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결국 자리 내줬다"…애플, 1Q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 등극 작성일 04-11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OVIEW] ‘초프리미엄’ 전략으로 수익·점유율 독식… 삼성은 질적 성장 과도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kRd2KOcS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dbc28396b6812d2a40b663ba5dbda961daded2c79b6462decb8d5dbda4fc73" dmcf-pid="6EeJV9Ik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1/552796-pzfp7fF/20260411070306859tjjb.jpg" data-org-width="640" dmcf-mid="BEoaQ6Ts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1/552796-pzfp7fF/20260411070306859tjj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61e8a83c0b82bb31e7ff39825c71138a6110b9f04fd5012e4b14e39139fc30" dmcf-pid="PDdif2CEW4"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이 제품 경쟁력을 넘어 공급망 관리 능력에 의해 재편되고 있다. 매년 1분기 출하량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수급 불균형의 여파로 애플에게 자리를 내줬다.</p> <p contents-hash="44db6b05228225b85a11987014c3b49be884e5040861f89851b7f484a0968d69" dmcf-pid="QwJn4VhDlf" dmcf-ptype="general">10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반도체 제조사들이 수익성이 높은 AI 데이터센터용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스마트폰용 DRAM과 NAND 공급이 줄고 단가가 급등하는 ‘메모리 크런치’ 현상이 시장을 압박한 결과다.</p> <p contents-hash="e19398eb1d59830d45494dd38372963e11c2c5fcddb5e7bd01a073ca2c981563" dmcf-pid="xriL8flwTV" dmcf-ptype="general">이러한 환경에서 애플은 전년 대비 5% 성장하며 시장 점유율 21%를 기록, 1분기 기준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라섰다. 아이폰 17 시리즈의 견조한 수요와 더불어 초프리미엄 정책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파워가 부품 원가 상승 압박을 상쇄했다. 원가 상승분을 가격에 반영할 수 있는 구조가 공급망 위기 속에서 점유율 확대의 동력이 된 셈이다.</p> <div contents-hash="77ae9e24354dd5c59ff60829972b79ca9fbfe0694e4538641fd17adda29422b9" dmcf-pid="yZOCjapXW2" dmcf-ptype="general"> 반면 삼성전자는 점유율 20%로 2위에 머물렀다. 출하량은 전년 대비 6% 줄었다. 갤럭시 S26 시리즈의 출시 일정이 예년보다 늦어진 가운데, 메모리 단가 상승으로 마진이 박해진 보급형 라인업의 출하를 조절한 것이 전체 물량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수익성 방어를 위해 고사양 기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결과로 풀이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6721a2102ed8000d259d7c84512f6c0b406e3ba172d7011b491ce3f11eb5c2" dmcf-pid="W5IhANUZ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1/552796-pzfp7fF/20260411070308163wrxb.jpg" data-org-width="640" dmcf-mid="4K5tSh6b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1/552796-pzfp7fF/20260411070308163wrx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fad1ebd1f0e7fe85a30c4be58f97b458ac330865650eb1e2fd0f2f18d1a5472" dmcf-pid="Y1Clcju5lK" dmcf-ptype="general">중국 브랜드들의 하락세는 더욱 뚜렷했다. 3위 샤오미는 점유율 12%를 유지했으나 출하량은 19% 폭락했다. 저가형 모델 비중이 높은 구조상 메모리 원가 상승의 직격탄을 피하지 못했다. 오포(11%)와 비보(8%)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구글과 낫싱은 차별화된 하드웨어와 니치 마켓 공략을 통해 침체된 시장에서 성장세를 나타냈다.</p> <p contents-hash="6f5375702017f2478942f262c90b50b5ed11e08a4e5825634e9122a890ea37f7" dmcf-pid="GthSkA71Cb" dmcf-ptype="general">메모리 부족 사태가 202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은 물량 중심의 점유율 싸움에서 대당 판매 단가(ASP)와 서비스 수익을 다투는 질적 경쟁으로 전환되는 양상이다.</p> <p contents-hash="7a48a6eaf5464dcd547648633a11f38f2410ea7ac57306b993a91eccd06ce3ab" dmcf-pid="HFlvEcztCB" dmcf-ptype="general">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시장에서 갤럭시 S26 울트라의 가격을 200달러 낮추는 공격적인 판촉 전략에 나섰다. 하반기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과 차기 모델 출시가 예정된 만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점유율 반등을 꾀하겠다는 취지다. 여기에 화면비를 키운 차세대 폴더블 ‘갤럭시 Z 폴드 8 와이드’ 등을 통해 폼팩터 주도권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토요칼럼] 혈액난 부추기는 '헌혈 정년' 04-11 다음 알카라스·신네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테니스 나란히 4강 진출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