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강력하길래…앤트로픽 새 모델 ‘클로드 미토스’ 등장에 미 정부 긴급 대응 작성일 04-12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금융·기술 수장 긴급 소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76qDBmj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e2e4c5a2e6795763bf65020baa9d507685b1576339d16bc5726e9827e8f2c2" dmcf-pid="FzPBwbsA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 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2/hani/20260412153127575nrvg.jpg" data-org-width="800" dmcf-mid="1QdfC4Sr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hani/20260412153127575nr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 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45a9613c3795a4ef65a1a8395f460f0a4938d67a764baddb4b8472556f1a6a" dmcf-pid="3qQbrKOc56" dmcf-ptype="general"> 미국 정부가 사이버 보안의 판도를 뒤흔들 앤트로픽의 새 인공지능 모델 ‘클로드 미토스’가 등장하자, 금융·기술 수장들을 소집해 긴급 대책 회의에 나섰다. 미토스 개발사인 앤트로픽 또한 아마존과 구글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과 보안망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에 나서겠다고 선언한 상태다.</p> <p contents-hash="8ceefaf3409f0b1afca414dfe93eaac6a433f2f58a5e7b9fe9ab017688d56bbf" dmcf-pid="0BxKm9Ikt8" dmcf-ptype="general">11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미 백악관 관계자들이 미토스의 등장으로 사이버 보안 관련 긴급 대응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션 케언크로스 미국 사이버 국장은 최근 정부 기관 관계자들을 소집해 인공지능으로부터 악용될 수 있는 정부 시스템 강화 작업에 나섰고, 미국 정부 관계자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업 수장들과 새 인공지능 모델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방안을 전화로 논의했다고 한다. 또한 스콧 베센트 미 재무부 장관과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은 지난 7일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등 대형 금융기관 대표를 긴급 소집해 잠재적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미 블룸버그 통신은 베센트 장관이 7일 회의에서 참석자들에게 “앤트로픽의 인공지능 도구가 사이버 보안 관련 새로운 시대의 시작”임을 경고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20da6f191b13e11e06255eefc7a1f95c24ff5a679f3c3ebffc6c204b4f25e8c1" dmcf-pid="pbM9s2CEH4" dmcf-ptype="general">이처럼 미국 정부가 비상 대응에 나선 건 엔트로픽의 새 인공지능 모델 미토스의 탁월한 성능이 사이버 보안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 미토스는 지금껏 앤트로픽이 공개한 최상위 모델인 ‘클로드 오퍼스’ 성능을 압도하는 모델로, 운영 체제와 소프트웨어 결함을 찾고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 도구)을 만드는 데 특히 탁월하다. 앤트로픽은 미토스 프리뷰 모델을 통해 몇 주 만에 웹 브라우저 등에서 수천 개의 ‘제로 데이’(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결함)를 발견했고, 이 중 상당수는 치명적 결함이었다고 밝혔다. 보안이 강하다고 알려진 ‘오픈 비에스디(BSD) ’운영 체제에선 27년 된 취약점을 찾아냈고, 전 세계에서 널리 쓰이는 동영상 처리 소프트웨어에선 자동화된 테스트 도구로 500만 번을 사용해도 찾지 못했던 16년 묵은 취약점도 식별했다는 게 앤트로픽의 설명이다. 미토스를 악용할 경우 사이버 보안을 위협할 위험이 크다고 인식한 셈이다.</p> <p contents-hash="f72d85882eddab12207dfeadeca71d254545566dff650f780a1dfdf46b8bd52e" dmcf-pid="UKR2OVhDGf" dmcf-ptype="general">이에 앤트로픽은 지난 7일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미토스 접근 권한을 구글, 애플, 엔비디아 등에 우선 공급하는 ‘프로젝트 글라스윙’을 시행한다고 밝힌 상태다. 미토스를 활용해 자사 시스템의 취약점을 선제 확인하고 보완하자는 취지다. 앤트로픽은 “인공지능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취약점 발견) 역량이 안전한 배포를 약속하는 주체가 아닌 이들에게 들어가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프로젝트는 이런 능력을 방어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긴급 시도”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1cbb21d414feddb3c91c6a69d8577df012db3d4e4d15d3acd9f9385b611fa27" dmcf-pid="uu8zEqrN5V" dmcf-ptype="general">강재구 기자 j9@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 죽여야해" 허지웅, 故 김창민 감독 사망에 입 열었다…"이게 정상이냐" 욕설 [전문] 04-12 다음 [속보] 안세영, '와르르' 크게 무너트렸다!…中 왕즈이 '안세영 공포' 또 시작→AN 1게임 압도+21-12 따내 (아시아선수권 결승)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