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쟁탈전’ 알카라스·시너,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4강 진출 작성일 04-11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4/11/0003504364_001_20260411075008106.jpg" alt="" /><em class="img_desc">카를로스 알카라스. EPA=연합뉴스</em></span><br><br>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2위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630만 995유로) 단식 4강에 올랐다.<br><br>알카라스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단식 준준결승에서 알렉산드르 부블리크(11위·카자흐스탄)를 2-0(6-3 6-0)으로 제압했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알카라스는 무실세트 승리를 거두며 순조롭게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시너 역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7위·캐나다)을 2-0(6-3 6-4)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올해 앞서 열린 두 차례의 ATP 1000시리즈인 BNP 파리바오픈과 마이애미오픈을 모두 제패한 시너는 이번 대회에서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4/11/0003504364_002_20260411075008143.jpg" alt="" /><em class="img_desc">야닉 시너. [EPA=연합뉴스]</em></span><br>두 선수의 동반 4강 진출로 세계 랭킹 1위의 향방은 더욱 흥미로워졌다. 신네르가 현재 1위인 알카라스를 밀어내고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거나, 준우승을 하더라도 알카라스가 결승에 진출하지 못해야 한다.<br><br>알카라스의 4강 상대는 홈 코트의 발렌틴 바체로(23위·모나코)다. 바체로는 8강전에서 앨릭스 디미노어(6위·호주)를 상대로 총 13번, 특히 마지막 3세트에서만 6번의 브레이크 포인트 위기를 넘기는 접전 끝에 2-1(6-4 3-6 6-3)로 승리했다. 모나코 국적 선수가 이 대회 단식 4강에 진출한 것은 1896년 대회 창설 이후 바체로가 최초다.<br><br>시너는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와 결승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br><br>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는 4대 메이저 대회 다음으로 등급이 높은 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다. 1년에 9번 열리는 해당 등급 이벤트 중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다.<br><br>김우중 기자 관련자료 이전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 대회 준비 본격화! 경기·관광·문화 결합된 국제 스포츠 축제 꿈꾼다 04-11 다음 2027 충청U대회, e스포츠와 융합한다→'미래형 국제대회' 선언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