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야구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 살아남을 전략은 작성일 04-1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일 첫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야구대장'<br>야구 예능 범람 속 후발주자의 부담감 극복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1yN7Dg3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a598dde0eba22312f7742fd511844b40458740844fb78d528c703c6dd9ef8a" dmcf-pid="4tu5w2CE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KBO 레전드 박용택, 이대호, 김태균, 나지완이 각자의 연고지에서 U-10 유소년 선수들을 선발해 팀을 구성하고 리그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KBS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2/hankooki/20260412124204307bwke.jpg" data-org-width="640" dmcf-mid="V1UZD9Ik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hankooki/20260412124204307bw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KBO 레전드 박용택, 이대호, 김태균, 나지완이 각자의 연고지에서 U-10 유소년 선수들을 선발해 팀을 구성하고 리그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KBS2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942125c9759a347ab09e4a9bbc85510ea63700d2c89aaebf00da05c3f42139" dmcf-pid="8F71rVhD0d" dmcf-ptype="general">`1또 하나의 야구 예능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미 포화 상태인 야구 예능판에서 후발주자가 된 '우리동네 야구대장'이 어떤 생존 전략을 내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19d6a50f760719c969591817e07964ef0cb9b6198d82d57617d64e74fb22a24b" dmcf-pid="63ztmflwze" dmcf-ptype="general">12일 첫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KBO 레전드 박용택, 이대호, 김태균, 나지완이 각자의 연고지에서 U-10 유소년 선수들을 선발해 팀을 구성하고 리그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박용택은 서울 '리틀 트윈스', 이대호는 부산 '리틀 자이언츠', 김태균은 충청 '리틀 이글스', 나지완은 광주 '리틀 타이거즈' 감독으로 참여한다.</p> <p contents-hash="bd391934937721efc38091038a1e9f417c681af7238169fd89f0940d5ed2df09" dmcf-pid="P0qFs4SrUR" dmcf-ptype="general">그간 '날아라 슛돌이' '씨름의 희열' 등 스포츠 예능을 선보였던 KBS의 야심작이다. U-10 유소년 선수 48명은 프로야구를 방불케 하는 수준 높은 경기력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656dd859fbecbbc32a6400240786be4504f70f355c7dc426465c841f5539cc7a" dmcf-pid="QpB3O8vm0M" dmcf-ptype="general">사실 야구 예능은 오랜 시간 안정적인 시청층을 확보해온 검증된 흥행 카드다. 스포츠 자체가 지닌 서사성과 예측 불가능성이 결합되며, 예능적 재미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제작진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선택지다. 하지만 최근 들어 비슷한 포맷이 반복되며 신선도가 떨어졌다는 지적이 꾸준히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dc650e9fe58865d130631bff4fd383d3e2d7cedfa3d170bd27836563b9c37750" dmcf-pid="xUb0I6Ts0x" dmcf-ptype="general">특히 '최강야구'의 성공 이후 야구 예능은 하나의 공식처럼 굳어졌다. 은퇴 선수들이 중심이 된 팀이 꾸려지고, 실제 경기처럼 승부를 펼치며 리그 형식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여기에 선수들의 재도전 서사와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는 방식이 반복됐고 일부분 피로감을 안기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또 야구 예능이냐'라는 편견이 '우리동네 야구대장'에게는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될 터다. </p> <p contents-hash="5bb4cd0e56c2d6d39cc783e4bc17e2d25aae9862896e802da92651a5c22cfb05" dmcf-pid="yArNVSQ9FQ" dmcf-ptype="general">현재 JTBC '최강야구'와 스튜디오C1 '불꽃야구'가 긴 시간 법적공방으로 다투고 있기 때문에 대중의 피로도는 이미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p> <p contents-hash="010e84e218539b6677e9bf482888d1ba66a476551cea0906ff1f47300d2b17f2" dmcf-pid="WPd81NUZ7P" dmcf-ptype="general">이 같은 상황에서 '우리동네 야구대장'이 꺼내든 카드는 유소년이다. 기존 야구 예능이 경기의 승패와 기록, 그리고 선수 중심의 서사에 집중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유소년들의 경기를 강조하면서 스타 플레이어가 아닌 원석 발굴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심산이다. 야구를 잘하는 사람보다 야구를 사랑하는 소년들의 성장기를 더욱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d5d28a2c4be23849faa6d5d18ea1f2dd1690d453435b1306fea9eaaaf516f2f6" dmcf-pid="YQJ6tju536" dmcf-ptype="general">이러한 방향성은 최근 예능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다. 소소하지만 진정성 있는 관계와 이야기에 공감하는 시청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가령 '다큐멘터리 3일'의 귀환을 반기는 목소리들이 인간미 있는 예능을 기다리는 팬들을 의미한다. </p> <p contents-hash="41122d8f6878051e9788adaf8ef8903cfa191061dacc0b9442c31a8fb272b77a" dmcf-pid="GxiPFA71U8" dmcf-ptype="general"> 이처럼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승부의 긴장감 대신 사람 사이의 관계, 성장, 그리고 공감대를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를 꾀한다. 단순히 경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야구를 매개로 세대 차이까지 극복한다.</p> <p contents-hash="bd6fed7751cbb8eb616031f26c748ab5a2dd688154e793c7714ffacc213e8ef8" dmcf-pid="HMnQ3czt04" dmcf-ptype="general">물론 이러한 시도가 곧바로 성공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야구 예능의 본질적인 재미 요소인 경기의 박진감이 약화될 경우, 기존 팬층을 붙잡기 어려울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한 '사람 이야기'라는 키워드 역시 이미 다양한 예능에서 활용됐기 때문에 그리 신선한 소재는 아니다. 그럼에도 후발주자인 '우리동네 야구대장'이 포맷의 반복이라는 리스크를 딛고 어떤 의미를 남길지 궁금증이 크다. </p> <p contents-hash="187a42c333a52312414d5df85145d5b8d612fb938372c191c2c1ccaa0bea4fd0" dmcf-pid="XRLx0kqFpf"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유·변우석, 시청률 9.5% 활짝 웃었다…기쁨의 한강 데이트 [Oh!쎈 이슈] 04-12 다음 10CM(십센치), 아시아 투어 대전 공연 추가 티켓 오픈 확정! 폭발적 성원에 추가구역 오픈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