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AI 바둑 대국 회상 "정신 나간 것 같았다" 작성일 04-1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를 이긴 유일한 인류' 이세돌, 직접 밝힌 당시 소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1BjMYd87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1f404279605a3bec8100abb872bdc0bdb27fc5fd24bba595a792a70487e488" dmcf-pid="qtbARGJ6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 프로바둑기사 이세돌이 과거 인공지능(AI)과 대국을 펼쳤던 당시를 떠올렸다. 쿠팡플레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2/hankooki/20260412155328512rwiq.jpg" data-org-width="640" dmcf-mid="700ifh6b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2/hankooki/20260412155328512rw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 프로바둑기사 이세돌이 과거 인공지능(AI)과 대국을 펼쳤던 당시를 떠올렸다. 쿠팡플레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450fce579b952e08cac540ea4efe854433526b8328a01c894f38764e8f6d05" dmcf-pid="BFKceHiPzz" dmcf-ptype="general">전 프로바둑기사 이세돌이 과거 인공지능(AI)과 대국을 펼쳤던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2c55f82aa5de20c63c21b52f148e7773c6b625a446e4dfc9907fc5ea2c71257f" dmcf-pid="b39kdXnQ07"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강호동네 서점' 6화에서는 'AI를 이긴 유일한 인류' 이세돌의 가슴 뜨거운 인생 복기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d6dee46391c58a6b2c3c03331021f10b2d38e201d24669b92976691aa0a9f4f2" dmcf-pid="K02EJZLx7u" dmcf-ptype="general">'강호동네서점'은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INFP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강호동)가 책방을 찾아 온 손님과 서로의 인생을 펼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이번 화는 한 판의 대국처럼 뜨겁고, 한 편의 자서전처럼 묵직한 서사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단숨에 집어삼켰다.</p> <p contents-hash="8b64178a2c53473401d06c1173d76ec004e938d23178968a57ea7b63c9c3eb81" dmcf-pid="9pVDi5oM0U" dmcf-ptype="general">이날 이세돌은 전설적인 '운명의 10번기'를 회상하며 "알파고보다 더 무겁고 크게 느껴진 대국"이라는 폭탄 발언으로 토크를 시작했다. 당대 세계 최강자 자리를 놓고 명예와 자존심을 걸었던 당시의 압박감을 생생하게 털어놓으며, 그 어디서도 듣지 못한 승부사의 속마음을 가감 없이 쏟아냈다.</p> <p contents-hash="b5ae93847319ae5b0d93149000601915c359e99f8fdb6b42deac9293737c8429" dmcf-pid="2Ypn4lPKUp" dmcf-ptype="general">토크는 전 세계를 뒤흔든 'AI 대국' 비하인드로 이어졌다. 이세돌은 "질 자신이 없다"던 호기로운 어록 뒤에 숨겨진 패배의 공포, 그리고 "정신이 나간 것 같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현장을 숨죽이게 했다. 특히 인류에게 희망을 안긴 '78수'에 대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의 바둑이 아닌 의도적이었던 신의 한 수"라고 밝히며 거장의 고뇌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6ade70472039a59c20fb808cedbe9fd33d60a91eb1f8c966640632f7e4e4cdf" dmcf-pid="VGUL8SQ9U0" dmcf-ptype="general">이세돌만의 허당미와 반전 매력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인의 근황을 설명하던 이세돌은 호크라테스로부터 "그게 바로 취준생 아니냐"는 일침을 듣고, 뒤늦게 자신의 정체를 깨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인생의 신의 한 수는 결혼"이라며 가장 혼란스러웠던 순간 곁을 지켜준 아내를 향한 뜨거운 고백으로 반전 로맨티스트 매력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731043e9b996ea11be2b5697f5c52f6db5cba6771919dcd84a941e2e52e6bfe" dmcf-pid="fHuo6vx203" dmcf-ptype="general">대국을 마무리하듯 이어진 마지막 소감으로는 "다른 인터뷰와 완전히 달랐다. 이런 에너지를 느끼고 대화를 했다는 게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라는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하며 강호동을 끝내 울컥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fa8cb59dc273212badeb784861266d9309adcefed47351de6ad08c0b554ab8c0" dmcf-pid="4X7gPTMV7F"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아노맨 김세정, 오늘(12일)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 04-12 다음 클릭비 김상혁, 11층 아파트서 추락 “어리바리한 말투, 사고 때문이라고‥” (만리장성규) 04-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