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설툰설] 같은 동거, 다른 온도…'다정한 침입자' vs '벙커의 낮' 작성일 04-12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rXSfvx2vB"> <div contents-hash="b035be458a54f166372e979df609c503dfeff06d6eef4dd3f7f8bf65b07a94c5" dmcf-pid="fmZv4TMVyq" dmcf-ptype="general"> <strong>일상 속 여유로운 틈을 타 웹툰과 웹소설을 보며 잠깐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당신, 콘텐츠 홍수 속에서 흥미로운 볼거리를 찾고 있나요? 시간을 순삭할 정주행감 콘텐츠를 탐색하고 있다면, <디지털데일리> 연재코너를 들여다보세요. 같은 소재 다른 줄거리, 두 편의 웹‘툰’ 또는 웹소‘설’을 다룬 <툰설툰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편집자 주></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871c612713e571f81772badae620b4e842d82c0514b5460170e8ca9970829f" dmcf-pid="4ItWPYd8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2/552796-pzfp7fF/20260412130533989lojz.jpg" data-org-width="640" dmcf-mid="1YRxSMGh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552796-pzfp7fF/20260412130533989loj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f498299de6149613ebb94b82d2773bd63e1f9e2d30b5fcffea562efc6d5334" dmcf-pid="8CFYQGJ6T7"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사람 사이의 거리는 늘 단순하지 않습니다. 오래 곁에 있어 익숙해진 관계일수록 어느 순간 낯선 감정이 스며들기도 하고 미처 정리하지 못한 마음이 뒤늦게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는데요. 함께 있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기도, 때로는 숨을 조이는 긴장으로 변하기도 하는 이유죠.</p> <p contents-hash="ed179d40d6c7c1d735a33bef0553da8e7c82eaa34637701582090fae1ec5c8ee" dmcf-pid="6h3GxHiPvu"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 '다정한 침입자'와 '벙커의 낮'은 함께 살아간다는 설정을 공유하면서도 전혀 다른 온도의 감정선을 펼쳐내며 2030 독자층의 공감을 자극합니다. 가족과 이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설렘부터 상처와 결핍이 만들어낸 집착과 고립까지. 같은 '동거'라는 상황 속에서도 전혀 다른 감정의 결을 그려내며 우리가 미처 들여다보지 못했던 마음의 이면을 비추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eca18defa765799244fe22257c0a864d33cd94b019eaa68bbee7b96aec0f9448" dmcf-pid="Pl0HMXnQvU" dmcf-ptype="general"><strong>◆아슬아슬한 이웃 사촌 동거 로맨스…'다정한 침입자'</strong></p> <p contents-hash="f2f0d3305a2188a0e9be71d31d2e8ed871a106e57080d1cebbb70580c74baab6" dmcf-pid="QSpXRZLxWp" dmcf-ptype="general">어린 시절 예기치 못한 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은 '정이한'은 부모님의 친구이자 옆집 이웃이었던 '한치오'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성장합니다. 친남매처럼 가깝게 지내왔기에 이한은 치오를 향해 피어오르는 낯선 감정을 애써 외면하며 '우리가 이성으로 보일 확률은 절대 없다'고 스스로를 다잡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동거 상황이 닥치게 됩니다.</p> <p contents-hash="cc97a4b852a1aa97ade628d2ddebae82a11aae740b1c0df01e7de902b0968bf6" dmcf-pid="xvUZe5oMC0"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 '다정한 침입자'는 오랫동안 곁을 지켜온 이웃 사촌 간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다룬 청춘 로맨스입니다. 