여한 전영오픈에서 군지 리코(일본)에 패해 1라운드 탈락한 데 이어 두 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이라는 굴욕을 당했다. <br><br>이에 중국 매체 '넷이즈'는 "세계 5위 한웨가 올 시즌 전체적인 경기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올해 최고 성적은 독일 오픈(슈퍼 300) 3위다"라고 짚었다. <br><br>이어 "이번 경기 상대 심유진은 현재 세계 19위다. 안세영, 김가은에 이어 한국 여자 단식 3위의 선수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선수를 상대로 한웨가 좋은 경기를 펼칠지가 중국 팬들의 가장 큰 우려가 됐다"라고 전했다. <br><br>매체는 "한웨가 첫 게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큰 점수 차로 강력한 리드를 보였다. 하지만 다음 두 게임에서 한웨가 너무 많은 실수를 범했고 심유진이 기회를 잡고 2-1로 역전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라고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08/0001996540_004_20260408181508069.jpg" alt="" /></span><br><br>경기 내용을 전하면서 매체는 "더 이상 질 수 없었던 심유진은 2게임에 공수 리듬을 끌어 올렸고, 한웨의 주도권을 가져왔다. 7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그는 2게임을 가져왔다"라고 밝혔다. <br><br>3게임에서 심유진이 리드를 가져오며 결국 한웨가 패하자, 매체는 "한웨는 전영오픈에 이어 아시아선수권까지 두 번의 국제 대회에서 1라운드 탈락을 마주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br><br>사진=연합뉴스 / 넷이즈<br><br> 관련자료 이전 '퀄컴'으로 보안·성능 다 잡았다 04-08 다음 정국 사과하며 “잘못 모르겠다”·탑 부적격 소신·조재현 딸 조혜정 복귀…오늘 연예계는?[퇴근길연예]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