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89만원 올랐다”…노트북·스마트폰 ‘가격 쇼크’에 소비자 부담 작성일 04-12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영향에<br>LG·삼성, 노트북·태블릿 가격 인상<br>2027년까지 수급 불안 지속 전망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5GeuwKp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524b5df4b6fd53d3006a7bd296bdf81364e0bb7b63ed373af043ae650e5071" dmcf-pid="F1Hd7r9U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공업제품 물가가 2년 5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선인상가 컴퓨터 매장에 노트북이 진열돼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2/segye/20260412124205188cyxl.jpg" data-org-width="1150" dmcf-mid="57O2HLFY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segye/20260412124205188cy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공업제품 물가가 2년 5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선인상가 컴퓨터 매장에 노트북이 진열돼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422fbc5f939c0043ac3070bffcfb4ce098dd4b82573d89906f3d5c5e3bc78ef" dmcf-pid="3tXJzm2ulR" dmcf-ptype="general"> <br> 국내 주요 제조사들이 노트북과 스마트폰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칩플레이션(Chipflation)’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수급 불균형으로 부품 가격이 급등하자 그 여파가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전이되는 모습이다. </div> <p contents-hash="e520b09a0b2ccce036632ef681d24de319fce2cd680f5cac5c1ec24369a6b517" dmcf-pid="0FZiqsV7yM" dmcf-ptype="general">1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최근 주요 노트북과 태블릿 PC 제품군의 가격을 잇달아 상향 조정했다.</p> <p contents-hash="3fdd8ba67a11d100b129081473fa5001715067c98570a8fe8fb04968023af30e" dmcf-pid="p35nBOfzWx"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지난 1일부터 노트북 그램의 일부 모델 가격을 약 40만원 인상했다. 앞서 지난 1월 신제품 출시 당시에도 전년 모델 대비 30~50만원의 가격 상승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불과 3개월 사이 두 차례나 가격이 뛴 셈이다.</p> <p contents-hash="a3ac6d5066b1b0bc5fda8db9342b830b861c21653c272e2a60e3a5fdec5fc731" dmcf-pid="U01LbI4qWQ" dmcf-ptype="general">2026년형 그램 16인치는 1월 출시 당시 314만원이었지만, 이달 들어 354만원으로 13% 올랐다. 지난해 유사 사양 모델이 265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실구매가가 89만원이나 폭등했다.</p> <p contents-hash="5ba72da1b8779ad64c6c09951287e769b095b7309670072939030412d460d9d0" dmcf-pid="uptoKC8BTP"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갤럭시북6 시리즈 가격을 사양에 따라 최소 17만원에서 최대 90만원까지 인상했다.</p> <p contents-hash="c29162d9881dee6e0f74c9d469109abb21c375c5ed24531851be2cef2dd2be9a" dmcf-pid="7zpjfvx2l6" dmcf-ptype="general">고성능 모델인 갤럭시북6 울트라는 최대 90만원, 보급형 라인인 갤럭시북6와 갤럭시북6 프로역시 각각 최대 88만원, 68만원씩 가격이 올랐다. 태블릿 PC인 갤럭시탭 S11 울트라 등도 최대 15만원가량 상승했다.</p> <p contents-hash="c9a175659f7c5c07e0aed86d89100411897614cc2c23d1007ae7d033d47ced0a" dmcf-pid="zqUA4TMVh8" dmcf-ptype="general">스마트폰 가격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d437ccc9e3c4f201cb260a2190f9785f65d86d08f166a9fb94ec88e7bd65c8f3" dmcf-pid="qBuc8yRfv4"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차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26 시리즈의 출고가를 전작 대비 최대 29만5900원 인상했다. 특히 최고 사양인 울트라 16GB·1TB 모델의 가격은 254만5400원으로 책정됐다.</p> <p contents-hash="fb506f9ece3d7e9ac9a035937fb7d96095416682dc730d21b5b5d28c05c890e1" dmcf-pid="Bb7k6We4Cf" dmcf-ptype="general">기존 구형 모델의 고용량 라인업인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 폴드7·플립7 가격은 10~20만원가량 올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548bc336dcfe3052173a7b4c49c21f9689f58817e513729bf0d1f8f087b2a9" dmcf-pid="bKzEPYd8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공업제품 물가가 2년 5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선인상가 컴퓨터 매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2/segye/20260412124205468vsjr.jpg" data-org-width="1176" dmcf-mid="1pwBydZv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segye/20260412124205468vs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공업제품 물가가 2년 5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선인상가 컴퓨터 매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3bc1c71e974f687f5cdfa2ce17a42f07c26cf2fbed1aadf9368d2e175b68b2" dmcf-pid="K9qDQGJ6T2" dmcf-ptype="general"> <br> 이 같은 IT 기기 가격 인상 흐름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div> <p contents-hash="8d5a37117c29e1904f49de49a433b6f45ba76818d59b8e506c8171355847249e" dmcf-pid="92BwxHiPS9"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D램 가격은 2025년 4분기 대비 최대 90% 이상 상승했다. 낸드플래시 등 저장장치 가격도 공급 부족으로 80%나 올랐다.</p> <p contents-hash="897201fd7ed0e6df5a5cf257711daecdb7e37e07ad3cf3bc218a31b5da554be8" dmcf-pid="2VbrMXnQyK"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서버 수요가 급증하면서 반도체 제조사들이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용량 메모리 생산에 집중한 영향이다. 이로 인해 범용 메모리 공급이 상대적으로 줄며 부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bc0ad3211df79513bd67dd2e9bc9695f9420e358301ec552a05d179318bee254" dmcf-pid="VfKmRZLxWb"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칩플레이션 현상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a6fe81ce96fb04a071b6234d3968359b41ae9674fff663cd6dfec54610b1fd61" dmcf-pid="f49se5oMCB"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급격한 부품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2027년까지 시장 침체가 이어질 수 있다”며 “신규 생산 설비가 안정화되는 2027년 말에나 수급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af5b648166875f7ce9da7c1568be71313d97ad3f32389c6ef3b6bb1c5f7145ba" dmcf-pid="4sDqTeXSTq" dmcf-ptype="general">가격 상승은 결국 수요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중장기적으로 IT 기기 시장 전반이 위축될 우려도 제기된다.</p> <p contents-hash="be3d4ebe7cc6c02c0557b58b253f107523a968da35a90db6512643d4c3b468ee" dmcf-pid="8OwBydZvhz" dmcf-ptype="general">기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정부는 지난 9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를 열고 디지털 양극화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a3ec4346e55e2d26c7ae68d910ab19d0317299c3753c0e44ca6d2a4b733f0d87" dmcf-pid="6IrbWJ5Tl7" dmcf-ptype="general">정부는 공공기관에서 사용기한이 지난 불용 PC 중 상태가 양호한 제품을 선별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소득층 학생 대상 PC·노트북 구매 지원도 확대해 가격 상승에 따른 디지털 접근 격차를 완화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ee8e3c38d5cdbfd7b8ca82f29b615cf4cd2a9e18b01e6bdf1e83ee581e890ecb" dmcf-pid="PCmKYi1ySu" dmcf-ptype="general">국윤진 기자 soup@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시티 위시, 전 세계 18개 지역 투어 대장정…마지막은 서울 04-12 다음 "기다려, 숨도 못 쉬게 해줄게"… 독 품은 안세영, 아시아 정상 놓고 왕즈이와 최후의 진검승부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