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행동 뒷짐, 2026~2027년 섬뜩한 기후 찾아온다 [지금은 기후위기] 작성일 04-1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 세계 ‘슈퍼 엘니뇨’ 징후 뚜렷→기록적 폭염·폭우·가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D5mKOcim"> <p contents-hash="c9199f201d3e61aa7c7619328bb7ad4697cb5c9aa366aace4a87b8669f835222" dmcf-pid="WBw1s9IkLr"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줄이고, 적극적 기후행동에 나서지 않은 지구가 2026~2027년 혹독한 기후와 직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 세계 기후변화를 분석하는 기관들이 앞다퉈 2026~2027년 ‘슈퍼 엘니뇨(적도 태평양 해수면 온도 비정상적 상승)’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d53fa1221fa8227266adba65d50a73c5293f5057e8dc7158d69570eae6abeb45" dmcf-pid="YbrtO2CEMw" dmcf-ptype="general">평균적으로 해수면 온도 편차가 2도 이상 급상승하면 ‘슈퍼 엘니뇨’라고 부른다. ‘슈퍼 엘니뇨=기록적 폭염, 폭우, 가뭄’이다.</p> <p contents-hash="68f08d31fd334a095a07a2fe8a6df56e2fc615a58d1cba56a93fe0956c826475" dmcf-pid="GKmFIVhDJD" dmcf-ptype="general">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190여개국이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의 최후의 보루(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상승 방어)가 무너질 가능성이 커졌다. 2026년과 2027년 지구 평균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627ef82419cc53bbdcf41ff78b1b96d29fbdeeb79ee0449e1236e1cc394dfd" dmcf-pid="H9s3Cflw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 엘니뇨=기록적 폭염, 폭우, 가뭄'이다. 2026~2027년 슈퍼 엘니뇨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진=GEMIN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2/inews24/20260412085643913kogc.jpg" data-org-width="580" dmcf-mid="xbrtO2CE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inews24/20260412085643913ko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 엘니뇨=기록적 폭염, 폭우, 가뭄'이다. 2026~2027년 슈퍼 엘니뇨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진=GEMIN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a82359b5eaa0c9a31cd19ecb8fbf002675ce76d8ba6ff2d71dee7c76caba8d" dmcf-pid="X2O0h4SrJk" dmcf-ptype="general">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측은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은 전 세계적으로 네 번째로 따뜻한 3월로 지표면 평균 기온은 13.94°C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991~2020년 3월 평균보다 0.53°C 높은 수치이다.</p> <p contents-hash="efa6e5a18848d4953a558c6923723633f08b3e0e36df847ce93c2fa2d34542ad" dmcf-pid="ZVIpl8vmMc" dmcf-ptype="general">2026년 3월은 산업화 이전 수준을 정의하는 데 사용되는 1850~1900년 추정 평균보다 1.48°C 높았다.</p> <p contents-hash="411119d952cea52b7caabfbe529b21a8ccbb8f063ad32574fe67fea3e68add4c" dmcf-pid="5fCUS6TsJA" dmcf-ptype="general">문제는 해수면 온도이다. 2026년 3월 남위 60도~북위 60도 해역의 평균 해수면 온도(SST)는 20.97°C에 이르렀다. 해당 월 기준으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86a3a830c28d9be860a86c32139631c2ab2ed48bfe3c1812d3d2f83bc8b3c616" dmcf-pid="14huvPyOJj"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미국의 올해 3월이 132년만에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됐다고 연방 기상청이 발표했다. 앞으로 1년 정도 지구 가열화는 더 가속할 것으로 예상됐다. 2026년 5~6월 엘니뇨 현상이 초강력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13058693569b371b0447404357499cb164785609d8b92649e5f40d2ba49be738" dmcf-pid="t8l7TQWIiN" dmcf-ptype="general">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2026년 5~7월 사이에 엘니뇨가 발생할 확률을 약 61%로 보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그 확률이 70~80%까지 높아질 것으로 진단했다.