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시아, AI 가속기용 컨트롤러 및 스위치 개발 착수··· 'AI 인프라 구심점 노린다' 작성일 04-0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vYRHiPOX"> <p contents-hash="c7cf0c3a8b670a562a6b06f145ab901ea6fcfd69b99eb0b98fee984edde4b770" dmcf-pid="VSTGeXnQwH" dmcf-ptype="general">[IT동아 남시현 기자] 인터커넥트 기술 및 반도체 기술 기업 파네시아가 UA링크, 이더넷 기반의 개방형 표준 기반의 AI 가속기용 링크 컨트롤러 및 스위치 개발에 착수한다. 파네시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2026년도 AI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기술 개발 사업’에 공식 참여하며 2027년 하반기를 목표로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다. AI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기술 개발 사업은 메모리 반도체 중심의 국내 반도체 산업 구조를 AI 반도체, 가속기 등의 산업 구조로 확장하고,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시작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d7a76cb5c2f2746f03256dfc73faea7b742e3e35377f7694f81e418019d2a9" dmcf-pid="fvyHdZLx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네시아가 '2026년도 AI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UA링크 기반의 스위치 개발에 나선다 / 출처=파네시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itdonga/20260409133909231jfnb.jpg" data-org-width="1000" dmcf-mid="XJ7br9Ik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itdonga/20260409133909231jf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네시아가 '2026년도 AI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UA링크 기반의 스위치 개발에 나선다 / 출처=파네시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fb251cbc255662fdc4c184db1fbea6d63c51dff9ec5cf572bdb4d0ddf5ec13" dmcf-pid="4TWXJ5oMIY" dmcf-ptype="general">1단계 사업에서는 퓨리오사AI와 리벨리온, 사피온에 대규모 지원이 단행됐으며 지난해까지는 신경망 처리 정치(NPU) 성능 고도화와 공공 및 민간 서비스의 실증 지원 등이 진행됐다. 올해 사업은 AI 컴퓨팅 인프라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산 AI 반도체 기반을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원천, 핵심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대표적으로 메모리에 연산 기능을 더한 프로세싱 인 메모리(PIM) 반도체가 해당되며, 파네시아의 UA링크, 이더넷 기반의 AI 가속기용 링크 컨트롤러 및 스위치 개발도 주요 기술로 조명된 것이다.</p> <h3 contents-hash="0cc3ec81fce1a93000dff67c4ad1ccf2ff12446564891acf759acb921c35e843" dmcf-pid="8yYZi1gRrW" dmcf-ptype="h3">엔비디아 NV링크 대항마로 떠오른 UA링크, 최근 2.0 버전도 출시</h3> <p contents-hash="8828892c9790a65d4c3ad88e28ddbb579f68c6951200999e2ac418e848f03fa1" dmcf-pid="6WG5ntaeDy" dmcf-ptype="general">핵심은 개방형 표준을 기반으로 AI 가속기를 연결하는 기술을 만드는 데 있다. UA링크(Ultra Accelerator Link)란 AI 가속기의 반도체 다이 간 상호 연결 및 직렬 버스에 대한 개방형 사양이다. 엔비디아는 ‘NV링크’라는 자체 연결 기술을 통해 수만 대의 GPU를 병렬로 연결하는 가속컴퓨팅 기술로 AI 인프라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 기술은 엔비디아가 자체 개발한 독점 기술이며, 다른 제조사들이 이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만든 새로운 표준이 UA링크다. </p> <p contents-hash="a02de27d6a338f40576544d20b20986e8f06582f0a462f280e7d7b775db827be" dmcf-pid="PTWXJ5oMET" dmcf-ptype="general">2024년 컨소시엄 구성 당시 AMD, 인텔, AWS, 시스코,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시높시스 등 주요 AI 인프라 기업들이 모두 참여했고, 현재는 약 7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최초 버전인 1.0 사양은 2025년 4월에 공개됐다. 1.0 버전은 IEEE P802.3dj 200Gbps 울트라 이더넷을 기반으로 각각의 가속기를 연결한다. 가속기는 CXL, PCIe, XGMI, CHI c2C, 인피니티 패브릭 등 다양한 반도체 상호 연결 기술로 연동되며, 최대 1024개의 가속기를 하나의 포드(Pod)로 연결한다. 또한 기존에 널리 쓰이는 이더넷 인프라를 활용해 비용효율적으로 인프라를 연결하는 것도 장점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439fc72b936e501adc8003455d9efb8fc580d559d0fa6d1bc42b8c1074e937" dmcf-pid="QyYZi1gR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MD 어드밴싱 AI 2025에서 공개된 ‘헬리오스’ 서버 랙, AMD는 UA링크를 기반으로 인스팅트 MI 시리즈 가속기를 연결하고 있다 / 출처=AM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itdonga/20260409133910477zvut.jpg" data-org-width="1000" dmcf-mid="KZFUA7Dg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itdonga/20260409133910477zv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MD 어드밴싱 AI 2025에서 공개된 ‘헬리오스’ 서버 랙, AMD는 UA링크를 기반으로 인스팅트 MI 시리즈 가속기를 연결하고 있다 / 출처=AMD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540dea2c99c164398ad5513071aa6873ca66f91d38b67db912c2de04fa66a9" dmcf-pid="xWG5ntaeIS" dmcf-ptype="general">지난 4월 7일(현지 시간)에는 네트워크 내 집합 연산(In-Network Collectives), 칩렛 정의, 관리 용이성을 추가한 새로운 UA링크 2.0 사양도 발표됐다. 