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첫 우승 도전…심유진 꺾고 결승 진출(종합) 작성일 04-11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도 준결승 통과<br>'혼합복식' 김재현-장하정, 깜짝 결승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11/0008883877_001_20260411230710093.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한 안세영. ⓒ 신화=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이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br><br>안세영(세계 1위)은 11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심유진(인천국제공항·15위)을 2-0(21-14 21-9)으로 제압했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준우승에 그쳤던 2023년 이후 3년 만에 대회 결승에 오르며 첫 우승 전망을 밝혔다.<br><br>지금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등 주요 메이저대회를 휩쓴 안세영은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아시아선수권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대회와 동일한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권위 있는 대회인데, 안세영은 아직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br><br>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와 12일 정상을 놓고 다툰다. 이로써 안세영은 직전 대회인 전영오픈 결승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할 기회를 잡았다.<br><br>안세영은 첫 게임 15-14에서 6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앞섰다.<br><br>기세를 높인 안세영은 2게임에서 초반 10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크게 앞섰다. 이후 큰 위기 없이 경기를 압도하며 완승을 챙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4/11/0008883877_002_20260411230710156.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 ⓒ AFP=뉴스1</em></span><br><br>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이상 삼성생명)는 중국의 허지팅-런샹위 조(173위)를 2-0(21-13 22-2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안착했다.<br><br>지난해 1월부터 호흡을 맞춘 서승재-김원호 조는 지난해부터 호흡을 맞춰 3월 전영오픈, 8월 세계선수권, 12월 월드투어파이널 등 최고 권위 대회 우승을 포함해 2025년에 무려 11개 국제대회 정상에 오르며 안세영과 함께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작성했다.<br><br>2026년에도 승승장구하며 이미 2승을 합작한 둘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으며 시즌 3승에 도전한다.<br><br>서승재-김원호 조는 강민혁(국군체육부대)-기동주(인천국제공항) 조(22위)와 파자르 알피안-무함마드 쇼히불 피크리(인도네시아·5위) 조 경기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br><br>한편 혼합복식 세계 147위인 김재현(요넥스)-장하정(인천국제공항) 조는 준결승에서 일본의 와타나베 유타-다구치 마야(51위) 조를 2-0(21-18 21-11)로 완파하고 깜짝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br><br>월드투어 급 대회에서 호흡을 처음 맞춘 김재현-장하정 조는 16강에서 인도네시아의 자파르 히다야툴라-펠리샤 알베르타 나타니엘 파사리부(10위) 조, 8강에서 말레이시아의 첸탕지에-토이웨이(4위) 조를 꺾더니 결승까지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STN@현장] '초등부는 한국, 중·고등부는 말레이시아' 2026 WSSA 아시안컵 조별예선 종료 04-11 다음 아이유 "요란하게 등장"…'대군부인' 비하인드 공개에 반응 폭발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