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코스프레?” 중국 매체, 황대헌 정면 비판 터졌다... "한국도 여론 싸늘" 中 혹평 작성일 04-12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4/12/0005513053_001_2026041211061949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우충원 기자] 황대헌을 둘러싼 논란이 국경을 넘어 다시 확산되고 있다. 중국 매체가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며 갈등 구도가 재점화되는 분위기다.<br><br>중국 시나 스포츠는 최근 보도를 통해 황대헌을 향한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황대헌의 입장 발표를 두고 이미지 회복을 위한 대응이라는 시각을 강조하며 비판적인 반응을 전했다. 또한 한국 내 일부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인용해 논란을 부각시켰다.<br><br>황대헌은 지난 6일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이어진 각종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오랜 시간 별도의 해명을 내놓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당시 상황을 다시 언급하는 것이 또 다른 상처를 낳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시간이 흐르면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는 상황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다며 입장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br><br>이번 논란의 출발점은 2019년 발생한 사건이다. 당시 황대헌은 린샤오쥔의 행동에 문제를 제기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고, 이후 사건은 오랜 공방 끝에 무죄 판결로 마무리됐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린샤오쥔은 중국으로 귀화하며 선수 생활의 방향을 바꿨다.<br><br>사건 이후 두 선수의 관계는 완전히 틀어졌고,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대한 언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다양한 해석이 이어졌다. 시간이 흐르며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르게 전달되거나 과장되기도 했다.<br><br>이런 가운데 황대헌이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히자 중국 매체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일부 보도에서는 그의 발언을 문장 단위로 분리해 해석을 덧붙이며 비판 수위를 높였고, 사건의 피해자를 특정 방향으로 규정하는 시각도 이어지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4/12/0005513053_002_2026041211061951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4/12/0005513053_003_20260412110619518.jpg" alt="" /><em class="img_desc"> [OSEN=민경훈 기자] 1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경기가 진행됐다.남자 5000m 계주 결승전에서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금메달을 딴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03.12 / rumi@osen.co.kr</em></span>결과적으로 논란은 다시 확대되는 양상이다. 사실관계에 대한 해석 차이가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각국 매체와 여론이 서로 다른 시각을 드러내며 갈등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br><br>황대헌의 입장 표명이 오히려 새로운 논쟁의 출발점이 된 상황이다. 향후 추가적인 대응과 여론의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 / 10bird@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기면 테니스 세계 1위…알카라스 vs 신네르, '끝장 승부' 04-12 다음 '역시 세계최강' 안세영, '대망의 그랜드슬램' 코앞... 압도적 결승행→'단 1승' 남았다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