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안세영, 꿈의 그랜드슬램까지 1승 남았다…아시아선수권 결승행 작성일 04-11 2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6/04/11/0001138543_001_20260411133007655.jpg" alt="" /><em class="img_desc"> 지난 2월 2026 아시아여자단체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끈 안세영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사진=배훈식</em></span> </td></tr></tbody></table>배드민턴 여제 안세영((19위·삼성생명)이 후배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을 꺾고 3년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 이번 아시아선수권에서 1승만 더하면 꿈에 그리던 메이저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br><br>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1일(현지시각) 중국 닝보에서 개최된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심유진을 맞아 36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4 21-9)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이 이 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2023년 두바이 대회 이후 3년 만이다.<br><br>서로 잘 알고 있는 사이여서 인지 경기는 중반까지 팽팽했다. 안세영이 11-10의 긴박한 리드 속 인터벌 후 4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격차를 15-10으로 벌렸다.<br><br> 이후 심유진이 안세영의 연속 범실과 강력한 스매시를 앞세워 4점을 연달아 뽑아 다시 차이를 1점으로 줄였다. 하지만 안세영은 절묘한 헤어핀으로 심유진의 균형을 무너뜨렸고 곧이어 심유진의 공격이 사이드라인을 벗어나며 다시 17-14로 격차가 벌어졌다. 결국 20-14에서 심유진의 공격이 라인을 벗어나며 1세트를 가져왔다.<br><br>2세트는 안세영의 일방적인 흐름으로 진행됐다. 10점을 연속 득점해 일찌감치 승부가 갈렸다. 안세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세계선수권, 그리고 2024 파리 올림픽까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지만 아시아선수권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대회다.<br><br>아시아 최고 권위의 개인전 아시아선수권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급에 해당하는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1만2000점의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안세영은 지난해엔 역사에 남을 만한 시즌을 보냈지만 허벅지 부상으로 참가하지 않았다. <br><br>심유진은 안세영의 벽에 막혔지만 이번 대회 32강에서 세계적인 강호 한웨(5위)에게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日 대세 걸그룹 큐티 스트리트,韓노래 내고 재내한공연도 확정 04-11 다음 타슈켄트 세계청소년선수권 앞두고 2026명 초대형 태권도 플래시몹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