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 앞두고 2천26명 모여 '태권!' 작성일 04-11 2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12일 개막 앞서 대규모 플래시몹 행사…2028년 대회는 페루 리마서 개최</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1/AKR20260411026200007_01_i_P4_20260411102613791.jpg" alt="" /><em class="img_desc">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태권도 플래시몹 행사 모습.<br>[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26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개최 도시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가 태권도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br><br> 11일 세계태권도연맹(WT)에 따르면 현지시간 10일 오후 타슈켄트 올림픽 빌리지 광장에서 2천026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태권도 플래시몹이 펼쳐졌다.<br><br> 우즈베키스탄의 올림픽위원회와 태권도협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WT 시범단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들과 현지 도장 수련생, 청소년 선수들이 주축이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1/AKR20260411026200007_02_i_P4_20260411102613798.jpg" alt="" /><em class="img_desc">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태권도 플래시몹 행사 모습.<br>[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이번 플래시몹은 2019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당시 2천19명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태권도 포 올'(Taekwondo for All)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행사다. <br><br> 참가 인원 2천26명은 2026년 대회를 상징하는 숫자로, 태권도가 특정 집단을 넘어 모두의 스포츠임을 규모 자체로 보여줬다.<br><br> 조정원 총재를 비롯한 WT 집행부와 각국 태권도협회장이 현장을 찾았고, 체육부 장관 등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체육계 주요 인사들도 함께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1/AKR20260411026200007_04_i_P4_20260411102613807.jpg" alt="" /><em class="img_desc">플래시몹 참가자들과 인사하는 조정원 WT 총재.<br>[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우즈베키스탄은 2010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2019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WT가 주관하는 세계 대회를 개최한다.<br><br> 1992년 WT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후 30여년간 저변 확대에 힘을 기울여온 우즈베키스탄은 전국에 수백 개의 도장과 클럽을 기반으로 성장했고, 국립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도 구축했다.<br><br> 이러한 노력으로 울루그벡 라시토프가 2020 도쿄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68kg급에서 2연패를 달성하고, 스베틀라나 오시포바가 파리 올림픽 여자 67㎏초과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11/AKR20260411026200007_03_i_P4_20260411102613810.jpg" alt="" /><em class="img_desc">플래시몹 참가자들.<br>[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패럴림픽에서도 2020 도쿄 대회 금메달에 이어 2024 파리 대회에서도 금메달과 은메달을 추가하며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br><br> 이번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는 12일부터 17일까지 엿새간 열리며, 115개국 986명의 선수와 난민팀이 참가 등록을 마쳐 역대 최다 규모로 치러진다.<br><br> 전쟁 중 2주간 휴전에 합의한 미국과 이란의 선수들도 참가한다.<br><br> .한편, 이날 열린 WT 집행위원회에서는 2028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페루 리마를 선정했다.<br><br> 2027 그랑프리 챌린지 시리즈 1차 대회는 인도 푸네, 2차 대회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기로 했다.<br><br> hosu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세게드가 키엘체와 무승부 끝에 극적 8강 진출 04-11 다음 '꽃신에 찐 감동'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이제부터 악마는 꽃신을 신는다! [곽경훈의 현장]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