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세계 최강' 안세영, 아시아선수권 첫 관문 가뿐히 통과 작성일 04-08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08/PAP20260309021301009_P4_20260408205023085.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 최강' 안세영<br>[AP=연합뉴스] </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절대 강자' 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아 최고 권위의 개인전 대회인 아시아선수권 첫 관문을 가볍게 넘어섰다.<br><br> 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8일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싱가포르의 여지아민(32위)을 2-0(21-15 21-10)으로 완파했다.<br><br> 첫 게임 초반 3-5로 탐색전을 펼치던 안세영은 곧바로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흐름을 뒤집었다. <br><br> 주도권을 뺏은 뒤에는 단 한 차례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는 철벽 수비를 선보이며 기분 좋게 첫 게임을 따냈다.<br><br> 두 번째 게임은 안세영의 독무대였다. 시작과 동시에 5점을 쓸어 담으며 여지아민의 기세를 꺾어놓은 안세영은 경기 내내 상대를 몰아붙였다. <br><br> 결국 11점 차의 압도적인 차이로 두 번째 게임도 승리를 확정한 안세영은 경기 시작 40분 만에 기분 좋은 첫 승전고를 울렸다.<br><br>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세계 배드민턴 강국들이 총출동하는 아시아선수권은 BWF 월드투어 슈퍼 1000급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br><br> 안세영에게 이 대회는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퍼즐'과도 같다.<br><br> 이미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모두 휩쓸며 '메이저 대회 정복'을 마친 안세영은 유독 아시아선수권에서만큼은 아직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br><br> 안세영은 앞서 2022년 동메달, 2023년 은메달을 목에 걸며 꾸준히 시상대에 올랐으나 우승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br><br> 2024년에는 부상 여파 등으로 8강에서 멈춰 섰고 작년에도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했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 올려 아시아 정상을 제패하겠다는 각오다.<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세금 모두 납부, 실망드려 죄송" [전문] 04-08 다음 "CCTV-판결문과 다르잖아" 中, 황대헌 입장문에 반응 냉담.. "먼저 여자 엉덩이 쳤고, 린샤오쥔은 장난이었네" 04-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