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쇼트트랙 선발전 종합 1위 확정…마지막 태극마크 획득 작성일 04-11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11/0001347785_001_2026041117011053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쇼트트랙 여자 간판 최민정</strong></span></div> <br> 쇼트트랙 여자 간판 최민정이 마지막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br> <br> 최민정은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여자 1,500m와 여자 500m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남은 종목 결과와 관계없이 국가대표 선발전 종합 순위 1위를 확정했습니다.<br> <br> 이로써 최민정은 국가대표 은퇴 시즌으로 정한 2026-2027시즌에 태극마크를 달고 마지막 국제무대에 서게 됐습니다.<br> <br> 최민정은 지난 9일 1차 선발전을 마친 뒤 2026-2027시즌을 끝으로 국가대표 활동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br> <br> 올림픽에 이어 국가대표 은퇴까지 예고했지만, 최민정의 기량은 여전히 압도적이었습니다.<br> <br> 최민정은 이날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9초296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결승선 11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치고 나간 뒤 레이스 속도를 끌어올리면서 경쟁 선수들의 체력을 소모하게 했고, 마지막 1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를 파고들며 김민지를 제치고 역전에 성공했습니다.<br> <br> 김민지는 2위, 심석희는 3위에 올랐습니다.<br> <br> 최민정은 이어 열린 여자 500m에서도 43초632의 기록으로 심석희, 김건희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br> <br> 결승 1번 레인에서 출발한 최민정은 레이스 초반 선두를 잡은 뒤 한 번도 자리를 내주지 않고 독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br> <br> 1차 선발대회 여자 500m와 여자 1,000m에서 1위, 여자 1,500m에서 3위에 올랐던 최민정은 랭킹 포인트 149점을 기록해 심석희(76점), 김민지(55점)를 큰 차이로 제치며 12일 열리는 마지막 종목, 여자 1,000m 결과와 관계없이 종합 우승을 확정했습니다.<br> <br> 이번 대회는 1, 2차 선발대회 각 종목 순위에 따른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순위를 정합니다.<br> <br> 남자부에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신동민, 이정민이 이날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br> <br> 남자 1,500m에선 신동민이 2분39초359로 1위에 올랐고 배서찬이 2위를 기록했습니다.<br> <br> 전 세계랭킹 1위 박지원은 세 번째로 결승선을 끊었습니다.<br> <br> 남자 500m에선 이정민이 1위, 배서찬이 2위, 이규호가 3위에 올랐습니다.<br> <br> 한편 2026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남자부 임종언과 여자부 김길리는 규정에 따라 차기 시즌 남녀 대표팀에 자동 선발됐습니다.<br> <br> 이에 따라 1∼2차 대회 남녀 종합 순위 1∼7위 선수가 대표팀에 승선합니다.<br> <br> 임종언, 김길리와 함께 남녀부 1∼2위에 오른 선수들은 차기 시즌 국제대회 개인전 출전 자격을 받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제가 더 꼬셔야 하냐" 17기 순자, 20기 영식 발언에 당혹[나솔사계] 04-11 다음 세계 정상급 선수들 서울 집결...'2026 서울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개최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