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두호, '이정영·유주상 연파' 산투스와 내달 17일 격돌 작성일 04-09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09/AKR20260409037800007_01_i_P4_20260409091127909.jpg" alt="" /><em class="img_desc">UFC 복귀전을 치르는 최두호<br>[U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5)가 한국 선수들을 연파한 다니엘 산투스(31·브라질)를 제물로 10년 만의 UFC 3연승에 도전한다.<br><br> 최두호는 다음 달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코스타'에서 산투스와 페더급 맞대결을 벌인다. <br><br> 2024년 12월 네이트 랜드웨어전 승리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갖는 옥타곤 복귀전이다. <br><br> 당초 개빈 터커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터커의 은퇴로 상대가 산투스로 변경되면서 일정과 장소도 새롭게 조정됐다.<br><br> 산투스는 지난해 이정영과 유주상을 연달아 쓰러뜨린 강적이다. <br><br> 본래 최두호와 지난해 9월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최두호의 부상으로 무산된 바 있다. <br><br> 돌고 돌아 7개월 만에 다시 만난 상대 앞에서 최두호는 산투스가 '코리안 킬러'로 자리 잡는 것을 가로막겠다는 각오다.<br><br> 최두호는 "한국 선수 두 명을 이겼다고 코리안 킬러라 하긴 부족하다"며 "나까지 이기면 완성되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막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br><br> 이어 "산투스가 지금까지 한 번도 KO 된 적이 없는데, 나는 모든 승리를 KO로 장식했기에 그에게 최초의 KO패를 안겨주겠다"고 투지를 불태웠다.<br><br> 이를 위해 최두호는 지난 3월부터 대구를 떠나 서울에 머물며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지도 아래 11주간의 강도 높은 훈련 캠프를 소화했다. <br><br>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UFC 무대 3연승을 달성하게 된다.<br><br> 최두호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는 페더급 랭킹 8위 아널드 앨런(32·잉글랜드)과 12위 멜퀴자엘 코스타(29·브라질)가 주먹을 맞댄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여자 테니스, 빌리진킹컵에서 태국 꺾고 2연승 04-09 다음 오리·거위 깃털이 부족해…배드민턴, 합성 셔틀콕 시험 도입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