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세계 최강' 안세영, 이례적 상황 발생...각별했던 언니와 맞대결→亞선수권서 심유진과 '코리안 더비' 작성일 04-11 2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4/11/0000602606_001_20260411105019078.jpg" alt="" /><em class="img_desc">▲ ⓒ심유진 SNS</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4/11/0000602606_002_20260411105019116.jp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 한 자리를 확보했다. 안세영의 완벽한 경기력이 그 중심에 있었다.<br><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0일(한국시간)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여자 단식 8강에서 미야자키 토모카를 세트스코어 2-0(21-16, 21-10)으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준결승에 오른 그는 개인 커리어 마지막 퍼즐로 남은 아시아선수권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br><br>일본 배드민턴의 차세대 주자로 평가받는 미야자키는 경기 전 기대를 모았지만, 코트 위에서는 안세영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번 승리로 상대 전적은 7전 전승이 됐고, 두 선수 간 격차는 다시 한번 확인됐다.<br><br>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1세트 초반 안세영이 4-7로 뒤처지며 잠시 흐름을 내줬지만, 곧바로 균형을 맞춘 뒤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뒤집었다. 11-9로 앞선 뒤에는 안정적인 운영으로 점수를 벌리며 첫 세트를 따냈다.<br><br>2세트는 일방적이었다. 2-2 상황에서 연속 득점으로 단숨에 격차를 벌린 안세영은 상대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경기 시작 43분 만에 승부를 마무리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4/11/0000602606_003_20260411105019158.jpg" alt="" /></span></div><br><br>반대편 대진에서도 결승 진출을 놓고 빅매치가 성사됐다. 왕즈이와 야마구치 아카네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왕즈이는 8강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뒀고, 야마구치는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br><br>한국은 이미 결승 한 자리를 확보했다. 안세영이 준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심유진과 맞붙기 때문이다. 심유진 역시 이번 대회에서 강자들을 연이어 꺾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흥미로운 대결이 예상된다.<br><br>결승 대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만약 안세영이 심유진을 넘고 왕즈이가 반대편에서 올라온다면, 지난 전영오픈 결승의 리턴 매치가 성사된다. 당시 패배를 안겼던 상대를 다시 만나는 만큼 설욕 무대가 될 가능성도 있다.<br><br>이번 대회 우승은 의미가 크다. 안세영이 정상에 오를 경우, 2014년 성지현 이후 12년 만에 한국 여자 단식 우승자가 탄생하게 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4/11/0000602606_004_20260411105019202.jpg" alt="" /></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장혜진, 성시경 유튜브서 조째즈와 '신의 한 수' 라이브 04-11 다음 [STN@현장] '손끝전쟁 시작!' 2026 WSSA 아시안컵 개막…172명 아시아스태커, 광명으로 집결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