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분쟁 이어 인수 컨소까지”… 왓챠 4월 26일 매각 분수령 작성일 04-09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식재산처 선데이터 부정사용 인정에도 <br>왓챠 기업회생 지속<br>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임박<br>키노라이츠 컨소에 LG유플 참여<br>CJ ENM도 눈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3AmA7DgDz"> <p contents-hash="a2454fdc4dc1dbb2cf04629f70f6c9b596e3c2884d75260761e9ca550d56b474" dmcf-pid="00csczwar7"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토종 OTT(인터넷동영상서비스) 왓챠가 LG유플러스(032640)와의 데이터 분쟁에서 일부 유리한 판단을 받아냈음에도, 결국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새 주인을 찾는 수순에 들어갔다. </p> <p contents-hash="8bff3db7fea29dbda1fbb31f5a9174fb0a366fcf6de0433c2920de45eec4bcc2" dmcf-pid="pVlGlPyODu" dmcf-ptype="general">특히 분쟁 당사자인 LG유플러스가 인수 컨소시엄에 참여하면서, 이번 매각전은 이해관계가 얽힌 복합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p> <div contents-hash="5628030cae0ebaffb01fc9535862d8e87e60c81670e2d7ff7cf8f158ab38afc4" dmcf-pid="UfSHSQWIIU" dmcf-ptype="general"> 9일 업계에 따르면 왓챠는 현재 기업회생 절차 속에서 매각을 추진 중이며, 인수 의향을 밝힌 복수 후보들을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한 상태다. 법원과 매각 주관 측은 오는 26일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aad5d9684af974339130060f35d44ea1e66a109b8cf655ef6f7de4db0078ab" dmcf-pid="u4vXvxYC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왓챠피디아와 U+tv 모아의 콘텐츠 상세 페이지 비교. (사진=왓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Edaily/20260409141502923ldzc.jpg" data-org-width="670" dmcf-mid="FBmSm2CE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Edaily/20260409141502923ld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왓챠피디아와 U+tv 모아의 콘텐츠 상세 페이지 비교. (사진=왓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26792022a663b3b2c7f6e8414fc988dd0f88e454ebfc2e89ce3e459f4c5ed6" dmcf-pid="78TZTMGhI0" dmcf-ptype="general"> <strong>지식재산처 “데이터 부정사용 인정… 아이디어 탈취는 불인정”</strong> </div> <p contents-hash="4fff8f4c75eb809883c2f0a21483d4601aa8f3d99ebef7cdd73952fa2cdb2bb2" dmcf-pid="z6y5yRHlw3" dmcf-ptype="general">앞서 지식재산처는 지난 3월 31일 양사 간 분쟁에 대해 LG유플러스에 일부 위법성을 인정하는 판단을 내렸다.</p> <p contents-hash="d91bd6551531e4d0fc38fb83cb673224f31ee42b74feaf138cb83317ae0c5bae" dmcf-pid="qPW1WeXSOF" dmcf-ptype="general">결정문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왓챠와의 계약 범위를 넘어 영화 데이터베이스(DB)를 개발자 환경에 저장·활용 가능한 상태로 둔 행위가 부정경쟁행위(데이터 부정사용)에 해당한다고 판단됐다. 왓챠의 별점·평가자 수 등이 포함된 DB는 상당한 투자로 구축된 보호 대상 데이터로 인정됐다.</p> <p contents-hash="5151d917c5251c450559c42a9c2e825ef8b376d9248f7130d134b598b18fdda4" dmcf-pid="BQYtYdZvEt" dmcf-ptype="general">다만 쟁점이었던 ‘아이디어 탈취’에 대해서는, 실제 서비스 적용에 대한 입증이 부족하고 LG유플러스가 독자적으로 기능을 개발해 온 점 등을 근거로 인정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1492505daa85a2eb7bd1f8d98ec54efb2e4d429cf9d563171955e2b128443ec" dmcf-pid="bxGFGJ5Ts1"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지식재산처는 강한 제재 대신 재발 방지 확약서 제출을 요구하는 시정권고 조치로 사건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4caceebfe907c33c8f91c877ef9bf562c124757bbc39a490f49b4a4ca93c6304" dmcf-pid="KMH3Hi1yw5" dmcf-ptype="general"><strong>키노라이츠·CJ ENM 참여… 복수 후보 경쟁 구도</strong></p> <p contents-hash="4f060e0048ded63dc4eaab25ac9be6ae7e50389db435006576d48cbd4c72a2d7" dmcf-pid="9RX0XntWEZ" dmcf-ptype="general">업계에 따르면 현재 인수전에는 복수 후보가 참여한 상태다.