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의 눈물은 끝났다... 셔틀콕의 여제 안세영, 그랜드슬램 마지막 퍼즐 향해 첫 단추 '쾅' 작성일 04-09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아시아선수권 징크스' 깨기 나선다<br>1세트 접전·2세트 압도, 세계 1위다운 완벽한 경기 운영<br>남은 건 단 하나... 그랜드슬램 향한 마지막 퍼즐 맞춘다</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4/09/0000150794_001_20260409060015027.jpg" alt="" /><em class="img_desc">8일(한국시간)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32강전에서 안세영이 여지아민(싱가포르·32위)을 게임스코어 2-0으로 꺾고 승리했다. /사진=페이스북 캡처</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세계 최강 안세영이 아시아선수권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마지막 퍼즐' 그랜드슬램을 향한 도전을 본격화했다. 세 차례 좌절을 딛고 다시 선 무대에서, 이번만큼은 다르다는 신호를 강하게 남겼다.<br><br><strong>'그랜드슬램 마지막 조각'…아시아선수권의 숙제</strong><br><br>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이 또 한 번 역사에 도전장을 던졌다. 목표는 단 하나, 아시아선수권 우승이다.<br><br>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을 이미 제패한 안세영에게 남은 유일한 메이저 타이틀이 바로 이 대회다.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완성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마지막 관문이기도 하다.<br><br>하지만 이 무대는 유독 인연이 없었다. 2022년 4강, 2023년 준우승, 2024년 8강 탈락. 세 번의 도전은 번번이 결실을 맺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부상 여파로 아예 출전조차 하지 못했다.<br><br><strong>이번엔 다르다… 32강부터 압도적 클래스 입증</strong><br><br>8일(한국시간) 중국 닝보에서 열린 32강전. 상대는 싱가포르의 여지아민(32위). 1게임 초반은 팽팽했다. 상대의 끈질긴 수비에 쉽게 점수가 벌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안세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11-8 인터벌 이후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21-15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br><br>2게임은 완전히 다른 흐름이었다. 초반 5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장악한 뒤, 코트를 넓게 쓰는 정교한 공격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결국 21-10, 단 두 게임 만에 경기를 끝냈다. '세계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과장이 아님을 증명하는 완승이었다.<br><br><strong>11개 대회 제패 흐름 그대로…'압도적 시즌' 이어간다</strong><br><br>안세영의 상승세는 이미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다. 부상 공백을 제외하면 시즌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월드투어 파이널을 포함해 무려 11개 대회를 휩쓸었다. 올해 역시 그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며, 사실상 여자단식 판도를 지배하고 있다.<br><br>이번 대회에서도 1번 시드를 받은 이유다. 단순한 우승 후보가 아니라, '막을 자가 없는 선수'라는 평가가 따라붙는다.<br><br><strong>16강 상대 대기…이제는 '기회' 아닌 '확신'</strong><br><br>안세영은 16강에서 응우옌 투이린(베트남)과 황위순(대만)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과거라면 '이번엔 가능할까'라는 물음이 따라붙었겠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다르다. 첫 경기부터 보여준 경기력은 의심보다 확신에 가깝다.<br><br>세 번의 실패를 딛고 다시 선 무대... 이번에는 단순한 도전이 아니라, 완성을 향한 질주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경륜·경정 총괄본부, 자원안보 위기 속 에너지 절감 나서 04-09 다음 아이유, 이효리와 '불화설' 종식…이상순 라디오서 '화기애애'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