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이 사랑한 '사냥개들' [인터뷰] 작성일 04-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gNTQWID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278db17b6128c0a61f421bb6c50a6d4f499279e63111160ae7d2de84bd787b" dmcf-pid="2IajyxYC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냥개들2 우도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2/tvdaily/20260412090404528cutv.jpg" data-org-width="658" dmcf-mid="XiMds9Ik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tvdaily/20260412090404528cu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냥개들2 우도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62ba3fc87fffc53b3e7eab7c38241e2a573fbf5f902bf8ce5a65184ea6fa69" dmcf-pid="VCNAWMGhE0"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작품의 흥행 기준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중요하지 않은 것 같지만, 무척이나 중요한 것이 있다. 배우가 자신의 작품을 얼마나 애정하는지도 흥행의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사냥개들’ 시리즈가 글로벌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배우 우도환의 사랑이 있다. 작품을 사랑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연기했고, 그 진심이 통한 것이다. 우도환이 사랑한, ‘사냥개들’ 시리즈가 계속되길 응원하는 이유다. </p> <p contents-hash="48f6d66dddf900e561e96e1914c022ae856e409afb0b2fc7b9a3f89c19338590" dmcf-pid="fhjcYRHlm3" dmcf-ptype="general">지난 3일 공개된 ‘사냥개들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와 우진(이상이)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로, 우도환은 시즌1에 이어 건우를 연기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635a7c6282dff11bbe6b35a5342f44a516e216415d705fa2befe40d770e06c" dmcf-pid="4lAkGeXS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2/tvdaily/20260412090405913rdqc.jpg" data-org-width="658" dmcf-mid="BhDm1LFY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tvdaily/20260412090405913rdq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a80ec70c6247facee7499848f464b07d7a68a973ba47717a9908e4eb5a67b8" dmcf-pid="8ScEHdZvst" dmcf-ptype="general"><br>시즌 1을 하며 좋았던 기억은 시즌 2를 하게 된 동력이었다. 자신과는 너무 다른 건우의 성향 때문에 망설였을 때도 김주환 감독은 우도환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자신만 믿으라는 김주환 감독의 말에 시즌1을 무사히 끝낸 우도환은 시즌2도 김주환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28588e5b416020020d31cafc235952927d94b9a1f91ec0c3f6014f78119c711a" dmcf-pid="6vkDXJ5Tr1" dmcf-ptype="general">극 중 3년이란 시간이 흐른 만큼, 달라진 건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했다. 우도환은 “복서의 심장은 룰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라고 건우의 생각이 달라진다. 어떻게 해서든 이겨서 자신의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바뀐 것 같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17fa12bd914cf39cbb156e7edad027f2e507c4e74268d198b8ce63e6f5f854d" dmcf-pid="PGmOFg0HD5" dmcf-ptype="general">건우의 달라진 성장점에 대해 굳이 고민을 많이 할 필요가 없었다. 지난 3년 동안 항상 김주환 감독과 우진 역의 이상이와 함께 했기 때문에 건우를 표현하는 데에는 큰 고민이 없었다. 다만 떨어진 체력을 다시 끌어올리는 과정은 고생길이었다. 우도환은 “대본을 보는 시간보다 액션 합을 외우는 데에 시간을 더 들였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929e97c68ff2c0c1b7511c8991be05fd9718a60f5147713e43723077a91a05a" dmcf-pid="QHsI3apXwZ" dmcf-ptype="general">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액션의 스케일이 시즌 1보다 한참이나 커졌기 때문이다. 