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지지 구조 없는 티타늄 3D 프린팅 기술’ 상용화 작성일 04-0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적층제조 산업, 기술장벽 높고·고품질 요구<br>국내 최초 상용화…최대 40% 비용 절감<br>기존 공정 대비 제조 시간 2.5배 단축<br>“우주·방산 고부가 부품 시장 경쟁 우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PXwkflw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7adfa6a150a28b6b6cf707ed776e298ca5095618a7d036edd739c792b4c112" dmcf-pid="PQZrE4Sr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지 구조 없는 적층제조(3D 프린팅) 공정 기술로 생산한 돔형 티타늄 고압탱크.사진=이노스페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seouleconomy/20260409090725400iutx.jpg" data-org-width="780" dmcf-mid="uDr6fGJ6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seouleconomy/20260409090725400iu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지 구조 없는 적층제조(3D 프린팅) 공정 기술로 생산한 돔형 티타늄 고압탱크.사진=이노스페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4f151aa35893e9e89de36069aa3d4be32bb86ce5e4c8ff59ae871fb4a0bd00" dmcf-pid="Qx5mD8vmWA" dmcf-ptype="general">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티타늄 소재의 고정밀 부품을 지지 구조 없이 금속 적층제조(3D 프린팅)하는 혁신 공정 기술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9일 밝혔다. ‘한빛’ 우주 발사체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첨단 기술 역량을 제조 사업으로 확장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bac2ad4e56bf8ad25f3dc89774219db5e84d0dccac40c12c40e0877ed7f4c0a8" dmcf-pid="xM1sw6Tslj" dmcf-ptype="general">기존 금속 적층제조 공정에서는 일반적으로 형상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 지지구조가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이로 인해 후처리 공정 증가, 제조 시간 지연, 설계 자유도 제한 등 구조적 한계가 존재해왔다.</p> <p contents-hash="ce6ff53360867dee8dd9f85ec8ae58cd822eae1bec9f71c40e51cc5d342011ad" dmcf-pid="yWL9BSQ9CN" dmcf-ptype="general">반면 이노스페이스는 고난도 공정 제어 기술을 적용해 기존 레이저 파우더 베드 융합(LPBF) 장비 환경에서도 지지구조 없이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열변형이 크고 공정 제어 난이도가 높은 티타늄 소재 기반의 부품을 안정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적층제조 공정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712ca1d63579d3a5385acdfd90ae522203f19afe196c867647da60ddd88e59" dmcf-pid="WYo2bvx2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존 적층제조 일반공정(좌)과 지지구조 없는 고난도 적층제조 혁신공정(우) 비교. 사진=이노스페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seouleconomy/20260409090726830kjzv.jpg" data-org-width="1200" dmcf-mid="zGA6fGJ6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seouleconomy/20260409090726830kj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존 적층제조 일반공정(좌)과 지지구조 없는 고난도 적층제조 혁신공정(우) 비교. 사진=이노스페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68e03f925801a5373642c4b26237fa462e3d53e2457a51ca6288c4687e78e3" dmcf-pid="YGgVKTMVlg" dmcf-ptype="general">이노스페이스는 지난해 12월 해당 공정 기술로 생산한 고정밀·고신뢰 부품을 국내 우주항공 기업에 공급해 실제 적용 및 검증을 완료했다. 그 결과 기존 공정 대비 후처리 단계가 대폭 축소돼 제조 시간이 2.5배 단축되고, 비용 또한 최대 40% 절감되는 효과를 확인했다.</p> <p contents-hash="06cab82b0dada516ea66fb43cbd6bd837552e7a6145a913c3a4846d47cd7b9d0" dmcf-pid="GHaf9yRfSo" dmcf-ptype="general">설계 자유도 역시 향상돼 부품 경량화와 성능 개선이 가능해졌다. 구형 및 돔형과 같은 복잡한 곡면 구조의 부품의 제조 공정의 시간·비용적 효율성도 높아졌다. 이에 위성 연료탱크 등 우주수송·방산 분야에서 핵심적인 고신뢰성 부품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생산 방식의 전환을 견인할 기술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533866f170e2523abe89cd19dddac9cdbade2bbc7afeaf7f267ac51bd1f08fee" dmcf-pid="HXN42We4SL" dmcf-ptype="general">금속 적층제조는 복잡한 구조를 단일 공정으로 구현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딥테크 기술이다. 월러스 어소시에이츠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적층제조 시장은 2024년 219억 달러(약 29조 원)에서 2034년 1452억 달러(약 190조 원) 규모로 확대되며, 연평균 약 15~20%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4197eb6759744ed4637ad592e9f819f512b126e19f322133d64d987ab23f70b1" dmcf-pid="XZj8VYd8Sn" dmcf-ptype="general">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이사는 “금속 첨단제조 산업은 기술 진입장벽이 높고 엄격한 품질 검증 기준을 요구해 경쟁력 있는 기술 기업 중심의 시장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핵심 기술 확보 여부가 사업 확장성과 수익성을 좌우하는 전략적 분야로 관측된다”며 “이에 이노스페이스는 발사체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적층제조 기반 딥테크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우주·방산, 위성 구조체 등 고부가가치 부품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5e5c6dbdf046f78887e318c43241da36c178b7be286fef8468becfd1f86919" dmcf-pid="Z5A6fGJ6vi" dmcf-ptype="general">장형임 기자 jang@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사, 오늘 신곡 '소 큐트'…"작고 하찮은 이 노래가 힘 되길" 04-09 다음 "통신-OTT 결합 등 구독경제 확산⋯자율성 중심 정책 마련돼야"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