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죠죠' 韓 더빙에 5개월 쏟은 이유 [인터뷰]② 작성일 04-1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韓 더빙 뛰어든 넷플릭스<br>신예 성우·신예 더빙 연출가 발탁<br>콘텐츠 및 팬덤 경험 확장에 가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dW3cztES"> <p contents-hash="db5168f8d63c5cfa8ad4fad98cc7f9945a682bfe453ab277761ed49efa0561cb" dmcf-pid="4DJY0kqFE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죠죠’라는 작품을 넷플릭스에서 공개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메시지가 된다는 느낌이 들었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ba38fa146bb4b91b9f7f6be4b0817cfca58041111debc4521df88283584524" dmcf-pid="8wiGpEB3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틸 볼 런: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이미지(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2/Edaily/20260412114404427uegf.jpg" data-org-width="670" dmcf-mid="9u5mydZv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Edaily/20260412114404427ue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틸 볼 런: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이미지(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0220305d711079e0eb59dee6b561db5685da55a0ad19a92ebb8fd998a4c65d6" dmcf-pid="6rnHUDb0rC" dmcf-ptype="general"> 김세진 픽셀로직코리아 PD가 넷플릭스에서 지난 3월 공개된 일본 애니메이션 ‘스틸 볼 런: 죠죠의 기묘한 모험’(죠죠)의 시리즈 최초 한국어 더빙 작업이 갖는 상징성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div> <p contents-hash="1eb98a688a4fa1ae86cf3c1c660b513764c620d2770c35d98abdba89dd066066" dmcf-pid="PRbElxYCwI" dmcf-ptype="general">김 PD는 최근 이데일리와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 “‘죠죠’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의 한국어 더빙이 많아졌다는 걸 체감하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9484e4a64e65b17ebfe5f28880da260d78659f8b1ac492028a57200fa0557f0" dmcf-pid="QeKDSMGhmO"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지난 3월 ‘죠죠’ 시리즈의 7부로 불리는 ‘스틸 볼 런’ 1화를 공개했다. ‘죠죠’는 1987년부터 40년간 연재되고 있는 인기 시리즈로,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p> <p contents-hash="2d839a1713e2e7197f180a2bd6956a2b7cd0e40e50d9cae89118f170b312fb91" dmcf-pid="xd9wvRHlrs" dmcf-ptype="general">이번 ‘스틸 볼 런’은 ‘죠죠’ 시리즈 최초 한국어 더빙 도입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신예 성우 오건우와 신예 더빙 연출가 김세진 PD와 손을 잡은 것도 이목을 모았다. 공개 이후 한국어 더빙은 원작 특유의 정체성과 에너지를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ec2a2a88c36594877b2bbd57d696dd6de910020b167c6b94c89edac76da3b8" dmcf-pid="yHsBPYd8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건우 성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2/Edaily/20260412114405684pvqu.jpg" data-org-width="670" dmcf-mid="2rMufvx2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Edaily/20260412114405684pv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건우 성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0c79c9e6999d665cc44522944da00d9e38ec0cc5ce858e7d592d4178f9f5161" dmcf-pid="WXObQGJ6wr" dmcf-ptype="general"> 김 PD는 “한국어 더빙을 통해 기존 팬덤뿐만 아니라 신규 시청층까지 유입할 수 있다. 시청자가 다양한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선택권이 확장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짚었다. </div> <p contents-hash="990ca2a0e680070a50b2e90e969d87f4741d638b936c21130c1f37a7e0e6299e" dmcf-pid="YZIKxHiPDw" dmcf-ptype="general">오 성우는 “우리말을 통해서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감상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 자막을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더빙이 있어야 영상 집중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한다”며 “성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잘 녹아든 더빙. 