시즌 1을 촬영했을 때도 이 이상의 액션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시즌 2는 그 이상이었다. 그렇지만 아직 보여주지 않은 것들이 더 많다는 생각에 우도환은 더욱더 액션에 매달렸다. 그것이 우도환이 생각하는 ‘사냥개들’ 시리즈의 정체성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60ab60b1098cd1a049b21a65404d11342eb1d8150055967535a20de6ea46e7d2" dmcf-pid="xXOC0NUZOX" dmcf-ptype="general">우도환은 “사람들이 왜 맨손 액션에 더 카타르시스를 느낄까 생각해 보면 타격지점이 정확하게 보이기 때문인 것 같다. 총 같은 경우에는 멀리서 쏘고, 멀리서 맞는 리액션이지 않나. 총알 뿐만 아니라 칼도 눈에 잘 보이지 않는데, 주먹은 잘 보인다. 칼로 맞아 본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 한다. 주먹은 장난이라도 맞아 본 적이 있기 때문에 더 몰입이 되는 것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78a963012ceefad9d74a740cd5d671a0b3ad473f7baa910575a702d2c3319cb" dmcf-pid="yJ2fN0AiwH" dmcf-ptype="general">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하루에 네 끼를 챙겨 먹었단다. 여기에 액션 스쿨과 헬스장을 오가며 운동선수 못지않은 운동량을 소화하며 다시 건우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운동선수와 같은 루틴으로 살며 시즌 2를 촬영했다 보니 끝나고 나서는 아예 운동을 하지 않게 됐다고. 이에 우도환은 “체력 증진을 위해서 어느 정도 하는 거지 습관처럼 하는 건 내려놓았다. 운동을 안 하면 안 하는 대로 행복이라는 걸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5a1a74a188c62941074dbd2f82bd7d6488482359c9f5490e478a412048ff3bd" dmcf-pid="WiV4jpcnIG" dmcf-ptype="general">액션 신의 난이도가 더 높았던 이유는 건우가 복싱 세계 챔피언이라는 설정 때문이다. 세계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액션신을 보여줘야 했다. 이에 우도환은 “세계 챔피언이라는 배역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지만 너무 어렵더라. 왜 작가님들이 캐릭터에 ‘세계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안 주는지 알겠더라. 챔피언 타이틀을 가진 사람은 흠이 하나라도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 부담감이 컸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90b3c966b6d491e4508700428983edd94dc58b0e2f951f8d5a36e0f684a51ae" dmcf-pid="Ynf8AUkLrY" dmcf-ptype="general">이어 우도환은 “못하면 웃음거리이지 않나. ‘세계 챔피언인데 왜 저것밖에 못 싸워’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노력을 많이 했다”면서 중학생 시절 3년 동안 복싱을 취미 삼아 배웠던 기억이 도움 됐다고 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452163712d3a0ff6f7378c63ecda58b2e72da72511188bc63fad21c60a1fc0" dmcf-pid="GL46cuEo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2/tvdaily/20260412090407202duka.jpg" data-org-width="658" dmcf-mid="bnB9otae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tvdaily/20260412090407202duk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61983b38eb75e992fbcb7d25ecefef7190b928f147c30fa1b7b44e5ebaecc2" dmcf-pid="Ho8Pk7DgIy" dmcf-ptype="general"><br>액션신만큼 ‘사냥개들’의 매력 포인트는 끈끈한 건우와 우진의 서사다. 가족 이상의 유대감으로 자신들 앞에 놓인 고난을 해결해 나가는 두 사람의 관계성이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번 시즌에서 그 관계성이 빛난 장면은 백정(정지훈)의 계속되는 압박에 결국 그와 맞붙기로 건우가 마음을 먹는 장면이다. 우진도 건우의 그런 선택을 지지하며 함께 싸워나갈 것을 다짐한다.</p> <p contents-hash="c52914664e136f5497e1e8fa14678b6789002636d2aa876353fd480aba4f77f1" dmcf-pid="Xg6QEzwaET" dmcf-ptype="general">놀랍게도 해당 장면의 대부분이 우도환과 이상이의 애드리브라고. 우도환은 이에 대해 “형과 감정가는 대로 해보자고 했다“면서 “시즌 1부터 쌓아왔던 서사가 있으니까 믿고 했다. 