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세영, 괴력의 6연속 득점…심유진과 코리안 더비 1게임 가볍게 따냈다→아시아선수권 결승행 '성큼' 작성일 04-11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1/0001997807_001_2026041112170693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24·삼성생명)이 '그랜드슬램' 목표에 계속 다가서고 있다.<br><br>'코리안 더비' 1게임을 따내면서 결승행 문턱까지 왔다.<br><br>안세영은 9일(한국시간) 오후 11시45분 중국 닝보의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시작된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같은 한국의 심유진(세계 19위)를 맞아 1게임을 21-14로 따냈다.<br><br>안세영은 2게임도 따낼 경우 결승에 오른다.<br><br>안세영은 2023 덴마크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우승, 같은 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금메달 등 배드민턴의 3개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적이 있다. 세계랭킹에서도 총 140주, 최근 78주 연속 1위를 달리며 '배드민턴 여제'를 넘어 배드민턴사 역대 최고의 선수에 다가가는 중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1/0001997807_002_20260411121706998.jpg" alt="" /></span><br><br>다만 유독 아시아선수권에선 우승을 하지 못했고, 이는 안세영이 더 권위 있는 대회 우승컵을 줄줄이 품었음에도 배드민턴 '그랜드슬램'을 아직까지 이루지 못하는 이유가 됐다.<br><br>안세영은 2022년 필리핀 마닐라 대회에선 시드가 없었던 왕즈이에 4강에서 역전패했으며 2023년 UAE 두바이 대회에선 결승에서 대만의 레전드 타이쯔잉에 1-2로 졌다. 2024년 닝보 대회에선 허빙자오에 8강에서 0-2로 충격패했다. 역시 닝보에서 벌어진 지난해 대회엔 부상으로 불참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1/0001997807_003_20260411121707050.jpg" alt="" /></span><br><br>심유진과의 준결승 2게임까지 따내면 3년 만에 이 대회 결승에 오른다.<br><br>안세영이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오픈 때 부상으로 도중 귀국한 심유진을 호텔 밖까지 나가 배웅할 정도로, 둘은 친분이 좋다.<br><br>하지만 결승 티켓 앞둔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만나게 됐고 둘은 1게임 내내 치열하게 싸웠다. 심유진이 11-15에서 14-15로 추격했으나 이후 안세영이 6연속 득점하면서 어려움 없이 1게임을 따냈다.<br><br>이 종목 승자는 왕즈이(중국·2위)-야마구치 아카네(일본·4위) 승자와 결승에서 붙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11/0001997807_004_20260411121707102.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속보] 안세영, 각별한 언니에게 완승...아시아선수권 4강 1세트서 심유진에 21- 14 승리 04-11 다음 전현무 "원조 맑눈광 vs 한지은 "소통 잘되고 정상"…티격태격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