</p> <p contents-hash="c434d2fb08b9c0457c0f407f9f96d800a7c23c815610c41566c232dd0dd44a11" dmcf-pid="2eZpZLFYOX" dmcf-ptype="general">콘텐츠 추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키노라이츠 컨소시엄에는 LG유플러스(032640)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CJ ENM(035760) 역시 별도로 인수 의향을 제출하며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p> <p contents-hash="1ee340910d184cc5f1f85dd5b239611dba7d3be7935d35d00da81a7d44aeee0d" dmcf-pid="Vd5U5o3GsH"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2022년 3월 OTT 통합 검색 플랫폼 스타트업인 ‘키노라이츠’에 1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하여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p> <p contents-hash="1d98721ffb3fa5be7b23bc63899ed8c8c3a3789cd4c228e1c38e4a267768adc7" dmcf-pid="fJ1u1g0HsG"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추가 후보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지지만 구체적인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는 인수 의향서 접수를 마친 뒤, 후보군과 조건 협의를 진행하는 단계로 본격적인 인수자 선별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3ff61a14c45cc4333678309b7f7f3fa1f32fa713fbce9d4652895f775c032630" dmcf-pid="4it7tapXmY" dmcf-ptype="general"><strong>“법적 판단과 생존은 별개”… 매각 불가피</strong></p> <p contents-hash="cc249e8ad23b522994d3dbdad0f868446bc4c61f1db1bad4950941e9a0543170" dmcf-pid="8nFzFNUZOW" dmcf-ptype="general">이번 사례는 법적 판단과 기업 생존이 별개로 작동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f49874bb5f7e393f8b260a05cb6b9ec41eb00cdfc90f370eb227b7ec56867872" dmcf-pid="6w9P9I4qEy" dmcf-ptype="general">데이터 부정사용이 인정되면서 왓챠의 데이터 자산 가치는 일정 부분 입증됐지만, 이미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상황에서 독자 생존보다는 매각을 통한 구조 재편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ca16679ebf61ab179b662aa90793da8e825a9d38e11e4fd9844f4ab08cfc4d44" dmcf-pid="Pr2Q2C8BwT"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데이터 자산의 법적 가치는 긍정적 요소지만, 플랫폼 사업은 결국 자본력과 규모 경쟁”이라며 “현금흐름과 성장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매각 외 선택지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da0362b63663cbaef3ea7fdfb06aa99a9305202650dd9ff12477299e037916" dmcf-pid="QmVxVh6bOv" dmcf-ptype="general">특히 LG유플러스가 분쟁 당사자인 동시에 인수 컨소시엄에 참여한 점은 이번 거래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p> <p contents-hash="23bb23c12c511c9ed3d3ffe9f14c438674fea400585f007b784df1f4e93a5ebb" dmcf-pid="xsfMflPKES" dmcf-ptype="general">데이터 활용을 둘러싼 갈등을 겪었던 기업이 인수전에 뛰어든 만큼, 이해관계 충돌 가능성과 함께 콘텐츠·플랫폼 결합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e9f85d53ffcfa80c1d96d0a3b2ecbc8bacaaf97bf6a0946f28f86708c2d32d1f" dmcf-pid="y9CWC8vmsl"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4월 26일 선정될 우선협상 대상자를 기점으로 왓챠의 향방이 본격적으로 가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인수 주체에 따라 서비스 존속 여부와 사업 전략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afd5e563737983ab190d09bb0a8ed48c6a22cf1694a56e2f5e298099f96baa2d" dmcf-pid="W2hYh6TsIh" dmcf-ptype="general">데이터 가치는 인정됐지만, 기업의 운명은 결국 4월 26일 ‘매각 선택’으로 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fc84a585c507207261098c3f4942665e710ce9f0ff3ea050a5a32c43ccc40aa" dmcf-pid="YVlGlPyOmC"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팬 IT 위크]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 “日 사업, 올해 50% 성장…GPUaaS 경쟁력 강화” 04-09 다음 로블록스, 안전·교육 협업 강화…디지털 시민의식 전면에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