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UFC 3연승 도전장···한국 선수 연이어 잡은 산투스와 다음 달 승부 작성일 04-09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4/09/0001108730_001_20260409095109583.jpg" alt="" /><em class="img_desc">2024년 12월 네이트 랜드웨어전 승리한 최두호.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br>‘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5)가 10년 만에 UFC 3연승에 도전한다.<br><br>최두호는 다음 달 1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코스타’에서 다니엘 산투스(31·브라질)와 페더급 맞대결을 벌인다. 2024년 12월 네이트 랜드웨어전 승리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갖는 옥타곤 복귀전이다.<br><br>최두호는 당초 개빈 터커(캐나다)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터커의 은퇴로 상대가 산투스로 변경되면서 일정과 장소도 새롭게 조정됐다.<br><br>산투스는 지난해 이정영과 유주상을 연달아 쓰러뜨린 강적이다. 본래 최두호와 지난해 9월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최두호의 부상으로 무산된 바 있다. 최두호는 산투스가 ‘코리안 킬러’로 자리 잡는 것을 가로막겠다는 각오다.<br><br>최두호는 “한국 선수 두 명을 이겼다고 코리안 킬러라 하긴 부족하다. 나까지 이기면 완성되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막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산투스가 지금까지 한 번도 KO 된 적이 없는데, 나는 모든 승리를 KO로 장식했기에 그에게 최초의 KO패를 안겨주겠다”고 투지를 불태웠다.<br><br>최두호는 지난 3월부터 대구를 떠나 서울에 머물며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지도 아래 11주간의 강도 높은 훈련 캠프를 소화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UFC 무대 3연승을 달성하게 된다.<br><br>최두호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는 페더급 랭킹 8위 아널드 앨런(잉글랜드)과 12위 멜퀴자엘 코스타(브라질)가 주먹을 맞댄다.<br><br>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페렌츠바로시, 알바 페헤르바르 꺾고 헝가리 리그 2위 수성… 선두 추격 고삐 04-09 다음 엔키화이트햇,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