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안방에서 전북 꺾은 서울, 선두 질주 작성일 04-11 10 목록 [앵커] <br>K리그 서울이 무려 9년 만에 전북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br><br>경기 종료 터진 클라말라의 극장 골로 3천2백5일 동안 이어진 징크스를 날리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br><br>프로축구 소식, 양시창 기자입니다.<br><br>[기자] <br>후반 추가시간마저 거의 끝나갈 무렵, 서울의 문선민이 공을 빠르게 치고 달립니다.<br><br>공을 이어받은 야잔은 날카로운 크로스를 전달하고 골문으로 쇄도하던 클리말라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출렁입니다.<br><br>종료 직전 터진 서울의 극적인 결승 골!<br><br>9년 동안 이어진 전북 전 홈 무승의 사슬을 끊어낸 천금 같은 결승포입니다.<br><br>지난 2017년 7월 2일 마지막으로 승리한 뒤 서울은 안방에서 펼쳐진 13경기에서 2무 11패로 철저히 밀리며 한 번도 전북에 이기지 못했습니다.<br><br>무려 3천2백 일 넘게 이어진 징크스를 이번에 날려버린 겁니다.<br><br>이른바 '전설매치'를 승리로 장식한 서울은 개막 6경기에서 5승 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br><br>[파트리크 클리말라 / 서울 공격수 : 오늘 이 승리로 인해서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우리는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킬 수 있게 됐습니다.]<br><br>인천에서는 울산이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말컹의 헤딩 결승 골로 인천을 2 대 1로 꺾었습니다.<br><br>개막 3연승을 달린 울산은 이후 1무 1패로 주춤했지만, 다시 승리를 거두며 서울에 진 전북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br><br>제주는 장민규와 신상은의 연속골로 K리그 올 시즌 최소 실점팀인 포항에 두 골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br><br>부천은 갈레고의 결승 득점에 힘입어 광주를 1 대 0으로 꺾고 6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했습니다.<br><br>YTN 양시창입니다.<br><br>영상편집 : 김민경<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연극영화과 출신' 설민석 "다시 돌아가도 해당 과 선택" 04-11 다음 최민정, 국가대표 선발 1위 확정...마지막 태극마크 04-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