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2호 우주 화장실 ‘먹통’…무슨 일? [우주로 간다] 작성일 04-09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eoQn7Dgl2"> <p contents-hash="b3303397246c8561580159872067e4bd18859d682f8f88bb261887924967d0c2" dmcf-pid="FdgxLzwaW9"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반 세기만에 유인 달 탐사에 나선 아르테미스 2호에 탑승한 우주인들이 내부에 설치된 우주 화장실 고장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p> <p contents-hash="a90fc2234c70ebab135fe393c287a136bcc514d4a39de56497d3fc9129dd867a" dmcf-pid="3JaMoqrNSK" dmcf-ptype="general">스페이스닷컴, 기즈모도 등 외신은 아르테미스 2호의 화장실이 발사 직후부터 고장을 일으키며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28968759acc281aaf711774b96556b0ffac472acff99d49e527e30f2aca84d" dmcf-pid="0iNRgBmj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리온 우주선에 탑재된 UWMS 모형 (출처=캐나다 우주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ZDNetKorea/20260409104345979pppa.jpg" data-org-width="640" dmcf-mid="5OIAsxYC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ZDNetKorea/20260409104345979ppp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리온 우주선에 탑재된 UWMS 모형 (출처=캐나다 우주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0873db539683943b7733dc1848557759af16f5215e5d0ffa80bc50aff1e6a3" dmcf-pid="pnjeabsASB"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발사 당일인 1일, 몇 시간 만에 소변 수집 팬이 고장 났으나 지상 관제소와 협력을 통해 일차적인 문제는 해결됐다. 그러나 이후 화장실에 저장된 소변을 외부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ae639be0a810ad4ea1c758e4b796af2ed36f185f87d371e1690e49eeb4b19b2b" dmcf-pid="ULAdNKOclq" dmcf-ptype="general">우주비행사들은 3일부터 화장실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고 보고했다. 관제소는 미국 항공우주국의 범용 폐기물 관리 시스템(UWMS)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저장된 소변을 우주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예상했다.</p> <p contents-hash="bf9db7a4d26ffa490351136a3a5443eb2b0e2ed8f6de793b4d588d17e90ac934" dmcf-pid="uocJj9Ikyz" dmcf-ptype="general">관제센터는 환기구가 얼어붙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엔지니어들이 노즐을 가열해 얼음을 제거하는 동안 승무원들에게 비상용 소변 수집 백 사용을 지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1bd963117caf5e8ba3e1eed100ae5c774c61c78320a9d38a33e6bb2c7fd1ac" dmcf-pid="7gkiA2CE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흐가 발사 전 지구에서 오리온 우주 화장실 시험 버전을 검토하고 있다. (출처=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ZDNetKorea/20260409104347368rqlj.jpg" data-org-width="640" dmcf-mid="1nlECeXS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ZDNetKorea/20260409104347368rq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흐가 발사 전 지구에서 오리온 우주 화장실 시험 버전을 검토하고 있다. (출처=NAS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ff674a505104638812f992176431b7f286414607f53f4806e71c1b8664d9aa" dmcf-pid="z96q4HiPCu"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아르테미스 2호의 달 근접 비행 다음 날인 7일, NASA 관계자들은 오리온 캡슐 내 화장실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아르테미스 2호 비행 책임자인 릭 헨플링은 기자회견에서 “현재 해결해야 할 과제는 저장 탱크를 비우는 것”이라며 “환기구 용량이 예상보다 작아 기존 방식 외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a017cd70d50994b64eff980f008f14eb599d9e02ca3a498e6fd7501bb90276d" dmcf-pid="q2PB8XnQCU" dmcf-ptype="general">또 초기에는 오리온 외부 환기구 노즐이 얼음으로 막혔을 것으로 추정됐으나, 히터를 가동하고 우주선을 태양 방향으로 기울여 해빙을 시도했음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aba1ed9d225f054b443e72babd84c7c4e60413bed6a09bc2c8ab08dcbb3acd6" dmcf-pid="BVQb6ZLxyp"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화학적 원인이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헨플링은 “UWMS 폐수 내 생물막 형성을 방지하기 위한 화학 과정에서 발생한 잔해가 필터를 막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역시 검증이 필요한 가설로, 정확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062d065eba302ca3e27967e1314cc3d60c0c2a3bbc9e16d89a6cd3e99d15dab" dmcf-pid="bfxKP5oMW0" dmcf-ptype="general">로리 글레이즈 NASA 탐사 시스템 개발 임무국 부국장 대행은 “우주선을 지구로 회수한 뒤 내부를 조사해야 근본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dae48f7b7fb26f9a13a1b75467f725d7dc1433e4d231eea178cbf912a4daa38" dmcf-pid="K4M9Q1gRy3" dmcf-ptype="general">오리온 우주선과 4명의 우주비행사는 10일 샌디에이고 해안에 착수하며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이후 화장실 문제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c07df89a6ed779817f5879f8d4e47ce544a4285fb292bb21c37fbf689b57e192" dmcf-pid="98R2xtaeTF" dmcf-ptype="general">아르테미스 2호는 오리온 우주선의 첫 유인 시험 비행으로, 인간 배설물 처리 시스템 역시 처음으로 실제 환경에서 시험됐다. 이번 문제 해결 여부는 향후 달 및 화성 유인 탐사 임무의 안정성을 좌우할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p> <p contents-hash="e6ed1a777ba4ba58c2c4c73cbbc61767fc538db13fd5aa678b4bae45ca25fb4b" dmcf-pid="26eVMFNdSt"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이긴 마지막 인간 이세돌, "고정관념 깨고 다방면 지식 갖춰야" 04-09 다음 19살에 ATP 우승한 라파엘 호다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