지난해 7월 연재를 시작한 이 작품은 가족 같은 관계라는 익숙한 설정을 동거라는 장치를 통해 설렘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로 풀어내며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감성적인 작화와 일상 속의 설렘 포인트들을 섬세하게 포착해내 네이버웹툰 관심 등록 수 30만회를 육박하며 월요 로맨스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71dff06cb82655b39b88aae422bf63099a6225e01e0d93d4092f4f9280b3904b" dmcf-pid="yPAiGntWT3" dmcf-ptype="general">매사에 여유롭고 이한을 능숙하게 리드하는 한치오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서툰 정이한의 대비가 작품의 핵심 재미인데요. 치오의 다정한 장난과 플러팅에 당황하면서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이한의 심리 묘사는 2030 독자들에게 몽글몽글한 설렘과 공감을 선사합니다.</p> <p contents-hash="dbcef81e540d43e318a3183e463076b445a2b39f3f25c09e99434266d3a764c1" dmcf-pid="WQcnHLFYyF" dmcf-ptype="general">오랜 시간 쌓아온 '가족'이라는 안전한 울타리와 '이성'이라는 낯선 감정 사이의 줄타기를 긴장감 있게 그려내는데요. 익숙함이 설렘으로 변하는 순간의 찰나를 감각적으로 연출하며 단순한 동거물을 넘어 인물들의 내면적 성장과 상처 치유 과정까지 밀도 있게 다룹니다.</p> <p contents-hash="3f337ca67ecbd9ef7cc026912f55c12a83b9ef440a28a3473f61c2accfb55231" dmcf-pid="YxkLXo3GWt" dmcf-ptype="general"><strong>◆상처 입은 두 영혼의 뒤틀린 재회와 고립된 로맨스…'벙커의 낮'</strong></p> <p contents-hash="5e5fb91565ec25a048e11507252df43407bc6727668426bb63f16d4e86a02bff" dmcf-pid="GMEoZg0HW1" dmcf-ptype="general">열 살 때 부모님을 잃고 고모네 집에 얹혀살게 된 '남서우'는 학교·집에서 마음 둘 곳 없는 지독한 고립감을 느낍니다. 유일하게 마음을 열었던 어린 시절의 친구 '주원혁'을 벙커에 남겨둔 채 외면했던 기억은 그녀에게 지울 수 없는 부채감으로 남아 있죠. 고등학생이 된 서우는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절망 속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중 우연히 철거 예정지 근처의 또 다른 벙커를 발견하고 그곳으로 숨어듭니다.</p> <p contents-hash="3b80173c9f1820fccd4bf3fdbba41ce40346ef13e8b4c3067f2806366db0094c" dmcf-pid="HRDg5apXl5"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 '벙커의 낮'은 상처 입은 두 남녀의 재회와 집착을 그린 감성 스릴러 로맨스입니다. 올 1월 연재를 시작했음에도 1화 공개 직후부터 화제성을 입증하며 로맨스 장르 상위권에 안착했는데요. 흡입력 있는 전개와 독보적인 분위기를 바탕으로 네이버웹툰 관심등록 수 25만회를 돌파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e43f6977a7e24c5878a49a6f650e71abd68c9735db254baa636543dc527bc680" dmcf-pid="Xewa1NUZyZ" dmcf-ptype="general">주인공 주원혁은 아버지가 살인마라는 이유로 세상으로부터 철저히 배척당해온 인물입니다. 공허한 눈빛은 그가 살아온 지옥 같은 시간을 대변하는데요. 오직 서우만이 자신에게 온기를 나누어 주었던 기억을 붙들고 살아온 그는 다시 만난 서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계략남'이자 '집착남'의 면모를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더합니다.</p> <p contents-hash="b08d0c8f2a9c7e3f5c8d4470c6c93425c993f0c6d829dd8f409e0f2adac442ce" dmcf-pid="ZdrNtju5lX" dmcf-ptype="general">작품의 주요 배경인 벙커는 외부 세계로부터 단절된 고립된 장소이자 동시에 두 사람만이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안식처인데요. 비 내리는 벙커 안의 습한 공기와 어두운 조명은 인물들의 우울하고 위태로운 심리 상태를 감각적으로 표현합니다. 이런 폐쇄적인 연출은 독자들로 하여금 마치 현장에 함께 갇힌 듯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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