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메달→올림픽 은퇴' 최민정, 여전한 클래스 폭발... 국가대표 선발전 500m 1위 작성일 04-08 19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4/08/0003424575_001_2026040819221189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 최민정. /사진=뉴시스</em></span>한국 쇼트트랙의 리빙 레전드 최민정(28·성남시청)이 올림픽 무대 작별을 고한 뒤에도 변함없는 기량을 선보였다. 차기 시즌 태극마크 경쟁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선두로 올라섰다.<br><br>최민정은 8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이틀째 여자 500m 결승에서 43초 78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심석희(서울시청·43초 850)가 2위, 김은서(화성시청·43초 953)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결승전 2번 레인을 배정받은 최민정은 스타트와 동시에 심석희를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꿰찼다. 이후 한 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레이스 운영으로 건재함을 증명했다. 전날 1500m 3위에 이어 500m 정상을 차지한 최민정은 랭킹 포인트 총 47점을 확보하며 여자부 종합 순위 1위에 등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4/08/0003424575_002_20260408192212041.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왼쪽). /AP=뉴시스</em></span>최민정은 지난 2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계주)와 은메달 1개(1500m)를 추가하며 통산 7개(금 4·은 3)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는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 역대 최다 메달 신기록이다. <br><br>남자부에서는 김태성(화성시청)의 기세가 무섭다. 김태성은 남자 500m 결승에서 41초 606으로 1위를 기록, 전날 1500m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밀<br><br>이번 선발전은 9일 남녀 1000m 경기를 끝으로 1차 대회를 마무리한다. 1차 대회 상위 24명은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2차 선발전 진출권을 얻는다. 1, 2차 대회 성적을 합산해 남녀 각 7위까지 차기 시즌 국가대표 자격이 주어진다.<br><br>이미 세계선수권 성적으로 자동 선발된 김길리(성남시청)와 임종언(고양시청)을 제외하고, 이번 선발전 최종 1~2위에 오르는 선수들이 차기 시즌 국제대회 개인전 출전권을 우선적으로 획득하게 된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박건형 "11살 연하와 결혼해 국민 도둑놈 돼" 04-08 다음 AI 데이터센터 투자에 스포츠 ESG까지... 하나금융 '생산적 금융' 승부수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