궁극적으로 원작자가 표현하고자 했던 스토리와 감정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한국어로 들렸을 때의 상황적 완화가 강점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83cae801949c34748dbceb2c5036047f87bbd17eb6148a19278dd13d73637aa" dmcf-pid="G5C9MXnQmD" dmcf-ptype="general">김 PD는 ‘종말의 발키리’, ‘스틸 볼 런: 죠죠의 기묘한 모험’, ‘세서미 스트리트’ 등 최근 넷플릭스 작품의 한국어 더빙을 연출했다. 넷플릭스와의 작업 과정을 묻자 “넷플릭스에 제안을 받고 작품을 진행하게 될 때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죠죠’ 가이드라인에는 다양한 목소리와 연령대의 성우 캐스팅 그리고 시청자들이 위화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작품에 대해 일임해 주셨지만 그 가이드라인을 지키면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d01ac7cf525ec67e00351a3827d3c78adf67a6c370e13c6468cb9405826c058" dmcf-pid="H1h2RZLxrE" dmcf-ptype="general">김 PD는 “작품이 들어오고 나서부터 긴 회의를 거쳤다. 4~5개월 정도 걸렸다”고 말했다. 이유에 대해선 “두터운 팬층과 거대한 세계관을 가진 작품이기 때문에 작품 조사부터 오래 걸렸다. 또 저희가 추구하고 있는 ‘새로운 목소리’에 대한 목표점 합의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ceb5e02c9effc4d81b9d805bb90c6c5c7475ceb3c1452065d4b16553b730a4" dmcf-pid="XtlVe5oM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건우 성우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픽셀로직 스튜디오에서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최희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2/Edaily/20260412114406938zdbe.jpg" data-org-width="670" dmcf-mid="V3VmydZv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Edaily/20260412114406938zd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건우 성우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픽셀로직 스튜디오에서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최희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2acfa11cae38d65ff87f6cd060a017dda9654d95d5abff0014385fd1954c844" dmcf-pid="ZFSfd1gRDc" dmcf-ptype="general"> ‘죠죠’ 시리즈 최초의 한국어 더빙. 넷플릭스가 주목한 신예 성우 오건우, 신예 연출가 김세진. 두 사람에게 이는 어떤 의미일까. </div> <p contents-hash="3c576e8ffd0471a0dfc456b571344b8d72da1b488ef8e980cd2a15beb4988630" dmcf-pid="53v4JtaeOA" dmcf-ptype="general">오 성우는 “성우가 되고 나서 첫 대표작이 ‘죠죠’가 됐다. 저를 만나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나라는 사람을 규정짓고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며 “제가 자신있어하는 성장형 열혈 캐릭터인 점도 좋다. 사명감과 책임감도 생겼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b047e2812ca8fd62740e53225a8ddd7611beadce9ffb7bf86036bbcddce382b" dmcf-pid="10T8iFNdIj" dmcf-ptype="general">김 PD는 “‘죠죠’라는 작품을 넷플릭스에서 하는 것 자체가 큰 메시지가 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죠죠’를 더빙을 잘 해냈으니 시청자들 역시 다른 작품 더빙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다양한 한국어 더빙을 보여드리는 것에 사명감을 갖고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1c7dc47e8a76c7a0797f1b12c27902197441aea74d15acbcad754621212ad79" dmcf-pid="tpy6n3jJrN" dmcf-ptype="general">한국어 더빙에 도전하고 싶은 작품이 있는지 묻자 김 PD는 ‘던전밥’,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엄브렐러 아카데미’, ‘브루클린 나인나인’ 등을 꼽았다. 오 성우도 “가리는 거 없이 뭐든지 해보고 싶다”며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ec63cfe99b6d98e716dbc1fa70f4f8906ba5edb5664aa47f57fb8507e6d23193" dmcf-pid="FUWPL0AiOa"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최근 시리즈 ‘쿠조의 대죄’, 영화 ‘워 머신: 전쟁 기계’, 키즈 콘텐츠 ‘세서미 스트리트2’, 다큐멘터리 ‘공룡들’, 애니메이션 ‘댄덜라이언’ 등 다양한 장르에 한국어 더빙을 도입 중이다.</p> <p contents-hash="59ef9151dd193f15d5987cb23a5700f572c498cf8fe81ab06a242bbd3f4eb4ca" dmcf-pid="3yDufvx2Dg"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측은 “더 많은 한국 시청자들이 글로벌 콘텐츠를 편안하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한국어 더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중”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26f1a01952384adc0a6a6cb8c5c47c495e524ceb3efb6178f7e550d1e909a14" dmcf-pid="0Ww74TMVro"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범수, '미운 우리 새끼' 전격 합류→ 이혼 후 홀로서기 일상 공개 04-12 다음 나윤권 버전도 애절, 성시경 ‘차마’ 리메이크 했다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