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인터뷰] 위하준, 또 한 번 한계를 뛰어넘은 '세이렌' 작성일 04-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hH6A71TG"> <p contents-hash="d0e023a8ba5cf59d0746555834112b06e5954fdb3b2c87c8977cc172d067aa25" dmcf-pid="QPlXPcztSY" dmcf-ptype="general"><br><strong>보험사기조사팀 조사관 차우석 役으로 열연<br>"'세이렌'은 더 나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한 배움의 과정"</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363a20e6e6a769a680fe459f234eb4d3a4c752db0f997a8b671bf2887c45d" dmcf-pid="xQSZQkqF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위하준이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더팩트>와 만나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THEFACT/20260409000221398mdlr.jpg" data-org-width="580" dmcf-mid="4Q3H6A71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THEFACT/20260409000221398md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위하준이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더팩트>와 만나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17db6a5e8c4222cd03e0d68944028324e97dc6abc2da2b825850e643006bca" dmcf-pid="yT6iT7DgCy"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위하준에게 '세이렌'은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한 '꼭 필요한 공부'였다. 익숙한 장르물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멜로 장르에 도전하며 스스로 정한 한계를 뛰어넘었다. 그렇게 자신이 세워둔 틀을 하나씩 깨는 과정 속에서 위하준은 또 한 단계 성장했다. </div> <p contents-hash="1de2dfb40b977ffa7d676f48ebb4433a84121a894f9b2f9f74b53d9ecc254dde" dmcf-pid="WyPnyzwavT" dmcf-ptype="general">배우 위하준이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더팩트>와 만나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극본 이영, 연출 김철규)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차우석 역을 맡은 위하준은 이날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d9aa5ca9ff951e9aa2eafe1cc9d9e924f95e5c6942225af06d71754f84863c3b" dmcf-pid="YWQLWqrNTv" dmcf-ptype="general">'세이렌'은 보험 사기를 조사하는 한 남자가 용의자로 의심되는 한 여자를 지독하게 파헤치며 시작되는 치명적 로맨스릴러를 그린 드라마다. 일본 소설 '얼음의 세계'를 원작으로 하며 지난 7일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aca5448efd2a66381e371ca343aac062091c88ef542caaa0b8f26537ac07e307" dmcf-pid="GYxoYBmjCS" dmcf-ptype="general">작품은 1회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출발해 4~5%대를 유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위하준은 "대본을 읽었을 때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했다. 제가 한 번에 앉아서 정독을 하는 타입이 아닌데 뒤까지 한 번에 읽었다"며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캐릭터와 비슷하지만 다양한 감정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daeeffcd4b8d10951078d29779565b5b1285af2f739252b080ac8222ae95f1a" dmcf-pid="HGMgGbsASl" dmcf-ptype="general">위하준은 한설아(박민영 분)의 뒤를 쫓는 보험사기조사팀의 조사관 차우석 역으로 열연했다. 냉철함과 순애보를 동시에 가진 인물인 만큼 위하준은 캐릭터를 접근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p> <p contents-hash="7c143db5e1610eb5658253d443f04ace37ca429706b92139e36d15a7f05086e3" dmcf-pid="XdY3dm2uSh" dmcf-ptype="general">"보편적인 감정이 아닌 인물이다 보니 대본을 정말 많이 읽었어요. 어느 지점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마음이 커지는지, 또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하나하나 지점별로 계산하며 연기해야 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이 가장 어려웠고 감독님과도 '여기서는 어느 정도까지 감정을 가져가야 할까'를 정말 많이 논의했던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17ec0b818df062c1d7adebff1f77992b50c21b58dc710ebd25b59bf23d25f8e9" dmcf-pid="ZJG0JsV7lC" dmcf-ptype="general">특히 위하준은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직진남 캐릭터의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해 설렘을 자아냈다. 위하준은 "민영 누나가 로맨스 장인이다 보니 많이 공부하면서 연기했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9e1a9e4e39d61a2e1ce33b596fe2b6970c4fb327c8f3a6f2b34607e52d78db" dmcf-pid="5iHpiOfz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하준은 '세이렌'에서 보험사기조사팀의 조사관 차우선 역으로 극을 이끌었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THEFACT/20260409000222632kxbe.jpg" data-org-width="580" dmcf-mid="8NRaHKOc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THEFACT/20260409000222632kx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하준은 '세이렌'에서 보험사기조사팀의 조사관 차우선 역으로 극을 이끌었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555eacaf0ecb78fe3dfb32bfc11772f96effb748c81cf26c34dcb11d81c7fc7" dmcf-pid="1nXUnI4qCO" dmcf-ptype="general"> <br>"아무래도 액션이나 장르물은 조금씩 경험이 쌓이면서 익숙한 면이 있는데 로맨스는 결국 경험의 차이인 것 같아요. 분명히 제 안에 감정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꺼내 표현할 일이 많지 않다 보니 연기할 때 어려움이 있던 것 같아요." </div> <p contents-hash="5134b112466c9b93cb3e2a83280dcd3a9c18b0670ff8fc848e764b011988f175" dmcf-pid="tLZuLC8BTs"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위하준은 분노와 슬픔, 냉철함을 오가는 극단의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완전히 매료시켰다.