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OTT 결합 등 구독경제 확산⋯자율성 중심 정책 마련돼야" 작성일 04-09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OTT 중심 구독경제 확산, 콘텐츠 산업과도 직결⋯투자 위축 규제 배제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N42We4ij"> <p contents-hash="a804f57fbc043c923d561677902a9e12a589b95ec27fc8fdd46c1c0d80ca7373" dmcf-pid="GIj8VYd8dN"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국내 통신사업자들이 기존 IPTV(인터넷TV) 사업의 자기잠식 가능성을 감수하면서까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와의 결합 상품을 확대하는 등 디지털 구독경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구독서비스 성장세에 발 맞춰 사업 유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자율성에 무게를 둔 정책 마련돼야 한다는 분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7a6fea21b7c078872e7211ed9a2dc79ef11a7dda633608916be7a152db0140" dmcf-pid="HCA6fGJ6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생태계 자율성 증진과 구독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inews24/20260409090728014ntbw.jpg" data-org-width="580" dmcf-mid="WISaLzwa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inews24/20260409090728014nt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생태계 자율성 증진과 구독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02d7e460ebc69699a4f5d237fe484afecdb825d7ae26ce757305cf906fa0f1" dmcf-pid="Xq5mD8vmng" dmcf-ptype="general">방송통신미디어와 디지털플랫폼 등을 연구하고 있는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장은 9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이날 노 소장은 '디지털 생태계 자율성 증진과 구독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발제했다.</p> <p contents-hash="a171528af509a090c6071e1b1bf2b77c504fccbfba79ef5f98fc76aef2cd9935" dmcf-pid="ZB1sw6TsRo" dmcf-ptype="general">노 소장은 최근 구독 서비스 시장에서 나타나는 주요 변화로 이종 서비스 간 결합 확대를 꼽았다. 그는 "포털과 OTT 간 제휴, OTT 간 결합 상품이 늘고 있고 최근에는 통신 서비스들이 IPTV의 카니발라이제이션(자기잠식)을 감수하면서 OTT를 결합 상품으로 내놓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62141ba4961b59054f47a6a437e2d235b6f13507589727c866fe63ee861df8f" dmcf-pid="5btOrPyOM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OTT를 중심으로 한 구독 서비스 확산이 콘텐츠 산업과 직결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OTT 구독 유지와 재가입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보고 싶은 콘텐츠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라며 "이를 위해서는 대규모 선투자가 필요해 사업자 입장에서 투자 부담이 매우 큰 구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4cf03b2e107ba66a1d0394dabe727396138a7838e4553ea08a0f45323be4392" dmcf-pid="1KFImQWIRn" dmcf-ptype="general">노 소장은 구독경제가 콘텐츠, 게임,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디지털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수익 예측 가능성을 높여 창작과 서비스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e8977f50cbf7ba45e50ff4846d3ce71204a5ae0547fcbc0dc756c35665f1d8f2" dmcf-pid="t93CsxYCei" dmcf-ptype="general">다만, 소비자 보호 필요성과 산업 성장 간 균형 있는 정책 설계가 중요하다고 했다. 노 소장은 "디지털 구독 서비스는 가입과 해지가 비대면으로 이뤄지고 이용 방식도 다양해 전통적인 계속거래 규정을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비스 특성을 반영하지 않은 획일적 규제는 상품 다양성과 산업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7cc6bf48e72f816422ae4d20ab155c4d5a6b64d2cb12c6ddefa2e14524c2350" dmcf-pid="F20hOMGhLJ" dmcf-ptype="general">특히 OTT와 같은 콘텐츠 기반 산업의 경우 규제 논의 자체가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콘텐츠 투자 중심 구조를 가진 OTT 산업은 안정적인 수익 기반이 중요하다"며 "자율성과 유연성을 기반으로 한 정책 환경이 마련돼야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 품질 향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ce849a3fa95964fac9fd74d83a0172e5c9098a2c28130740f48e87e2f817030" dmcf-pid="3VplIRHlnd" dmcf-ptype="general">이어진 토론에서는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최보름 연세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해 구독경제 발전 방향과 정책적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 교수는 규제법에 대한 정부와 국회 간 충분한 의견 조율 필요성을, 최 교수는 환불 정책이나 혜택 등에 대한 사업자 자율성 확보 등을 각각 주장했다.</p> <address contents-hash="6b5d5068c78438d0edd48be80fb28c60109e3d57cbf4d22a946ebac21956e961" dmcf-pid="0fUSCeXSJe" dmcf-ptype="general">/안세준 기자<a href="mailto:nocount-jun@inews24.com" target="_blank">(nocount-jun@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노스페이스, ‘지지 구조 없는 티타늄 3D 프린팅 기술’ 상용화 04-09 다음 노동력 위기 속 AX 수요 급증…NHN클라우드, 日서 클라우드 경쟁력 부각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