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수백억 인재 모아 만든 첫 AI 모델, 성능은... 작성일 04-0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상급 AI 모델과 비슷한 성적 <br> 코딩 성과는 저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cGqr9U5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171e45a41200c23e02255b7ffe0e6a74e6f2a3f800b434403bc6d6cb28f96c" dmcf-pid="uJDZKOfz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메타 로고./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chosun/20260409143656939zxyt.jpg" data-org-width="5000" dmcf-mid="pvw59I4q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chosun/20260409143656939zx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메타 로고./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b55544201e0064fe682bf269b2cf6baa72e76fa1d8a18199bd2ac6a3976e8f" dmcf-pid="7iw59I4qGc" dmcf-ptype="general">메타가 수백억~수천억 원의 보상 패키지를 제시하며 꾸린 인공지능(AI) 개발 부서 ‘슈퍼인텔리전스’가 첫 AI 모델 ‘뮤즈 스파크(Muse Spark)’를 8일(현지 시각)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a685d821b4953b84d982c09b3145de52b3a9a84957960306cad7db24c65d8f6" dmcf-pid="znr12C8B5A" dmcf-ptype="general">메타는 이날 내부적으로 ‘아보카도(Avocado)’라고 불리는 시리즈의 첫 AI 모델인 뮤즈 스파크를 공개했다. 메타는 AI 모델 ‘라마’ 시리즈를 개발해왔으나, GPT(오픈AI), 제미나이(구글), 클로드(앤스로픽) 등 경쟁사 AI 모델과 비교해 저조한 성능 탓에 대중의 외면을 받았다. 그럼에도 메타는 자체 AI 모델 개발을 포기하지 않았고, 지난해 상반기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슈퍼인텔리전스랩을 꾸렸다. 알렉산더 왕 스케일AI 창업자를 필두로 주요 경쟁사에서 수백억~수천억 원의 보상 패키지를 제시하며 AI 인재를 영입했다.</p> <p contents-hash="80184547317372ee2ab1a0860c6528c051914d5a53fc93d7704d8a7b2fabf0e6" dmcf-pid="qLmtVh6bXj" dmcf-ptype="general">뮤즈 스파크는 메타의 첫 폐쇄형 AI 모델이다. 또 모델 크기는 공개하지 않았고, 대신 일부 파트너에게만 ‘프라이빗 프리뷰’ 형태로 제공했다. 메타는 지금까지 AI 학습에 사용한 가중치 등 정보를 공개하는 개방형 AI 모델을 개발해 왔다. 그런데 지난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어떤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할지는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말한 뒤 폐쇄형 모델을 개발해 왔다.</p> <p contents-hash="6dc06ee90b1cb6461afa76296b5c061a90e8d4dcf4b284feefde4a0240ecd075" dmcf-pid="BosFflPKYN" dmcf-ptype="general">AI 업계에서는 새 모델의 성능이 기존 메타의 AI 모델인 라마 시리즈보다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미 IT 전문 매체 더 버지는 “메타가 AI 경쟁에 재진입했다”고 했고, 미 악시오스는 “(직전에 출시한 AI 모델인) 라마4 대비 주요 업그레이드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a00574e78a917f37e3aede99f39d8f13f216043d79976ace797833d4b741c106" dmcf-pid="bgO34SQ9Ga" dmcf-ptype="general">성능은 경쟁사 AI 모델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뮤즈 스파크는 수학·물리·화학 등 전문가 수준의 문제 2500개를 맞히는 ‘인류의 마지막 시험(HLE)’에서 42.8%의 정답률을 기록해 구글 제미나이3.1프로(45.4%), 오픈AI GPT-5.4(43.9%) 등 정상급 AI 모델과 비슷한 성적을 냈다. 다만 코딩 능력을 측정하는 ‘SWE-벤치 프로’, ‘터미널-벤치 2.0’ 등 지표에서는 타사 대비 저조한 성과를 냈다.</p> <p contents-hash="55efa17a3572df5e125ceae52cb897d6405adb7f5d883d038591bf1daadb2ae3" dmcf-pid="KaI08vx21g" dmcf-ptype="general">메타도 초기 모델에 아직 “거친 부분(rough edges)”이 있다고 인정했다. 저커버그 CEO도 지난 1월 투자자들에게 초기 성과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면서, “(첫 AI 모델은) 좋을 것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c9200929b9923b5ad1cb91a0fe7f1fc15f5c58a95be95de633650a1bb3585ba" dmcf-pid="9NCp6TMVto" dmcf-ptype="general">이는 우선 메타 AI 앱 ‘메타 AI’와 웹사이트에만 제한적으로 탑재됐다. 향후 몇 주 안에 왓츠앱,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마트글라스 등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현재는 메타의 소셜미디어(SNS)나 하드웨어 기기에는 기존 모델인 ‘라마’가 들어가 있다.</p> <p contents-hash="c90e188dc3a5251a4271fe884c420de3fda547514642da2b436949203432876f" dmcf-pid="2jhUPyRfYL" dmcf-ptype="general">메타는 이날 AI 모델을 통해 수익화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메타 AI 챗봇 안에 쇼핑 기능을 넣어 이용자를 바로 구매로 연결하고, 음식 사진으로 칼로리 추정, 가상 배치 등 일상형 AI 기능도 강조했다. 여러 에이전트를 동시에 돌리는 ‘컨템플레이팅 모드’도 도입해 장문 추론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18 비하논란 로블록스 "시스템 개선하고 미성년자 보호하겠다" 04-09 다음 끊이지 않는 '무한 스크롤'…메타, 청소년 '도파민 굴레' 벗긴다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