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알파고 이긴 신의 한 수? 버그 유도하는 꼼수였다” (질문들4)[어제TV] 작성일 04-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39xkqFL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3c1fd8e2a8b98b25431bf603a8948d4b9b50d8f769c5c55ab1281b88b3deff" dmcf-pid="H402MEB3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손석희의 질문들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newsen/20260409060638145umxx.jpg" data-org-width="600" dmcf-mid="WGPoDGJ6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newsen/20260409060638145um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손석희의 질문들4’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e77c71acebab3bbd435241e4d9508bef1212fbefe63f9151a5927d81baa4fe" dmcf-pid="X8pVRDb0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손석희의 질문들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newsen/20260409060638334mghm.jpg" data-org-width="600" dmcf-mid="YZDv52CE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newsen/20260409060638334mg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손석희의 질문들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Z6UfewKpn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952b4f4e4113939c3ad660ebdad8032ab03206f30f7d1f0d7ceba481fd46f17f" dmcf-pid="5Pu4dr9UdR" dmcf-ptype="general">이세돌이 AI를 이긴 신의 한 수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c8ac60f8a0772aa4be90425519a47771e7d2133b9687b4052c59ff432b5f66a" dmcf-pid="1Q78Jm2uiM" dmcf-ptype="general">4월 8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4’에서는 전 바둑기사 이세돌,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75e37bcec7054ec0a0aa39fc5ef1457095839c09146a2b666be10d13d1c1df5" dmcf-pid="tZOG06Tsdx" dmcf-ptype="general">이세돌은 2016년 알파고와 대결하기 전에 “5:0으로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터뷰를 했지만 막상 대국이 시작되자 2연패를 당하고 “처음부터 한 순간도 제가 앞섰다고 느낀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4국에서 승리한 후에는 “3연패를 당하고 1승을 하니까 이렇게 기쁠 수가 없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c5d55f91d3942bc5d3067b54f027626b73f7f6752518342a068615b5ff146c3" dmcf-pid="F5IHpPyOiQ" dmcf-ptype="general">이세돌은 과거 자료화면을 보고 “매우 쑥스럽다”며 “1국보다 2국이 더 당황스러웠다. 1국은 처음이라 제 실력발휘를 못했다. 2국은 최선을 다했고 정상적으로 했는데 힘 한번 못 써봤다. 2국에서 정말 질 줄 몰랐다. 3국은 방법이 없구나. 이런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c6b214036e1422cf6882bbae8a435a39ea7551dd6c9513075bebb99b4976fc4" dmcf-pid="31CXUQWInP" dmcf-ptype="general">손석희가 “4국에서 78수 만에 신의 한 수를 뒀다”고 말하자 이세돌은 “정상적인 수법들이 아니었다. 정해진 수순이었다. 68수가 승부수였다. 정상적인 수가 아니다. 사람과 대국이었으면 암수다. 꼼수다. 최선의 수가 아니다. 나쁜데 가장 안전한 수를 뒀다. 그렇게 두면 안 되는 거다. 좋은 상황이 아닌데 침착하고 안전한 수를 둔 거다. 알파고의 버그를 유도하는 수다. 정상적으로 이기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버그를 유도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ab32b8c3e0d05bd2ba45ea4e99b31cd7a2d71ebff121c820c7c34014e5b0bd1" dmcf-pid="0thZuxYCe6" dmcf-ptype="general">손석희가 “알파고를 헷갈리게 한 거냐”고 묻자 이세돌은 “사실 제가 프로 생활만 24년 했다. 바둑을 배운지 30년이 넘었다. 정수가 아닌 걸 알면서 둔 건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니었나 싶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775b1439d72270495c9ddf1169077180ea02c08d389dc964dca2a4dc5dcffa4" dmcf-pid="pFl57MGhn8" dmcf-ptype="general">손석희가 “그렇게 둔 것도 실력이다. 5국은 왜 그렇게 두지 않았냐”고 묻자 이세돌은 “3국에서 승리했으면 4국, 5국 그렇게 둘 수 있다. 5국에서 이겨도 전체 결과가 바뀌지 않아서 정상적으로 뒀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4202c970de2ff42175962c8231dc4634f0c359dcd6920269ba72a2517a833bd" dmcf-pid="U3S1zRHlM4" dmcf-ptype="general">손석희는 “그 한수가 인류를 구했다”며 페이커에게 “게임도 속임수가 있고 심리전이 필요하지 않냐. AI와 대결하면 거기에 승부처가 있지 않을까”라고 질문했다. 페이커는 “좋은 포인트인 것 같다. 바둑을 전혀 모르지만 어떤 느낌인지 대충 감이 잡히더라. 심리전에서 기계가 학습이 어려우니까 그런 쪽으로 공략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95b0e2eaaa279a47300eed1c4dc7e59423350320cb77e310b80d70a3cf0af109" dmcf-pid="u0vtqeXSdf" dmcf-ptype="general">손석희는 “2016년에 프로게이머들의 미래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냐”고도 질문했고 페이커는 “바둑도 경우의 수가 많지만 게임과 다르다고 생각한 것 같다. 게임은 무한대로 경우의 수를 정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렇게 생각을 못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0435161cdf81a4a6379eaa6b3aa1927b92f35119d7a8fade77a3521971eaea4" dmcf-pid="7pTFBdZvMV" dmcf-ptype="general">손석희가 “바둑계 사람들이 들으면 서운할 수도 있다”고 반응하자 이세돌은 “아니다. 바둑이 인간의 관점에서 (경우의 수가) 무한하다. AI에서는 그렇지 않다. 한정적이다. 인간과 AI의 관점이 다르다. 인간의 관점에서는 바둑이 더 어려울 수 있지만 AI 관점에서는 게임이 더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4a306e456a98b944057b7952bf26489b0268a54dfa767f55f377284ed180d02" dmcf-pid="zUy3bJ5Ti2"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quW0Ki1yi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윤정, 日 술집에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 도용 피해 “관계자가 소리 질러 항의”(같이삽시다) 04-09 다음 술 안 먹는 유재석 “애주가 40대 후반부터 얼굴 확 티나” 의사도 인정(유퀴즈)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