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컵 쌓는 시간이 가장 즐거워요" 두 번째 한국 찾은 9살 중국 소녀의 도전 작성일 04-11 2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4/11/0000150852_001_20260411171910075.jpeg" alt="" /><em class="img_desc">'2026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 스태킹 리그 아시안컵'에 참가한 장 이신. /사진(광명)=강의택 기자</em></span></div><br><br>[STN뉴스=광명] 강의택 기자┃9살 중국 유망주 장 이신이 첫날부터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br><br>'2026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 스태킹 리그 아시안컵'이 11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br><br>이번 대회에는 중국의 어린 선수들도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중 장 이신(9·차이나 걸스 팀 원)은 단연 돋보이는 활약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또래답지 않은 침착함에 더해 안정적인 스피드와 완성도 높은 경기 운영까지 보여주며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br><br>장 이신은 5살 때 어린이집 선생님의 권유로 스포츠스태킹을 처음 접했다. "선생님께서 잘하셔서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됐다. 방과후에 할 일이 없어 시작했는데 재미있어서 계속하게 됐다"며 "지금도 하루 1시간씩 꾸준히 연습하며 실력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br><br>지난 2023년 광주에서 열린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 아시안 챔피언십 대회 이후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은 장 이신이다. "그때보다 날씨가 더 추운 것 같다"면서도 "선수들의 기량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br><br>국제 대회를 통해 쌓은 인연도 이어지고 있다. 장 이신은 "아직 첫 날이기도 하고 경기에 집중하기 위해 대화를 하지 않았다"며 "지난 미국 대회 때 더블 파트너가 없어 현장에서 찾았는데, 소피아라는 친구와 함께 경기하면서 친해졌다. 지금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4/11/0000150852_002_20260411171910133.jpeg" alt="" /><em class="img_desc">경기 종료 후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 이신(왼쪽에서 두번째)과 차이나 걸스 팀 원 선수들. /사진(광명)=강의택 기자</em></span></div><br><br>장 이신이 꼽은 스포츠스태킹의 매력은 '사람'이다. "대회 때문에 해외를 다니면서 다른 나라 친구들을 만나고, 그 나라 문화와 풍경을 볼 수 있는 게 좋다. 친구들과 컵을 쌓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며 "세계 각국 선수들과 붙으면서 내 능력도 같이 올라가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br><br>다만 중국 내 스포츠스태킹의 인지도는 아직 높지 않은 상황이다. 장 이신은 "아직 많은 친구들이 아는 종목은 아니다. 학교에서도 10명 정도만 할 줄 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br><br>한편 스포츠 전문 채널 STN은 이번 대회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강의택 기자 rkddmlxor123@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美 신보 활약 눈길…'굿데이 LA'도 출격 04-11 다음 [공식] 차가원 측, 법적 대응 예고…"악의적 보도로 경영 악화"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