</p> <p contents-hash="cfa4cfb6a8ad4996be4a18c91ae4698674039ab7a52255a00543bbef90b3a958" dmcf-pid="FtovN0Aiia" dmcf-ptype="general">일부 유럽 기후 모델(ECMWF 등)도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2°C 이상 높아지는 ‘슈퍼 엘니뇨’로 발달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8b6f88af32791b9bff54b54c008c84bfb5a18d4a725116dcbb22a4641960102" dmcf-pid="3FgTjpcneg" dmcf-ptype="general">우리나라 기상청도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는 전망 기간(2026년 4~6월) 동안 점차 상승해 중립 상태가 지속되거나 엘니뇨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63f1afbad4086bb4ca0055d8916eb4ede95634077fa3f8a5d617ab3d3c03383c" dmcf-pid="03ayAUkLio" dmcf-ptype="general">엘니뇨가 펼쳐지면 지구 평균 기온은 올라간다. 가뜩이나 지구 가열화로 더운데 엘니뇨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혹독한 폭염이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슈퍼 엘니뇨’가 확산하면 2026년과 2027년이 역대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4b95c891d5812541239448c41a49b36919b1f6fbe0d267249799ed530c97e457" dmcf-pid="p0NWcuEoeL" dmcf-ptype="general">폭염뿐 아니다. 북미와 남미에는 홍수와 폭우, 호주와 동남아시아 등에는 가뭄과 대형 산불이 이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슈퍼 엘니뇨가 발달하면 바다 온도가 높아지면서 태평양에 강력한 태풍이 발생한다. 우리나라도 영향권이다.</p> <p contents-hash="70d23675a90bc2ba7a52bfe92029df63d0e2862d92ec067c53ba82bc95f6abcd" dmcf-pid="UpjYk7DgLn" dmcf-ptype="general">최근 지구촌은 ‘러시아 vs 우크라니아’, ‘미국·이스라엘 vs 이란’ 전쟁으로 참혹한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치매 논란까지 있는 도널드 트럼프의 시시각각 바뀌는 ‘입놀림’, 이스라엘의 예고 없는 대규모 폭격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9397d338b7af463794912c37285853572f91e2af075467f0d73af298c5ca507" dmcf-pid="uUAGEzwadi" dmcf-ptype="general">전 세계 에너지 수급의 주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많은 국가가 어려움에 부닥쳤다. 그 고통은 고스란히 전 세계 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p> <p contents-hash="0b042a90bc8c94bf3510e6f8f4719675cc901cc97a3c1ac83f645acd85db94ce" dmcf-pid="7ucHDqrNdJ" dmcf-ptype="general">슈퍼 엘니뇨에 따른 대규모 기후재난이 발생하면 연이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에게 ‘설상가상’의 최악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a01f64ee49534d9c750721344b2d6e9ba21340202d0988c5c57f53cf3f1af099" dmcf-pid="z7kXwBmjid" dmcf-ptype="general">각국이 입에 발린 소리만 내놓고 기후행동에 ‘뒷짐’만 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상과 기후는 점점 더 악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896971817c7f68ef788d4977707e44697be8fe479159c216dfe660a55446112" dmcf-pid="qzEZrbsAde" dmcf-ptype="general">한편 2015~2016년 해수면 온도 편차가 2.6°C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슈퍼 엘니뇨’가 발생한 바 있다. 이 영향으로 2016년의 지구 평균 기온은 관측 사상 가장 높았던 해로 기록됐다. 이후 2023년까지 이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p> <address contents-hash="7c079c562fbf21c89274d481ec7abb2f47acabc052fb88774f0fe71af25c24f7" dmcf-pid="BqD5mKOcMR" dmcf-ptype="general">/정종오 기자<a href="mailto:ikokid@inews24.com" target="_blank">(ikokid@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 日 최대 이러닝 기업 네트러닝, AX 파트너로 한국 낙점한 이유 04-12 다음 "韓 '세계랭킹 147위' 반란에 당했다!" 日 눈물 펑펑…亞 배드민턴선수권 한국 쾌거→일본 결승 줄줄이 탈락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