감독님도 너무 만족하셨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d6ab7a63df3c14746c3d33e39021a094f231ed4fd69c46eaf30605c0ffaf523" dmcf-pid="ZaPxDqrNI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도환은 이상이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우도환은 “그동안 형들이랑 브로맨스를 많이 해왔다. 그런데 이번에 그 이상을 이상이 형이랑 했다”면서 “저에게 이상이란 부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도환은 “일하다가 만났는데 이렇게 서로 가면 없이 잘 지낼 수 있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상이 형이랑 모든 고민들이 똑같아서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 위로를 주고받는 사이다. 어떻게 보면 상이 형을 같이 한 작품을 보고 싶은 마음에서 다은 시즌을 하고 싶다”라고 이상이를 향한 큰 애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63397bdaa0f3abe7d56ab88f3fd901ba74c8a9742d42bc86c94350b4831223f" dmcf-pid="5zHZVI4qwS" dmcf-ptype="general">김주환 감독에 대한 마음도 남달랐다. 우도환은 “주환이 형 앞에서 김건우가 아닌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없을 것 같다. 부끄러워서 못할 것 같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형이 내가 연기한다고 생각할 것 같다. 형은 내가 뭐만 하면 김건우로 볼 것 같다”라고 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7775b4c70d4986361ec8c6ecef7c7a23159084ffdf4353ff5329222ba2b5d1" dmcf-pid="1qX5fC8B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2/tvdaily/20260412090408487gpad.jpg" data-org-width="658" dmcf-mid="KViLh4Sr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tvdaily/20260412090408487gpa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5c7934e150f51de35356ffae57bb44b444e2998f0f834a4fde754316435706" dmcf-pid="tBZ14h6bmh" dmcf-ptype="general"><br>작품의 완성도나 대중적인 흥행 지표를 떠나 참여한 배우가 이토록 온 마음을 다해 애정을 쏟아내는 모습을 마주할 때면 그 작품을 다시금 들여다보게 된다. 솔직히 말해 이번 시즌 2를 시청하며 아쉬움이 전혀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우도환이 ‘사냥개들’과 건우라는 캐릭터를 대하는 진중한 태도를 보며 그 아쉬움마저 납득하고 응원하게 됐다. 수많은 인터뷰를 거치며 아무리 훌륭한 작품이라도 배우의 태도가 가벼우면 작품의 빛이 바래는 경우를 종종 보아왔다. 반대로 우도환처럼 작품을 깊이 사랑하고 헌신하는 배우의 진심은 그가 왜 이토록 다음 시즌을 열망하는지 그 타당한 이유를 스스로 증명해 낸다.</p> <p contents-hash="a265f3c2cfe463d951021004f950ed376a59ae9f0e3064c21bda97fd64c4fd0f" dmcf-pid="Fb5t8lPKmC" dmcf-ptype="general">실제로 우도환은 ‘사냥개들’이 두 청년의 성장극인 만큼 나이가 들면서도 계속 시리즈를 이어가고 싶다는 뜨거운 열망을 내비쳤다. 우도환은 “시즌 5, 6까지도 하고 싶다”면서 “육체적으로 건강할 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기에 비행기에 매달리라고 한다면 기꺼이 매달릴 수 있다“고 눈을 반짝였다. 톰 크루즈가 연기한 인물처럼 선하고 올곧은 길을 걸어가고 싶다는 그의 말에서 건우라는 캐릭터가 단순한 배역을 넘어 우도환의 연기 인생에 얼마나 거대한 의미로 자리 잡았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c9fc3b9c3a9612c39fbc2be0532277cfffbeb5d63a662e31ecf65af728bd9c28" dmcf-pid="3K1F6SQ9E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p> <p contents-hash="b19bc52c5e44cd1b434fc83d785bc54b082d1fbd638cbbcc74d7a4a9ad8ac991" dmcf-pid="09t3Pvx2sO"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사냥개들2</span> | <span>우도환</span> </p> <p contents-hash="7315316b3315c58c890472ed46bcef6f07d8e317af2d227c692cccf0b2a4c78a" dmcf-pid="p2F0QTMVEs"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이랑’ 유연석 이솜 한풀이 속 강준규 눈에 띄네 04-12 다음 안성훈 기적 노린다 “‘미스터트롯2’ 때도 1등 못하다 마지막에 역전”(1등들)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