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스스로도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 위하준은 "멜로적인 지점에서 눈빛이나 분위기가 잘 표현된 것 같다는 평을 들었다"며 "조금이나마 가능성을 느낀 만큼 다음에 제대로 멜로를 하게 된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c22ae76fbb46fb7483a0b74e351bd94dbf7edccfd177b688ad9737894ddaf39" dmcf-pid="Fo57oh6bvm" dmcf-ptype="general">감정의 결뿐만 아니라 외형적인 변화 역시 캐릭터 구축의 중요한 축이었다. 위하준은 "엄청난 감량이 필요한 인물은 아니었지만 6~7kg 정도 감량한 뒤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헤어 스타일도 길러보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d862369923b5583b2b43d476c6faa88a5acd5a2b614e2a27d924cdabf2dce39" dmcf-pid="3g1zglPKvr" dmcf-ptype="general">"이 작품이 '오징어 게임3'까지 마친 뒤 처음으로 휴식기를 갖고 들어간 작품이었어요. 그 시기에 자연스럽게 근육도 빠졌는데 차우석은 날카로운 분위기가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죠. '오징어 게임3' 때도 조금 더 날카롭게 표현해 볼 걸 하고 후회를 했거든요.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였어서 눈빛까지 조금 더 냉철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f9dcf05edd17aa2d8ae2bc90b20c361c12879af9ba559274c4fc9a5f6e5ba96c" dmcf-pid="0atqaSQ9Ww" dmcf-ptype="general">위하준의 활약은 액션 장면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액션이 많다고 느끼지는 않았다. 사실 더 하고 싶었다"며 "그래서 이번에는 감정 연기에 더 신경을 많이 썼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a51254f4afe4361f71933a370e69d3d6be225d5861fbe164658441028061840" dmcf-pid="pNFBNvx2lD" dmcf-ptype="general">"그간 액션을 촬영할 때마다 무술감독님께 너무 빠르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번 작품은 등장부터 액션신이었던 만큼 그 인물이 가진 상처와 트라우마, 그리고 큰 감정을 함께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만큼 트라우마가 깊고 더 이상 이런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액션에 녹이고 싶어서 동작뿐 아니라 감정을 최대한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접근했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74895011bc6bc5d8c74753a9537a22445bcd802428f3c1d03b9eb89c75f2fd" dmcf-pid="Uj3bjTMV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하준은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THEFACT/20260409000223879kduk.jpg" data-org-width="580" dmcf-mid="61ic1flw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THEFACT/20260409000223879kd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하준은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861bb0da5e5b1e26a5a8def536ca7febb16147318a7ce10685d03482092db4c" dmcf-pid="uA0KAyRfTk" dmcf-ptype="general"> <br>이번 작품 이후 위하준이 가장 크게 마주한 건 캐릭터보다도 자기 자신을 향한 고정관념이었다. 과거에는 스스로 특정 장르에 더 어울리는 배우라고 단정 지었던 순간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 틀을 깨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커졌다고. 위하준은 "지금은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제는 너무 장르적인 이미지가 강한 것 같다"며 "그걸 깨고 부드러우면서도 재밌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e57251defc99040f594ebaf640ad8321645c78e6527f7d53997a7091e2c4406f" dmcf-pid="7WQLWqrNhc" dmcf-ptype="general">"어릴 때부터 마이너한 장르나 액션, 작가주의적인 메시지가 있는 작품을 좋아했다 보니 그런 장르가 아니면 제가 자신이 없다고 스스로 단정 지었던 것 같아요. 분명히 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그래서 더 갈고닦아야 하고 결국 제 경쟁력은 저 자신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이제는 조금 달라져야 하지 않나 싶고 저 역시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p> <p contents-hash="32599c270343b509b7594bd00ce06f21abb23d670cce6ac616cd0d8d177bb3eb" dmcf-pid="zYxoYBmjyA" dmcf-ptype="general">이러한 갈망은 위하준이 배우로서 꿈꾸는 지향점이 됐다. 위하준은 "배우로서 연기를 할 때도 자꾸 한계에 걸리는 것 같았다. 계속 비슷한 결의 연기를 하다 보면 제약이 생긴다"며 "이제는 더 자유로운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가지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8e6704fe9aaaaa0ab3eadfb574079847cf121701a1100c3b0845101075b258d" dmcf-pid="qGMgGbsAWj" dmcf-ptype="general">그렇기에 위하준은 멈추지 않고 꾸준히 자신을 더 비추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안 잊히고 싶은 마음이 크다. 더 오래오래 활동하고 싶다"며 "업계 자체가 금방 사라지고 잊히는 시대인 만큼 계속 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ef54649417fa8c4e6a5be8f267d83c72d14c652ef724ec4b65e27828cb53b3" dmcf-pid="BHRaHKOchN" dmcf-ptype="general">"그동안 보조 출연도 꽤 했고 필모그래피에 없는 단역들도 많이 했어요. 정말 순차적으로 한 단계 한 단계 밟아왔죠. 그 과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올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해요. 다만 아쉬운 점도 있다면 매 작품을 하면서 저라는 사람을 조금 더 믿고 사랑했다면 더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요. 이번 작품 역시 그런 면에서 제 배우 생활에 있어서 너무 필요한 공부였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나은 연기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큰 과정을 밟은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11a4d86e23a33762360234473ea59c6f6fc67fc659cd856f2885ffcefdd5f38e" dmcf-pid="bXeNX9IkTa"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956f038b4387a76450437b4f05f2778ae24df9c8a0225a526ae0b3cd72418f3e" dmcf-pid="KZdjZ2CEWg"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F인터뷰] 다영이 전하는 두 번째 에너지 'What's a girl to do?' 04-09 다음 아이유, 이효리와 '9년 불화설' 드디어 종식…"'폭싹' 보고 눈물, 드라마 본방사수" [엑's 이슈]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