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영구결번' 이치로, 동상 제막 행사 중 배트 부러져 작성일 04-11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11/0001347743_001_2026041110361536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배트가 부러진 이치로 동상</strong></span></div> <br>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 영구결번 선수인 스즈키 이치로의 동상 제막 행사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br> <br> 시애틀은 오늘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치로 동상 제막식을 열었습니다.<br> <br> 시애틀 구단에서 영구결번 선수 동상을 건립한 것은 캔 그리피 주니어, 에드가 마르티네스에 이어 이치로가 세 번째입니다.<br> <br> 이날 행사에서는 이치로의 등번호 '51번'부터 카운트다운을 시작해 동상을 덮고 있는 장막을 힘차게 당겼는데 배트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br> <br> 대다수 참석자가 당황했지만, 이치로는 통역을 통해 "마리아노 리베라가 여기까지 와서 내 배트를 부러뜨릴 줄은 몰랐다"고 농담했습니다.<br> <br> 이치로와 같은 시기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리베라는 주 무기인 컷패스트볼로 타자들의 배트를 많이 부러뜨렸습니다.<br> <br> 이치로는 또 "지난해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1표가 모자라 만장일치가 되지 못한 것처럼 오늘 행사에서 배트가 부러진 것은 나에게 더 정진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시애틀 구단은 부러진 배트를 곧바로 붙인 뒤 제막 행사를 마쳤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 관련자료 이전 최두호와 '명예의 전당' 합작한 스완슨, 은퇴전 치른다 04-11 다음 김신영, 위기 '나혼산' 살렸다..5년만에 최저 시청률 6%대로 '껑충' [Oh!쎈 이슈]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