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6G시대 AI 고속도로로 승부…CDMA 신화 이어갈 것" 작성일 04-09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인프라 진화 선도해 6G 대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7s4rPyO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29913fa0156abc6541ce70c0ab5ee22c6f76ef02f7e3b2a09fa7883da09101" dmcf-pid="VzO8mQWI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akn/20260409101728611dfbm.jpg" data-org-width="745" dmcf-mid="9mcBj9Ik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akn/20260409101728611dfb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97709d885c51f25b764a66122afe6273abcfa32a06d36ce56d72b56deeb6927" dmcf-pid="fqI6sxYClA" dmcf-ptype="general"> <p>SK텔레콤이 오는 2030년 6세대 이동통신(6G)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고속도로 구축에 앞장선다. 앞서 30년 전 코드분할 다중접속(CDMA) 세계 최초 상용화로 한국이 디지털 이동통신 강국으로 떠오른 경험을 되살려 앞으로는 네트워크와 데이터센터, AI 모델이 결합된 선진 인프라를 제공해 퀀텀 점프에 나선다는 각오다. </p> </div> <p contents-hash="3e416b5febe4c4d10915e15424f862cb0584f4f5e6fe034a642ca5d7fdc4b255" dmcf-pid="4BCPOMGhyj" dmcf-ptype="general">SKT는 8일 서울 을지로 삼화타워에서 CDMA 상용화로 촉발된 국내 통신산업의 역사를 되짚는 언론 설명회를 갖고 "30년 전 CDMA 상용화 이후 구축된 전국 단위 통신 인프라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성장의 토대가 됐듯 이제는 AI 고속도로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84dea8fab1ad41a60c9c26b48d6df278387e7fc6433244f1fb88edceb9aa616" dmcf-pid="8bhQIRHlyN" dmcf-ptype="general">이종훈 SKT 네트워크전략담당(부사장)은 "AI 시대에는 네트워크가 단순한 데이터 전달 수단을 넘어, 데이터를 학습하고 처리하는 '지능형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이는 제조·물류·의료·금융 등 전 산업의 생산성과 혁신 속도를 결정짓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d2540cf88c3ae42159054e3b0d0d3cad4f1fd521bb7bd2797f808e7912ed8bf" dmcf-pid="6KlxCeXSWa" dmcf-ptype="general">CDMA는 하나의 주파수 대역을 고유 코드로 구분해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쓰면서도 서로 간섭 없이 통화할 수 있게 하는 2세대 이동통신(2G) 핵심 기술이다. 삼성전자가 1996년 CDMA폰 'SCH-100'을 출시하고,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이 같은 해 4월 서울과 수도권에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며, 한국은 세계 최초로 디지털 이동통신을 상용화한 국가가 됐다. 이후 9개월 만에 전국망이 구축되고, 이동통신은 전 국민의 인프라로 빠르게 확산됐다.</p> <p contents-hash="caf20850e793cc63fc68fc623f44913a261e441f6f99751676d1f5348816b78f" dmcf-pid="P9SMhdZvlg" dmcf-ptype="general">CDMA 상용화 이후 구축된 전국 단위 통신 인프라는 ICT 산업 성장의 토대가 됐다.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1998년 1000만 명을 넘어선 뒤 빠르게 증가해 1999년에는 유선 전화를 추월했다. 네트워크 확산은 휴대폰·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와 반도체 등 핵심 소재 분야의 성장을 촉진했고, 게임폰·음악폰·드라마 등 K콘텐츠 열풍의 토대가 됐다. </p> <p contents-hash="08c1cb73ae2ebd32f723fe53b1769fb73ff147a76b383513c46e2d805ca136ed" dmcf-pid="QLUD0m2uTo" dmcf-ptype="general">ICT의 급속한 발달로 실제 국내총생산(GDP) 내 정보통신산업 부가가치 비중은 1996년 2.2%에서 2025년 13.1%로 확대됐고, 규모도 17조800억원에서 304조원으로 증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반도체, 단말기 등을 포함한 IT 산업 수출은 1996년 412억 달러에서 지난해 2643억 달러로 약 6.4배 증가했다. 전체 수출 규모에서 30% 이상을 꾸준히 차지하며 대한민국 수출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았다.</p> <p contents-hash="0982234c7bf0481d336f899a4e257ac09303d5e52d903b0b16a22dffde28fe58" dmcf-pid="xouwpsV7SL" dmcf-ptype="general">이 같은 성과는 당시 세계 주류였던 시분할다중접속(TDMA) 대신 기술 자립 가능성과 수용 용량이 큰 CDMA를 단일 표준으로 선택한 정부의 전략적 판단과 민관 협력의 결실로 꼽힌다. 한국의 CDMA 상용화는 2024년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로부터 트랜지스터 발명, 인터넷 탄생 등에 비견되는 기술적 성과인 '마일스톤'으로 지정됐다. 'IEEE 마일스톤'은 글로벌 ICT 분야 노벨상으로 불린다. </p> <p contents-hash="1d61eb810bb88cf2fb4efea19aee6fb7eea6c43683794ddee0183d8235d93229" dmcf-pid="ytcBj9Ikyn" dmcf-ptype="general">이 부사장은 "10년 주기로 세대를 거듭했는데 특히 5G는 SKT가 '통신사'에서 'AI 컴퍼니'로 변신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SKT는 지난 2022년 에이닷(A.)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AI 데이터센터(DC)·모델?서비스의 AI 풀스택(Full-Stack)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753da2fc1592752d8b4803440af4ee096cd271aeba85a10f86174f30911cb397" dmcf-pid="WFkbA2CEyi" dmcf-ptype="general">30년 전 CDMA라는 선택으로 전국을 연결하는 '통신 고속도로'를 구축했듯이 이제 대한민국은 데이터와 AI를 실어 나르는 'AI 고속도로'를 구축하는 전환점에 서 있다고 이 부사장은 진단했다. 통신 인프라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했다면, 이제는 데이터와 AI, 나아가 산업 전반을 연결하는 기반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초고속·초저지연 네트워크와 데이터센터, AI 모델이 결합된 인프라는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b07f0da93cc267f2583d818f5a63b158a3ae8bdedd4d231a1bd3818bde1d3245" dmcf-pid="Y3EKcVhDyJ" dmcf-ptype="general">이내찬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세계 최초 CDMA 상용화가 대한민국 ICT 도약의 출발점이 되었듯, AI 인프라 구축은 다음 30년 대한민국 경쟁력을 좌우할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a0ddb449aa9318daae3892753381dc0ea9b4f6cf647b21c81e0c528683d7ff28" dmcf-pid="G0D9kflwld" dmcf-ptype="general">서소정 기자 ssj@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역대급 반전” 31기 옥순, 대선 후보 대변인 활동…“정치색은 없다?” 04-09 다음 Smadex(스마덱스), AI·머신러닝으로 앱 성장 전략 제시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