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가 아니라 영화… 하나금융 20주년 '하나 유니버스' 공개, 금융 넘어 콘텐츠·스포츠까지... ESG 실천 확장 작성일 04-12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광고 아닌 영화... 하정우 연출·톱스타 총출동, '뱅크테인먼트' 실험<br>금융 넘어 콘텐츠로... 스토리텔링 기반 브랜드 전략 전환 가속<br>스포츠 후원·구단 운영까지... 지속가능성 강조한 ESG 행보 확대</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4/12/0000150860_001_20260412070409066.jpg" alt="" /><em class="img_desc">하나금융그룹이 그룹 출범 20주년을 맞아 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연출한 단편 영화에 그룹 광고모델 5인이 동반 출연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업 PR 영상 '하나 유니버스'를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출범 20주년 기념 단편 영화 '하나 유니버스' 전격 공개). /사진=하나은행</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하나금융그룹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단편 영화 '하나 유니버스'를 공개하며 금융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선보였다. 단순 광고를 넘어선 '뱅크테인먼트' 시도와 함께, 스포츠 후원 및 구단 운영을 통한 ESG 실천까지 병행하며 금융사의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br><br><strong>하정우 연출·손흥민·지드래곤 총출동… 9분짜리 코믹 영화</strong><br><br>하나금융그룹은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연출한 단편 영화 '하나 유니버스'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강호동, G-DRAGON, 임영웅, 손흥민, 안유진 등 그룹 광고모델 5인이 총출동했다.<br><br>약 9분 분량으로 제작된 이 콘텐츠는 비행기 기내를 배경으로 한 코믹 에피소드 형식으로, 기존 금융 광고의 틀을 과감히 벗어난 점이 특징이다. 단순 메시지 전달을 넘어 이야기와 캐릭터 중심의 구성으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br><br><strong>'뱅크테인먼트' 전략…금융 브랜드의 새로운 실험</strong><br><br>이번 프로젝트는 은행(Bank)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를 결합한 '뱅크테인먼트' 전략의 일환이다. 하나금융은 영화적 스토리텔링을 통해 금융상품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브랜드 접근 방식을 바꿨다.<br><br>영상에는 ▲나라사랑카드 ▲골드신탁 ▲연금닥터 ▲더넥스트 ▲트래블로그 등 주요 서비스가 이야기 흐름 속에 배치됐다. 노골적인 광고 대신 '경험 중심 콘텐츠'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의도가 읽힌다.<br><br><strong>스포츠 후원·구단 운영…보여주기 아닌 ESG</strong><br><br>하나금융의 행보는 콘텐츠에만 머물지 않는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가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br><br>하나금융그룹은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스포츠 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특히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으로 참여하며 장기간 지원을 이어온 점이 눈에 띈다.<br><br>또한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2028년까지 후원을 연장, 리그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구조적 지원이라는 점에서 ESG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br><br><strong>금융과 일상의 경계 허문다… 브랜드 전략 전환 가속</strong><br><br>하나금융은 최근 글로벌 캠페인과 예능형 콘텐츠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립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스피어' 광고와 예능형 콘텐츠 '무릎팍박사' 등도 같은 흐름이다.<br><br>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함께한 고객에게 진심을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을 넘어 문화와 스포츠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br><br>금융권이 단순 서비스 제공을 넘어 '경험 산업'으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하나금융의 이번 시도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KISTI의 과학향기]만화 속 주인공 ’아기공룡 둘리‘, 한반도에 진짜 살았다? 04-12 다음 높이 뛰고 달리는 농구, 성장기에 '딱'…방심하면 손가락 '악'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