아키텍처 구조와 1024개 가속기 연결, 물리 계층과 통신 구조는 그대로 유지되고, 스위치 성능 및 지연 시간 목표는 128 레인 스위치에서 200ns 미만, 512 레인 스위치는 300ns 미만을 지향한다. 또 네트워크 내 집합 연산 기능은 상세하게 정의되고, 스위치에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블록 콜렉티브, 콜렉티브 프리미티브 구조가 도입됐다. 또 가상 포드 단위의 자원 격리 및 관리도 구체화되고, 가상 머신 기반의 마스터키 생성,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반의 키 교체도 상세히 설계됐다.</p> <p contents-hash="bbc8f26dcc32841aafad7021a5de069912ef78dc135b1e5cb590a3406e3dc8bf" dmcf-pid="yMen5o3GOl" dmcf-ptype="general">다만 UA링크 2.0 자체가 지금 막 공개된 만큼 새로운 AI 가속기용 스위치에 UA링크 2.0 버전이 적용될지는 논의 단계다. 파네시아 관계자는 “2026년도 AI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기술 개발 사업은 이제 착수하는 단계이므로 자세한 UA링크 버전 지원 여부 등은 기획 단계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h3 contents-hash="892896d6b9a5f094502899b6d85373a4d2a9d10917a6f41f66f1f7ecda00ead6" dmcf-pid="WRdL1g0Hrh" dmcf-ptype="h3">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기반 이더넷 기술에도 주목</h3> <p contents-hash="686bba54d80b255155b992763101cfececc4cb611c8ee2226d20c3cb54e2b94f" dmcf-pid="YeJotapXmC" dmcf-ptype="general">UA링크와 함께 거론된 표준은 이더넷이며,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것이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에서 진행 중인 이더넷 스케일 업 네트워킹(ESUN)이다.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는 기업 간 데이터센터 제품 설계 및 업계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디자인 공유 목적의 조직이며, 현재 400여 개 이상 기업이 참여 중이다. ESUN은 범용적인 이더넷 기술을 개량해 하나의 서버 랙 안에서 여러 개의 GPU를 묶어 규모를 키우는 표준 기술이다. 앞서 UA링크가 가속기 간 메모리를 직접 공유하는 방식에 집중한다면 ESUN은 표준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가속기들을 묶는다. </p> <p contents-hash="04b6cc1f94e132d7cbe0c621e9b68a2883fbdf5bcb89d6d8db2cba66926cc06e" dmcf-pid="GdigFNUZII" dmcf-ptype="general">파네시아가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하고자 하는 스위치가 바로 UA링크, 이더넷 등 개방형 인터커넥트 표준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런 표준형 기술은 이용에 따른 제약이 없으므로 국내 AI 반도체 기업과 국내 데이터센터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고, 파네시아가 이 기술을 직접 개발하면 장기적으로 국내 AI 반도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진다. 파네시아는 최적화된 형태로 장치간 연결을 구성하고, 랙 수준에서부터 실증을 진행한다. </p> <h3 contents-hash="456dd02de3e66e0e4f6117f42ebb29b5ef5c8c61f00d37abb01232ecfe63f722" dmcf-pid="HJna3ju5sO" dmcf-ptype="h3">CXL 이어 UA링크·이더넷··· 반도체 연결성 주축되는 ‘파네시아’</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ac24b6db40a0e08400b4e522b5cfb2b17675daa735b5c49ed1e016405f24cc" dmcf-pid="XiLN0A71E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네시아는 올해 초 열린 CES에서 PCIe 6.4/CXL 3.2 패브릭 스위치를 선보이며 인터커넥트 기술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출처=파네시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itdonga/20260409133911679yhdt.jpg" data-org-width="1000" dmcf-mid="913uczwa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itdonga/20260409133911679yh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네시아는 올해 초 열린 CES에서 PCIe 6.4/CXL 3.2 패브릭 스위치를 선보이며 인터커넥트 기술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출처=파네시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d781a4df4255184308a9a1d3e781ad98e03b43f6a7d790c183cb6e9e7f45a1" dmcf-pid="Znojpcztsm" dmcf-ptype="general">파네시아는 지난해 K-클라우드 사업에서도 메모리 용량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기반 인터커넥트 기술 개발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UA링크와 이더넷 기반 스위치까지 개발에 나서면서 파네시아는 메모리 확장을 위한 인터커넥트 기술, 가속기 연결에 특화된 인터커넥트 등 AI 데이터센터에서 필요한 주요 연결 기술들을 폭넓게 갖추게 된다. 구체적인 그림은 이제부터 그리기 시작하나 완성 단계에서는 전 세계 AI 데이터센터에서 찾는 기술이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d0a7793341586d618ca9640e55542b28296b5a510416c3c4da2122e10940c1ca" dmcf-pid="5LgAUkqFmr" dmcf-ptype="general">IT동아 남시현 기자 (sh@itdonga.com)</p> <p contents-hash="51acd35a2ad67eb50e04128d3b76d3485e795ae5a22d38809bf1083dfad1e0c1" dmcf-pid="1oacuEB3sw" dmcf-ptype="general">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span>it.donga.com</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경남 웨이센 대표 “올해 해외 공략 본격화”…AI내시경 글로벌 표준 노린다 04-09 다음 금융당국, 거래소 내부통제 강화··상시 잔고 확인 의무화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