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수비' 김민재, 뮌헨도 무실점으로 승리 작성일 04-12 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뮌헨, 장크트파울리에 5대0 완승<br>김민재, 수비와 패스 모두 돋보여<br>손흥민 빠진 LAFC, 시즌 첫 패배<br>70m 드리블 엄지성, 결승골 도움</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4/12/0001005167_001_20260412134408270.jpg" alt="" /><em class="img_desc">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12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9라운드 경기 도중 동료 자말 무시알라(10번)가 득점하자 함께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em></span></div><br><br>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철벽 수비'를 선보였다. 뮌헨은 무실점으로 대승을 챙겼다.<br><br>뮌헨은 12일(한국 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밀레른토어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9라운드 경기에 출격해 장크트파울리를 5대0으로 완파했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끝까지 뛰며 팀이 실점 없이 승리를 챙기는 데 힘을 보탰다.<br><br>김민재는 적극적인 수비수다. 뒤로 물러서기보다 달려나가 상대의 맥을 끊는 유형이다. 발이 빨라 넓은 공간을 책임질 수 있다. 패스가 좋아 빌드업(공격 전개 작업)에 능한 것도 장점이다. 다만 뮌헨에선 주전 입지가 약하다. 현지 언론도 평가에 박하다.<br><br>그래도 경기에 나서면 제 몫을 해냈다. 이날도 마찬가지.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다. 패스 성공률은 96.9%에 달했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패스(138회)를 하고도 이 정도 성공률을 기록했다.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키 패스도 1회. 공 경합에선 성공률이 100%였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4/12/0001005167_002_20260412134408331.jpg" alt="" /><em class="img_desc">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뮌헨 SNS 제공</em></span></div><br><br>수비도 일품. 전반 29분에는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했다. 상대 마티아스 파레이라 라게의 오른발 슛을 몸을 던져 다리로 막아냈다. 평소 김민재를 '억지로' 깎아내리는 데 일가견이 있는 현지 매체 '빌트'도 김민재에게 최고 평점인 1을 줄 정도로 플레이가 경기 내내 깔끔했다.<br><br>이날 1점을 받은 선수는 김민재 외에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자말 무시알라뿐이었다. 그만큼 김민재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는 뜻. 반면 김민재와 짝을 이뤄 중앙수비수(센터백)으로 나선 이토 히로키(일본)는 불안한 수비로 3점을 받는 데 그쳤다.<br><br>뮌헨은 16일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2대1로 승리, 무승부만 거둬도 준결승에 오른다. 다만 이날 활약에도 김민재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다요 우파메카노, 요나단 타가 우선 순위. 김민재가 제 대접을 받으려면 이적해야 한다는 얘기가 끊임없이 나오는 이유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4/12/0001005167_003_20260412134408386.jpg" alt="" /><em class="img_desc">잉글랜드의 스완지 시티에서 뛰고 있는 엄지성. 스완지 SNS 제공</em></span></div><br><br>손흥민은 이날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의 LAFC 입단 후 처음 결장했다. 15일 크루스 아술과의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을 앞두고 있어 휴식 차원에서 내려진 조치. 손흥민이 빠진 LAFC는 포틀랜드에 1대2로 져 시즌 첫 패를 당했다.<br><br>엄지성(스완지 시티)은 환상적인 드리블로 결승골을 도왔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의 스완지는 이날 레스터 시티를 1대0으로 제쳤다. 엄지성은 후반 8분 공을 몰고 약 70m를 질주한 뒤 패스, 잔 비포트니크가 마무리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와! 스케일 엄청나네...잭 브라운 밴드, UFC 프리덤 250 팬 페스트 헤드라이너 맡는다 04-12 다음 '데뷔 첫 세이브' 성영탁, KIA 뒷문 대안 될까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